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리뷰 자체도 하나의 마케팅 방법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 바이리뷰(by review)가 대표적인 사이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한 기업이 제품의 홍보를 위해서 선정된 리뷰어에게 무료로 제품을 나누어주면, 리뷰어는 그 제품의 장점과 개선해야 할 점을 파악하고 그것을 리뷰로 작성하여 홍보하는 식입니다. 일종의 리뷰어와 기업간의 Give & Take 방식을 잘 살린 마케팅 전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도 최근에 다른 분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된터라, 이런 제품 관련 리뷰에는 익숙치 않습니다만 리뷰력 향상과 무료체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틈틈히 신청해보려고 합니다. 처음으로 신청한 제품은 노턴360. 백신계열의 대표격으로 불리는 시멘텍(symantec)사가 보유한 기술력의 집합체이기도 합니다. 노턴의 경우 워낙 프로그램이 무겁기로 소문난 제품이기도 하지만, 2010년 제품 출시후에는 많이 개선되었다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요즘에는 무료백신 서비스들도 굉장히 잘 나오는 편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유료 상품과 비교해서 놓치거나 오진률이 높은 것도 사실이고.. 개인적으로 유료백신을 한 번 사용해볼까 했는데, 마침 리뷰이벤트가 있길래 신청해 봅니다.


그나저나 애니메이션 리뷰도 중단된지 오래되었는데, 이런 상업적 리뷰를 쓴다는 것도 조금 아이러니컬 하네요.



[노턴 360에 관련된 간단한 소개]



 
 
 
 
 
11월 4일 내용추가
http://durl.kr/3djxc


기대반 체념반 정도의 기분으로 응모했습니다만, 생각보다 너무나도 쉽게 당첨이 되어버리는군요. 다른 곳에는 쥐꼬리만도 없는 운이 의외로 이런쪽에 좋게 작용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급료(?)를 선불로 받았으니, 그에 상응하는 리뷰도 착실히 적어야겠네요.. 물론 회사 보기 좋으라고 적는 맹목적인 찬양글따위는 최대할 피할 생각입니다. 고작 유료백신 하나 던져준데 넘어갈만큼 제 리뷰는 무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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