ⓒ TGL/Alchemist・つぐみ寮寮生会 2007







안녕하세요? 나노하입니다.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트랜스포머'

누구나 한번쯤은 영화관 혹은 집에서 봤음직한 영화들입니다.

이 세 작품에서 연상되는 공통점이 무엇인지 떠오르시나요?

바로 '인기 원작에 기반한 영화' 들입니다. 해리포터와 반지의 제왕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베스트셀러 소설이며, 트랜스포머는 당시 유행했던 애니메이션입니다. 이들 작품은 모두 원작에서의 성공은 물론, 영화화까지 성공하여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애니메이션의 경우 어떨까요? 애니메이션은 영화와 비교한다면 원작에 대한 의존 비율은 훨씬 높은 편입니다. 각종 인기 만화 부터 시작해서 게임, 라이트노벨까지..

             



애니메이션 제작사들이 보여주는 원작에 대한 애착은 남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한번 시장에서 검증된 시나리오를 통해서 제작하기 때문에 실패할 확률이 적다는 점. 완성된 시나리오에서 시작하므로 제작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은 얼어붙고 있는 애니메이션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강점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장점을 잘 활용한 영화나 애니메이션들은 원작의 인기를 연장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예외도 있는 법.

오늘은 인기 원작을 기반으로 한다고 해서 항상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 한편의 애니메이션 '이 푸른 하늘에 약속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혼슈(本州. 일본의 섬들 가운데 가장 큰 섬)에서 조금 더 남쪽에 있는 섬. 마을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언덕 위에는 주인공 호시노 와타루가 다니는 학교가 있었다. 그러나 섬의 산업 대부분을 떠받치고 있던 공장이 내년에 문을 닫으면서, 섬의 주민은 물론 학생수도 갈수록 줄고 있는 것이 실정이었다.

섬에 있는 또 하나의 언덕 위에는 이전 학교
건물을 개축한 기숙사가 있었다. 기숙사의 학생도 감소하여 남은 사람이라고는 와타루를 비롯한 몇 명의 여학생들 뿐이었고, 결국 그 기숙사는 섬 사람들에게서 "와타루의 하렘"이라고 불리기까지 했다. 그러던 어느날 잠에서 깨어난 와타루는 속옷 차림의 모르는 여학생이 자신의 방에서 잠들어 있는 것을 발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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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하루히 붐 이후, 업계는 너나 할 것 없이 미소녀물을 제작하는 데 열을 올리기 시작합니다. 이 시기에 업계로 부터 주목받게 되는 원작의 출처는 바로 미연시. 통칭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화려한 작화, 매력적인 히로인들, 그리고 이미 시장의 인기를 검증한 시나리오.
제작자들 입장에서는 이보다 더 좋은 소스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두근두근 메모리얼 ~Only Love~', '새벽녘 전보다 유리색인', 'Kanon', 'Gift', '소녀는 언니를 사랑한다' , '해피니스!' 와 같은 작품은 모두 이런 사연을 가지고 탄생한 작품들입니다.

'이 푸른 하늘의 약속을' 역시 GIGA사의 인기 미연시를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이 푸른 하늘의 약속을' (통칭 곤약)은 2006년 미소녀 게임 어워드에서 대상을 비롯한 시나리오상, 주제가상, 유저 지지상 등을 휩쓴 소위 유저들 사이에 불리는 명작 미연시입니다.




뭐 원작이 이렇다보니 자연스럽게 애니화가 진행되었고, 애니메이션 '이 푸른 하늘에 약속을 ~ 츠구미 기숙사에 어서오세요' (이하 표기 : 곤약) 는 그렇게 탄생했습니다.

그러나 사태를 너무 낙관한 것일까요? 원작의 인기를 가득 품고 태어난 애니메이션은 시장에서 완전히 참패했습니다. 원작 게임 팬들과 애니 시청자들을 동시에 잡겠다는 제작사의 의도와는 반대로, 두 유저층 모두로 부터 외면받습니다.

도대체 어디서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요?











이 주제를 다루기전에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이 있습니다.
미연시 게임의 독특한 시스템인 루트에 관한 것.

루트란 언어 그대로 해석하면 길 혹은 방향. 미연시에서 통하는 루트는 스토리의 진행방향을 의미합니다. 미연시 특성상,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한 명의 히로인을 선택해야 하며, 그 선택한 히로인에 따라서 이야기의 진행이 달라집니다.

이 때까지 애니메이션 역시 마찬가지로 철저히 미연시의 루트 방식을 고집해왔습니다.

그러나 곤약은 조금은 색다른 시나리오 전개를 선택합니다. 단 한 명의 히로인이 아닌 모든 히로인들의 엔딩을 보여주는 방법을 택한 것입니다.



미연시 게임만의 독특한 시스템인 '루트'

원작 미연시로 유명한 D.C 다카포의 경우, 애니메이션 제작 당시 '아사쿠라 네무' 루트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방영 이후 또 다른 히로인 '시라카와 코토리'를 지지하는 원작 팬들의 원성과 질타를 들어야만 했습니다. 결국 제작사는 팬들의 원성에 못이겨 코토리 엔딩 스토리인 '다카포   if' 를 제작하는 웃지 못할 해프닝에 휘말려야 했습니다.


이런 사태를 방지하기 위함인지, 곤약은 한 히로인당 두 화씩 배정하여 모든 이야기를 다루는 쪽으로 가닥을 잡습니다. 결과적으로 등장하는 히로인들의 모든 이야기를 다루고, 마지막 화에 통합 엔딩을 보여주는 독특한 진행 방식을 선보입니다.

그들의 의도나 결과야 어찌되었든, 그들의 시도 자체는 칭찬할 만합니다. 기존의 획일화 되어있는 이야기 전개 방식에서 탈피하고, 단편 형식의 이야기를 조합한 전개 방식은 제작사들의 도전적인 정신이 묻어납니다.







그들의 시도 자체는 분명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선택한 방법은 애니메이션의 메인 스토리 의 부재라는 심각한 부작용에 직면합니다. 각기 다른 히로인들의 엔딩을 모두 담으려다 보니, 이야기는 2화마다 끊기게 되고 연결된 고리없이 마치 옴니버스식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킵니다.

         


또한 2화 안에 한 명의 히로인의 모든 이야기를 담아내려고 하다보니, 결정적으로 스토리의 깊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결국 수박 겉핥기 식의 스토리 전개가 12화 내내 반복되는 악순환이 계속되었습니다.

당시에 많은 시청자들이 이런 이해할 수 없는 스토리 전개에 불만을 드러내었고, 결과적으로 곤약이 시장에서 실패하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를 제공하게 됩니다.






원작이 성공했기 때문에 사태를 지나치게 낙관한 탓일까요? 곤약은 매 화 시청할 때마다 제작사의 정성이 부족하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이것이 육안으로 드러나는 부분은 바로 작화.

원작 미연시가 화려한 작화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원작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느낌이 분명 들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과는 별개로 단순히 제작사들의 날림 제작으로 인한 작화붕괴가 여럿 보인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보기만해도 손발이 오그라드는 작화붕괴...


작화 뿐만 아니라 음악 또한 따뜻한 BGM으로 유명했던 원작과는 비교해볼때, 많이 부족해보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작화, 음악의 질을 결정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제작사의 몫이지, 원작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제작사가 애니메이션 성공 여부에 관계없이 그들 나름대로의 최선을 다했다면, 그 결과가 조금은 달라졌을거라 생각됩니다.






결과적으로 곤약은 '원작의 얼굴에 먹칠만 한 애니메이션' 이라는 오명만을 쓴 채 애니메이션사의 뒤안길로 쓸쓸히 퇴장해야 했습니다.

인기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이 확실히 인기를 끌 확률은 순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보다 높다는 건 분명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원작이 모든 것을 보장해준다는 착각의 오류를 범해서는 안됩니다. 원작은 소재만을 제공할뿐, 그것을 다듬는 것은 어디까지나 제작사들의 몫입니다.


그들의 눈물속에 제작사의 슬픔마저 남겨있는 듯 하다.


아무리 값비싼 다이아몬든 원석이라도 세공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단순한 광석 덩어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정성어린 세공과정이 있기에 비로소 보석 다이아몬드의 가치로서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시청자들은 공장에서 찍어내는 듯한 양산형 애니메이션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정성과 혼신의 힘이 담겨있는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길 바라고 있을 뿐입니다.


이상 나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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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하.

다음에 던질 공이, 내 인생 최고의 공이라고 생각하고 던져라 - 필 니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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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degi 2010.01.26 2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 말입니다.... 양산형 애니보다 혼이 담겨있는..... 응? <<< 혼이 담겨있다는 말에 한 작품에 한사람이 평생 걸쳐서 만드는 작품으로 망상중.......
    원작에만 취중하는 작품들은..... 이미 게임이나 뭐니 봐왔기 때문에.... 네타당한걸로 사람들의 원성을 한몸에 받은걸까요?? ㄷㄷ;;;

    • BlogIcon 나노하. 2010.01.27 2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타의 이유라기 보다는 원작과 비교해서 터무니 없이 떨어지는 질로 애니메이션이 나왔을때,
      원작 팬들의 비난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 BlogIcon 곽밥 2010.01.27 1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원작이 이미 있는 애니메이션이 너무 많아서 원....

    • BlogIcon 나노하. 2010.01.27 2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원작 기반은 성공을 위한 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맨땅에 헤딩하는 것보다는 훨씬 확률적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 BlogIcon 影猫 2010.01.27 15: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운만 받아놓고 아직 보지않은 작품이로군요..;;

  • BlogIcon 우시오. 2010.01.27 17: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하렘물은 그리 좋아하는 쪽은 아닌지라.. 그런 점에서 토라도라가 더 맘에 들었던..
    원작 미연시경우 클라나드도 나기사 루트로 진행되지만 또 하나의 세계 편으로 토모요 쿄우 편이 나왔으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카논(리메이크)이 원작미연시중 스토리가 가장 매끄럽게 진행된듯 합니다

    • BlogIcon 나노하. 2010.01.27 2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연시를 원작으로 해서 성공한 업체는 KEY사와 쿄토 애니메이션 콤보가 가장 유명합니다.
      에어, 카논, 클라나드는 원작을 오히려 뛰어넘는 몇 안되는 애니메이션들입니다.

  • BlogIcon 아우프헤벤 2010.01.27 17: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음.. 미연시원작 애니들은 원작의 분량이 많은데 비해

    1쿨로 끝내는 경우가 많다보니 이야기의 깊이도, 감동도 반감되는 경우가 더러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오타 지적 (통치 곤약);;

    • BlogIcon 나노하. 2010.01.27 20: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연시의 방대한 분량을 담아내기에 분명 한계가 있지만,
      그것을 적절히 조절하는 것도 제작사의 역량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리뷰 작성할 때 항상 몇번씩 다시 읽어보고 고치는 데도,
      이런 오타가 나오네요.
      오타 수정했습니다.

  • BlogIcon STEC 2010.01.28 0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 정말 나노하님의 말대로, 원작이 모든걸 보장해주지 않는다는 느낌이네요.
    제작할때 정말 "이것을 보았을때 얼마만큼의 전달력과 감동을 가져다주는가" 를 생각하고
    혼을담아서 만든다면 좀더 좋은 작품이 되었을텐데 ... 하고 아쉬움이 남는군요

    • BlogIcon 나노하. 2010.01.28 2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단순히 저의 느낌일지도 모르지만..
      영화나 드라마 등에 비해서 유독 애니메이션만
      원작이 유명한 작품일수록, 뭔가 날림으로 제작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 BlogIcon 리엔노아 2010.01.28 18: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집니다. 원작의 효과도 어느정도지 결국 중요한 건 작품 자체의 퀄리티니까요. 새로운 시도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모든 엔딩을 담기 위해서 각 캐릭터당 내용이 짧아지고 그만큼 깊이가 없어지는 문제점은 제작자측에서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방치한 게 미스라고 봅니다.

    그리고 작붕은 정말 보기 싫어요 ㅠㅠ

    • BlogIcon 나노하. 2010.01.28 2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곤약이 결과적으로 애니메이션 시장에서 비록 참패했지만,
      모든 엔딩을 보여준다는 시도자체는 저로서는 굉장히 신선했습니다.
      다만, 단순히 시도 자체로 그치지 않고 다듬어야 했는데 그런 부분이 부족해서 아쉽습니다.

  • BlogIcon 원주련 2010.01.28 23: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연시에 히로인이 여려명 잇는것처럼
    애니에서도 일단 대표적인 히로인 한명을 주제로 스토리 전개하구 반응이 좋다면
    다른 히로인 한명 한명 1쿨정도씩으로 다른 각각의 스토리를 만드는것도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냥 어설프고 산만하게 만드는것보단 대표히로인
    한명가지고 스토리 나가는게 좋을것 같네요(제 생각으로)

    셔플이 생각난다능... 셔플은 미연시도 재미가 없었던...

    • BlogIcon 나노하. 2010.01.29 21: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물론 그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만, 그러면 자금적 문제가 발생합니다.
      애니메이션도 하나의 비지니스라, 땅파서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것이 아니죠.

      또한 캐릭터마다 스토리를 만들게되면, 우려먹기라는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 BlogIcon 에코♪ 2010.01.29 1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정말 작붕 심한듯하네요 .... 이건아니자낭 ㄷ

  • BlogIcon 코나타의마음 2010.01.30 07: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작 미연시가 성공했다고 정말 다 인기가 보장되는 것이 아니죠
    애니가 잘만들어졌다면 시청자는 알아서 성원을 해줄 것입니다
    최근의 화이트앨범.. 원작은 말할 필요조차없는 대작이지만 애니는 참.. 리뷰쓰는 블로거도 없더군요

    원작이 잘되있으면 그만큼 또 정성을 들여서 더 좋은 작품을 만들자라는 의지가 보인다면 그만큼 시청자들도 좋아할 텐데 말입니다 애니는 딱봐도 모든 것에 세세하게 정성을 들였는지 안들였는지 알 수 있습니다
    수 많은 명작들은 괜히 명작이 아니죠

    랄까 곤약은 왠지 지루하다는 느낌이 있어서 계속 못하고 못보고있네요 ㅠ

    • BlogIcon 나노하. 2010.01.31 15: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원작이 인기와 애니메이션의 인기는 별개라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점을 간과하기 쉽다는 게 곤약과 같은 비극적인 결말로 나타나는 거겠죠.

  • BlogIcon Pick_ 2010.01.30 2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클라나드도 미연시가 원작이었죠?
    뭐, 물론 클라나드는 성공한쪽에 속하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바케모노가타리는 원작이 미연시는 아니지만, 12화 안에 2~3편씩 루트를 따로 만들어서 이야기가
    흐르는데도 그렇게 부자연스럽진 않더라구요.

    • BlogIcon 나노하. 2010.01.31 15: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바케모노가타리는 곤약과 비슷한 스토리 전개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반대로 완전히 대박친 케이스입니다.
      2~3화 정도에 필요한 스토리의 엑기스를 잘뽑아냈다고 표현한게 인기의 비결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BlogIcon rhltn 2010.02.01 2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윈드밀 사의 열렬한 팬이지만 윈드밀 원작의 해피니스 애니판은 영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뭐 기본적으로 윈드밀 사의 작품 자체가 상급의 스토리 라인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해피니스 애니판은 작화 단계에서부터 원작을 좀 심하게 망쳐 놔서 말이죠. 이번에 나오는 축복의 캄파넬라 애니판도 해니피스 애니판 제작한 회사와 같은 회사던데 그저 걱정스러울 뿐이군요

  • 역시 미연시 애니는 2010.02.05 2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f가 제일 감동적이고 좋았어요 ㅠ.ㅠ
    제가 생각해도 '이 푸른 하늘에 약속을'은 미연시와 애니의 차이가 명백하죠...
    사실 애니도 중간에 그만보려고 했는데 팬으로서 꼭 봐야한다는 사명감이!!!들어서 결국은 다 봤습니다.

  • .. 2010.02.06 14: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돈이 없다는 게 현실.

  • BlogIcon Amuri 2010.02.24 15: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픈캐스트에 링크하겠습니다 :)

  • BlogIcon 준털 2010.03.14 1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작은 해보긴 했지만
    애니는 작붕이 있다길래 안봤죠 -ㅅ-ㅋ

  • BlogIcon 사카모토류지 2010.04.18 05: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나은건 .ㅅ. 미연시인듯합니다 ;ㅅ;

  • BlogIcon shpik 2010.05.05 0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오조라 확실히 명작이죠 ㅇㅅㅇ

    • BlogIcon 나노하. 2010.05.10 13: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연시계에서 성공한 작품들은 어째 애니계에만 들어서면 하나같이 바닥을 기는지..
      그런 의미에서 KEY사와 쿄애니는 정말 대단한 겁니다..;;

  • BlogIcon TuNE 2010.05.23 0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곤약 애니는 핵심 네타 압축이 완벽해서
    '게임 맛보기 용 애니' 타이틀이 너무 잘 어울리죠.

    건질건 역시 OP/ED뿐 (..........)

  • BlogIcon Rigrain 2010.06.20 15: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2~3년 전 쯤에 본 애니메이션이었죠.


    그들의 눈물 속에 제작사의 슬픔마저 담겨있는 듯 하다에서 빵 터졌습니다.
    저거 보면서 스토리가 너무 오글거리게 변해서 침대위에서 psp를 들고 뒹굴면서 봤습니다.

    뭐랄까, 그때의 감정을 참 잘 재현시켜주는 좋은 리뷰네요. 리뷰 대상이 그닥 좋지 않아서 그렇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