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노하입니다.
사실 유럽 인터넷 상황이 워낙 안좋아서 블로그 활동은 못 할 줄 알았는데, 마침 루브르 박물관 지하에 있는 애플(Apple) 센터가 있어서 간단하게 적어봅니다.


유럽여행 자체는 일단 상당히 순조롭습니다.
오늘부로 영국의 런던과 프랑스의 파리일정이 끝나고, 독일 뮌헨으로 넘어가게 되는군요. 남은 건 독일의 뮌헨과 퓌센, 스위스의 인터라켄, 이탈리아의 로마 정도가 되겠네요.


사실 유럽여행 떠나기 전에, 치안에 대해서 많이 걱정했었는데... 의외로 치안은 좋은편이라 처음에는 늘 긴장상태에 있다가 요즘은 노이로제에서 해방된 느낌이네요.  런던과 파리보다 더 치안이 안좋은 로마가 아직 남았지만...


마음 같아서는 사진도 같이 올리고 싶은데,  USB선도 없는데다가 애플 시연용 IMAC을 내맘대로 쓰자니 직원 눈치도 보여서.. 사진 첨부는 귀국 후로 미뤄야 겠네요.


그럼 다음 주 토요일 한국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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