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노하입니다. 벌써 5월 중순이네요. 이제는 날씨도 더워져서, 확실히 여름이라는 걸 피부로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다만, 그만큼 또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간다는 사실을 불필요하게 의식해버리긴합니다만...

해도 바뀌고, 계절도 바뀌었으니... 이쯤되면 또 한번 스킨을 바꿔줄 적절한 타이밍이 아닐까 싶네요. 이미 8개월 가까이 사용했다는 점도 있습니다만, 사실 교체를 단행한 데에는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이번에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넘어오신 한 블로거 분이 제 스킨을 보고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셨는지, 같은 Chocotheme 를 선택하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만든 스킨이 아닌, 공용 스킨임에도 불구하고, 제 스킨디자인을 그대로 도용한다는 다소 불필요한(?) 죄책감을 느끼고 계시더군요. 죄송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설명드렸습니다만, 스킨 도용이 다소 문제가 되는 네이버쪽에서 계신 분이다보니 너무 과장해서 생각하신듯 합니다. 그래서 서로 찜찜함을 남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에, 제가 스킨을 교체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이걸로 불필요한 죄책감없이 원하시는대로 스킨을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3rd Skin - ChocoTheme


저번에 사용하던 Chocotheme가 디자인적으로 마음에 들긴 했습니다만, 실용적인 면에서는 조금 답답한 면이 있어서 이번에는 약간 직관적인 디자인을 가진 MonoChrome 이 4번째 스킨으로 선택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킨이 많은 WordPress를 기반으로 제작된 것을, Juo
님이 티스토리용으로 변경해주신 스킨입니다. 다만, 본문 가로 넓이가 지나치게 넓고, 일부 불완전한 부분이 있어 몇 가지 수정을 가했습니다.

- 폰트를 나눔고딕에 최적화.

- 상단 타이틀 이미지 추가와 메뉴 위치 이동.
- 포스트 본문을 680px 에서 650px 로 축소.
- 우측 카운터 추가.
- 사이드바 및 스킨 전체 색깔 하늘색에서 주황색으로 교체.
- 댓글 이미지 교체와 댓글 칸 정렬.
- 풍경 위젯 추가 및 물결 플래시 등 기타 부수적 부분 수정.

스킨 제작 : Juo - (http://juostory.tistory.com/)

4th Skin - MonoChrome


2번째 스킨 PrimeLayer 때에는 방동님이 도와주셨고, 3번째 스킨 Chocotheme 는 Juo 님께서 도와주셨는데 반해, 이번에는 제 스스로 작업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왠지 한단계 더 성장했다는 기분이 듭니다. 물론 스킨 교체 과정에서 몇 번을 토할 뻔 했습니다만, 작업 자체를 나눠서 했기에 그나마 부담이 덜하지 않았나 싶군요.

내용적인 면에서도 새로운 카테고리가 추가되었고, 블로그의 얼굴이라고 할수 있는 스킨도 교체가 되었으니, 이제는 정말 글 쓰는 일만 남았군요. 예전같이 1일 1 포스팅 지키기 같은 무모한 도전은 어렵겠습니다만, 생각날때마다 포스팅은 꾸준히 해나갈 생각이니 앞으로도 많은 방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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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노하입니다.

예전에는 수없이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하던 블로그 에디터를 얼마만에 열어보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적은 포스팅이 4월 들어가기전에 쓴 [히다마리 스케치] 관련 리뷰였으니, 벌써 포스팅이 끊긴지 한달이 넘었다는 이야기가 되는군요. 그동안 왜 포스팅이 없었냐고 물으신다면, 이래저래 이유는 많습니다만... 굳이 하나로 축약하자면 역시 의욕상실에 대한 부분이 가장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요즘은 아침부터 오후까지는 올해 있을 시험 준비로 바쁘고, 그나마 남는 여가시간은 주로 애니 + 게임으로 보내고 있다보니, 블로그에 할애되는 시간은 사실상 0에 가깝습니다. 특히 블로그에 굳이 글을 쓰지 않아도 간단한 이야기는 트위터에 말하고 즉각즉각 멘션을 받을 수 있다보니, 블로그의 필요성 자체에 의구심이 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역으로 말하면, 저도 어느순간 단문의 편리함이라는 함정속에 빠져 살고 있는걸지도 모르겠지만요.



각설하고 어쨌든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일단 블로그는 다시 재개할 생각입니다. 근 한달동안 블로그는 제쳐두고 게임에 푹 빠져 살았으니, 슬슬 질리는 이 타이밍에 이쪽 시간을 쪼개서 블로그로 돌릴 생각입니다. 조금 살아날만한 필력이 다시 초기화 되었으니, 또 다시 복구하는데 얼마나 걸리지 알 수 없습니다만... 일단 현재로선 포스팅의 질이나 양을 떠나서 꾸준함에 초점을 맞추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블로그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가 거의 정전상태이기 때문에, 일단 당분간은 장문 포스팅은 올리지 않을 생각입니다. 슬픈 일이지만, 요즘 유저들은 복잡하고 긴 글보다는 단순하고 명쾌한 단문을 더 선호합니다. 제 자신도 요즘 장문의 글을 포스팅한다는 자체에 대해서 굉장히 부담을 느끼고 있고, 투자하는 시간과 노력이 보상받지 못한다는 기분이 드는 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그래서 잠깐동안은 장문 포스팅 접어두고 트위터 형식의 단문 포스팅을 조금씩 적어나갈 계획입니다. 그 쪽이 블로그 활성화를 위해서나, 떨어진 제 필력을 위해서나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단문 포스팅의 구상을 살짝 언급하자면, 많은 유저들이 이용하는 방법인 화별 감상문 형태는 채용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이 방법이 통하는 건 어디까지나 신작이므로, 구작 위주로 시청하는 저에게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네이버의 [주말 극장가 프리뷰]의 아이디어를 가져올까 생각중입니다. 짧게는 3일에서 길게는 1주일에 한 포스팅씩 약 2, 3개 정도의 작품에 대한 간단한 감상을 평점 올리는 형식. 일단 글 양이 많지 않아서 트위터에 트윗한다는 기분으로 적을 수 있고, 보는 입장에서는 직관적인 평점과 함께 짧고 굵은 감상이 있어서 서로 윈윈하는 전략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직 타이틀은 미정.



물론 장문 포스팅을 지금 이후로 완전히 중단할 생각은 없습니다. 기존에 이어져오던 애니리뷰, Weekly Focus, 그리고 현재 준비중인 리뷰 가이드 모두 틈틈히 적을 생각입니다. 현재 비공개로 돌려진 작성중인 글만 해도 10개 가량 되니 이것만 잘 다듬어서 중간중간 적절한 타이밍에 포스팅해도 글의 균형에는 크게 문제될 건 없으리라 예상합니다.

마지막으로 블로그 관리가 전혀 안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누추한 블로그에 잊지않고 꾸준히 찾아주시는 방문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위에서 말은 거창하게 했습니다만, 또 작심삼일이 되지 않을지 살짝 걱정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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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노하입니다.
영국의 유명한 극작가인 버나드 쇼의 묘비에는 이런 문구가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 우물쭈물 거리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인간의 인생이라는 것이 얼마나 빠르게 지나가는 것인가를 표현한 다소 황당하면서도 씁쓸한 그의 묘비명입니다. 요즘 제 주위의 시간도 위와 같은 문구가 어울리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정말 화살같이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애니 그리고.. 커피' 라는 이름을 내걸고 네이버에 블로그를 시작한 것이 2007년 11월이니, 벌써 3년이 다되어가는 셈이군요. 처음에는 단순히 애니메이션 관련 영상이나 음악을 모으는 것부터 시작했었습니다만, 조금 더 영역을 넓히자는 생각으로 작년 말부터 애니메이션 리뷰를 쓰기 시작하던게 지금까지 오게 되었네요. 블로그 주제 변경부터 티스토리 이전까지 뒤돌아 생각해보면 정말 많은 일이 있었나 싶은 생각이 들어 왠지 그리워지네요.


네이버 시절 사용하던 배너. 2008년 제작.



각설하고, 어제부로 중간고사 기간이 끝났습니다. 이번 학기는 신청한 학점이 작기 때문에, 시험치는 과목은 3과목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만 힘든 건 변함없다는 느낌입니다. 일단 중간고사라는 하나의 벽을 넘어갔으니, 블로그 활동도 조금은 스퍼트를 올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분위기 전환도 할겸 블로그 스킨을 바꾸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킨을 교체한 것이 3/1 이었으니 약 8개월 만의 스킨 교체네요. 그리고 8개월만에 바꿔도 한 가지 변함없는 사실은 스킨 교체는 정말 '중노동' 이라는 것입니다.


방동님의 도움을 받아 제작한 PrimeLayer Skin


이전에 사용했던 PrimeLayer는 방동(http://b-story.net/)님께서 도와주셨는데, 이번 스킨 교체 작업도 본의 아니게 스킨 제작자 juo(http://juostory.tistory.com/)님의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잠깐 juo님의 소개를 드리자면, 티스토리에서 활동하시는 몇 안되는 스킨 제작자로 WordPress에 사용되는 스킨을 티스토리용으로 맞게 변환하시는 분입니다. 이웃분들 중 꽤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netural Skin도 이 분의 작품 중 하나입니다. 이번에 제가 선택한 스킨 역시 chocotheme 라는 이름으로, 워드프레스에서 많은 외국 블로거들이 사용하고 있는 스킨을 티스토리용으로 변환한 것입니다. 스킨을 변경하고 보니 제가 초창기에 사용하던 Retrotype 스킨과 매우 비슷하다는 느낌이네요.



초창기에 사용하던 Retrotype Skin



이번에 교체한 ChocoTheme Skin



다만, 포스팅에 폰트나 줄 간격 설정이 제대로 적용이 안되다던지, 사이드바 토글이 제대로 먹히지 않는 등, 이래저래 문제가 많아서 일일히 수정하느라 어제 하루종일 모니터 앞에 앉아서 HTML과 CSS를 잡고 씨름을 해야 했습니다. 제가 HTML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고 있으면 쉬울테지만, 관련 지식이 적다보니 아무래도 작은 설정에 대한 변환도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다행히 juo님께서 직접 팔을 겉어붙이고 도와주셔서 무사히 스킨 변경을 완료하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스킨 변경에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juo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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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노하입니다.
블로그 [애니 그리고.. 커피]가 개설된지 정확히 248일이 되는 오늘 0시 30분 경, 드디어 5만 힛을 돌파했습니다. 옛날 잡답만 쓰던 네이버 블로그 시절에는, 5만 힛을 돌파하는 데 2년이 걸렸다는 점을 생각하면, 장족의 발전이네요.




4월 기점으로 잠시 주춤하던 블로그를 다시 재정비하여, 이번 여름 블로그에 대한 투자를 늘린 결과가 오늘의 5만 힛이 아닐까 싶네요. 다시 개학 시즌인 9월에 들어가면서, 최근의 활동 빈도가 다소 줄어들고 있는 건 조금 마음에 걸리지만...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시작한지 이제 9개월 남짓 되어 가고 있는데, 블로그 내외부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카테고리의 다양화, 포스팅 스타일의 변화 등이 있었고, 외부적으로는 블로그 초기시절 알고 지내던 블로거들이 많이 떠나는 등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개인적 사정부터 군대 등으로 인하여 많은 이웃분들이 어느 순간 블로그에서 찾아볼 수 없게 된 건, 개인적으로 조금 씁쓸하네요.




남들이 보기에는 별 것 아닌 5천 힛에도 즐거워하고, 또 축하해주셨던 이웃들이 이제는 RSS의 한 구석에서 새 글이 올라오길 기다리고 있는 목록으로만 남겨져 있는 걸 보면, 방문자도 적고 아무도 알아주지는 않지만 서로 웃고 즐길 수 있었던 그때가 새삼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트위터와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각광 받으면서,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이웃들의 블로그 활동이 예전같지만은 않다는 건, 어쩔 수 없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 외지같은 블로그에 꾸준히 찾아와 주시는 분들이 계시고, 일일히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아직 계시다는 사실이 제가 블로그에 손을 놓지 못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평소에는 전하지 못했지만, 오늘 이 포스팅을 빌어 블로그를 꾸준히 찾아와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하루에 방문객들이 몇 천명씩 찾아오는 파워블로그도 아닌, 표현 그대로 외진 이 곳에 일부러 찾아와 주신분들이 있는 저는 행복한 블로거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직 미약하고 고쳐야 할 부분이 산더미 같은 블로그이지만, 언제나 포스팅 하나하나에 정성이 묻어나는 블로그로서 방문자들께 기억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5만힛 축전 모음]

<HEURISTIC>






<마히로>






<우시오>





<影猫>




일부러 이렇게 시간 내주셔서 축전 만들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휴리스틱님, 그림자고양이님은 우시오님은 예전부터 꾸준히 축전을 만들어주신 분들이라, 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이웃들이 블로그를 떠났지만, 남아있는 분들과 또 앞으로 새롭게 만나게 될 이웃들 모두 함께 좋은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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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노하입니다.

2호점을 오픈하고 나서, 오히려 1호점의 방문이 더 늘어난 것 같이 느껴지는 건 제 착각일까요?
이번 2호점을 오픈하면서, 스킨을 비롯한 형식 부분의 세팅은 모두 마친 상황이며, 하는 김에 미처 끝마치지 못한 본점 보수까지 오늘 최종적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1. 좌측 배너 추가
[본점, 2호점 모두 해당]

블로그 좌측 배너가 추가되었습니다. 앨리스님을 통해 알게된 방법으로, 지저분하게 사이드바에 배너를 붙이는 형식보다 여러가지로 깔끔해보여서 설치했습니다.
상단에서부터 [다음 요즘] - [스티큐브 플레이어] - [다음 뷰 구독] - [한RSS 구독] 순서입니다.

   
   
   


좌측 배너 다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durl.kr/cqmv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 설치하실 분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 2호점 배너와 스티큐브 플레이어 배너 교체
[본점 해당]

 
 
 
 

음악플레이어 배너의 변천사


과거에 사용했던 큰 스피커 모양의 이미지가 너무 자리만 차지하고 그다지 보기가 좋아보이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다음에서 제공하는 '요즘(yozm) 명함' 틀에다 스티큐브 플레이어라는 것을 최대한 어필 할 수 있도록 제작했습니다.

저번에 제작한 2호점 배너도 뭔가 조잡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약간의 수정을 가했습니다.

     





3. 하단 메타 블로그 버튼 추가
[본점 해당]

포스팅 하단에 메타블로그 통합 버튼을 추가했습니다. 올블로그와 믹시를 비롯한, 5개 메타블로그 버튼과 블로그 소개 버튼, RSS 버튼으로 구성했습니다.
하단 메타 블로그 버튼 출처 : http://durl.kr/e7qr





원래 이 자리는 '큼지막한 한RSS 구독 버튼 (Ver. 하늘의 소리)' 이 떡하니 자리잡고 있었는데, 미관상으로 보기 좋지 않은데다가, 한RSS의 구독자 증가에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해 과감히 철거했습니다.


구독버튼 치고는 지나치게 크게 만든게 패인..




4. 카테고리 제목 물결 폰트로 교체
[본점 해당]


이건 이미 많은 블로그에서도 적용하고 있는 간단한 스킨이므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적용에 관련한 정보에 대해서는 다음 링크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http://durl.kr/e7pr




5. [인코딩 교실] 카테고리 추가
[2호점 해당]

2호점은 원래 영상 업로드에 주력하려고 했으나, 영상만 제공하는 것은 블로그 질적부분을 하락시킨다는 느낌이 있어서 간단하게 제가 가진 인코딩 관련 지식을 전하는 포스팅을 써보려고 계획중입니다.

인코딩의 지식이라고 해서, 마이뉴님 블로그에 나와있는 AVS 스크립트부터 다짜고자 익히라는 소리는 하지 않습니다. 인코딩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고 가정한 상태부터 자주 사용하는 인코딩 기술 습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시험기간도 다가오는 데다가, 본점을 소홀히 할 수는 없기에 포스팅은 1주일에 1,2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6. 기타 버그 수정

본점 - 스티큐브 플레이어에서 재생되지 않는 몇 곡의 음원파일을 수정했습니다.
         - IE6 이용시, 경고문이 제대로 출력되지 않던 부분을 수정했습니다.
         - 플러그인 Light TT EX 이용시 방문자 그래프가 사진을 가려버리는 현상을 수정하였습니다.
         - 사이드바의 배너 위치를 재조정하였습니다.
         - 2호점이 오픈함에 따라 영상관련 [OP/ED], [게임영상] 카테고리가 삭제되었습니다.
            (카테고리에 들어있던 포스팅은 애니 한마디로 이동되었습니다.)

2호점 - 플러그인 Light TT EX 가 오작동을 일으켜 설정을 해지하였습니다.
          - 크롬, 파이어폭스 이용시 댓글 창 이미지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 크롬, 파이어폭스 이용시 나눔글꼴이 제대로 출력되지 않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 폰트 크기와 색깔의 스킨에 맞게 재수정되었습니다.



이번 수정건이 최종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한 향후 추가/수정은 없을 계획입니다. 2호점의 경우 또 문제가 발생할지 어떨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요.. 워낙 많은 양을 처리하다보니 황금같은 목요일 오후가 허공으로 날아가 버리긴 했지만, 뭔가를 끝냈다는 성취감 하나로 만족합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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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노하입니다.

이번주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거나 한 것이 아닌데도,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처럼 느껴지네요. 찰나의 시간이라는 걸 이럴 때 두고 표현하는 말인가요? 별로 한 것도 없는 데, 이것저것 할 일을 처리하고 시계를 보니 벌써 토요일 하루가 마무리 되는군요. 요즘 매일 이런식이니, 블로그 관리도 제대로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블로그 관리 몇 가지 추가 및 수정을 진행하였습니다.




1. 마이크로 블로그 "요즘(yozm)" 과의 연계 실시


다음 요즘 (http://yozm.daum.net/)


예전부터 마이크로 블로그에 손을 대보고는 싶었습니다만, 블로그 관리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서 보류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다음에서 서비스하는 요즘(yozm)을 알게되어 한 번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마이크로 블로그의 대명사 트위터를 시작하려고 했습니다만, 연령대 및 관심사가 비슷한 유저들을 찾기가 쉽지는 않더군요. 반면 '요즘'의 경우 트위터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사람 찾기 시스템이 강화되어 있습니다. 관심사, 자주 가는 곳, 혈액형 등 각종 정보를 토대로 공통적인 사람들을 이어주는 서비스는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아직 시스템적으로 미흡한 부분이 많은데다가 무엇보다 사용하는 유저수가 너무 적다는 게 문제점입니다. 이건 앞으로 요즘이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서비스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 계속 두고 볼 문제입니다.

만약 요즘에서 큰 재미를 못본다면 트위터로 갈아탈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SNS 실패만 거듭한 다음이 요즘을 통해 최대한 선전해주기만을 일단 바랄뿐입니다.





2. jwplayer 버젼 교체

현재까지 사용해오던 jwplayer의 버젼은 4.1이었습니다만, 업데이트를 확인해 보니 벌써 5.1 버젼까지 배포가 되었더군요. 실제 육안으로 비교해볼 때 화질이나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만, 호환성이나 화질면에서 5.1 버젼이 더 향상되었다고 하여 버젼을 교체하였습니다.


아이돌 마스터 XENOGLOSSIA OP - 미열 S.O.S!!


jwplayer Ver.4.1


 

jwplayer Ver.5.1 + 컨트롤바 숨김


5.1로 넘어오면서 하단의 컨트롤바를 숨기도록 설정을 해봤습니다. 전체화면과 같은 분위기를 내보려고 시도해봤는데, 컨트롤바가 조금 늦게 사라지는 부분이 있어서 조금 미묘하네요.

컨트롤바에 대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3. 스티큐브 Music Player 음악추가

제 블로그에 오셔서 음악을 들으시는 분은 그다지 없다고 생각하지만, 일단 추가할 목록이 많아서 중간 업데이트를 단행했습니다. 곡의 선정자체는 변함없이 OP/ED 쪽입니다.

※ Music Player는 블로그 대문 사이드바 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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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11일, 오후 9:53:30 경. 블로그 [애니 그리고.. 커피]가 오픈 28일만에,

5000 HIT를 돌파하였습니다.


1000 HIT을 달성하는 데 13일이 걸린 것을 고려한다면, 약 2주간 눈에 띌 정도로 블로그 방문이 많아졌습니다. 이웃 교류, 메타블로그 및 오픈캐스트 활용 등의 블로그 활성 전략이 주요했던 결과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만, 고정 방문자가 아닌 일회성 방문자를 통해 획득한 5000 HIT 이 아니라는 점은 앞으로 제가 해결해야 숙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이사온지 이제 겨우 한달 정도밖에 안됬지만, 많은 분들의 성원과 격려 덕분에, 하루하루 블로깅하는 게 즐겁습니다.

이래저래 부족한 블로그입니다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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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노하입니다.
오늘은 애니 이야기가 아닌 조금은 다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시간이 나면 꼭 한번 적어보자 했는데,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가 토디님 포스팅을 보고 이제서야 적어봅니다.


예전에 제가 올린 포스팅 [오덕후? 십덕후? 우리들의 일그러진 초상...]의 내용을 기억하실련지 모르겠습니다. 애니메이션의 상업성과 예술성, 그 어느 한쪽도 포기할 수 없는 부분. 따라서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는 내용.
오늘 이야기할 내용도 소재만 다를뿐, 똑같은 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로그 [blog] - 일반인들이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일기·칼럼·기사 등을 자유롭게 올릴 수 있을 뿐 아니라, 개인출판·개인방송·커뮤니티까지 다양한 형태를 취하는 일종의 1인 미디어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많은 분들이 자신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각각의 블로그마다, 특유의 색깔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블로거의 스타일이 반영된 색깔이라고 말하는 게 더 적절할 것 같군요.

그리고 그 색깔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블로거 중심과 방문자 중심.
어떤 선택지를 고르느냐에 따라서 각각
개인 블로그와 커뮤니티 블로그로 발전합니다.



1. 개인 블로그 (For Blogger)


블로거 중심의 개인 블로그는 개인 의견 위주의 포스팅이 많은게 특징입니다. 리뷰나 일상에 관련된 포스팅이 많을 수록 더욱 그렇습니다.
저를 비롯한 방동님, 곽밥님, 휴리스틱님이 대표적인 개인 블로거들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블로거 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개인 블로거들은 질을 중요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포스팅 하나하나에 정성이 묻어나며, 내용도 전문적입니다. 때문에, 신문의 사설과 비교해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글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다만, 이쪽은 카운터에 있어서 그리 큰 재미를 볼 수 있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일단 사람들의 이목을 끌만한 포스팅이 상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정보력에서도, 흥미에서도 방문자 위주의 커뮤니티 블로그와는 상대가 되질 않습니다.

따라서, 많은 개인 블로그들이 언제나 가난한 카운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루에 100명이상 온 날은 그나마 성공한 날입니다.




2. 커뮤니티 블로그 (For Visitor)



코나타의마음님, 하쿠렌님, 늑대향님, 코코페리님 등이 대표적인 커뮤니티 블로그입니다.
위 블로그들은 개인적인 포스팅보다는 외부에서 들여온 정보관련 포스팅이 상당수를 차지합니다. 여기에서 자막도 소비자가 원하는 하나의 정보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소비자가 원하는 정보, 소비자가 흥미를 가질만한 정보를 포스팅하여 제공하는 것. 그것이 커뮤니티 블로그의 핵심입니다.

신속하고 헤드라인만 봐도 구미를 당기는 포스팅들. 그리고 방문자들에게 친절한 블로거들. 카운터의 끝장을 볼 수 있는 최적화된 블로그의 형태입니다.

그러나, 이런 커뮤니티 블로그는 블로거가 부지런하지 않다면 성공할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정보 위주의 블로그가 신속성에서 뒤쳐진다면 쇠티하는 것은 당연지사. 또한 질보다는 양적으로 승부를 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블로거가 신경쓰지 않는다면 개인블로그와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에서 보았듯이 결국 누구를 우선시 하느냐에 따라서 블로그의 성향은 갈리게 됩니다.
  두 형태 모두 각각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우월을 가리기 힘듭니다. 결국 블로그의 방향을 선택하는 건 어디까지나 개인의 선택입니다.


다만, 어느 한쪽으로 지나치게 치우쳐서는 안된다는 게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 아무리 개인 블로거라도 카운터에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건 그냥 숨겨놓고 남에게 보여주지 않는 비밀 일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블로그가 신문이나 TV와 다른 이유는 소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과 소통하기 시작할 때 비로소 블로그로서의 가치가 있습니다.

반대로 커뮤니티 블로거가 카운터 올리기에 급급해서 질적인 부분을 포기한다면?
카운터는 올렸을지 몰라도, 블로그의 가치면에서는 실패한 겁니다. 그것은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서 각종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방송을 서슴없이 내보내는 케이블 방송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물론 이런 것들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글을 쓰는 블로거의 즐거움입니다. 아무리 이상적인 형태의 블로그라도 글 쓰는 그 자체가 고통스럽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블로그가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는 것.

그리고 사람들과 어떻게 소통할지 생각하는 것.


그리고 거기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것.


그것이 진정한 블로거가 가져야 할 자세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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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FT 4 DEAD 2 (?)



이런 걸 두고 역시 네이버의 힘이라고 표현하는 걸까요?
덕분에 내일이나 모래 중으로 티스토리 블로그 5000 HIT을 달성할 듯 보입니다.


역시 방문자 투데이에 큰 몫을 담당한 건 네이버 오픈캐스트.
티스토리로 이사오면서 한동안 중단했던 오픈캐스트 투고를 저번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방문자가 적게는 5배, 많게는 20배까지 증가했습니다.





다만, 오픈캐스트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방문자 수 때문에, 투고가 끊기는 날이면 어김없이 방문자가 바닥을 친다는 게 문제입니다.

02/05 ~ 06 : 전뇌코일 리뷰 등록
02/07 ~ 08 : 칼럼 [오덕후? 십덕후?] 등록

이 4일을 제외하고는 방문자 수가 100명을 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즉, 고정 방문이 아니라 일회성 방문이 많다는 걸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입니다.




다음 웹인사이드 분석표입니다. 역시 네이버와 네이버 오픈캐스트가 대다수를 차지합니다. 참고로 오픈캐스트는 네이버 메인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경로를 메인을 통해서 들어왔다고 기록됩니다. opencast 주소는 오픈캐스트에 직접 들어가서 링크를 클릭한 경우입니다.

일회성 방문도 문제지만, 네이버 유저들이 연령층이 다양하다 보니 네이버 유입으로 인한 댓글의 질적 하락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뭐 방문자수를 올리기 위해서는 감수해야할 문제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오늘도 스트라이크 위치스 리뷰를 투고하고 온 길이니, 큰 변수가 없다면 5000 HIT은 문제 없을 듯 보입니다.

오픈캐스트로 인해 투데이 올라가는 속도가 빨라서, 이번 축전도 역시 자유에 맡기겠습니다. 앞으로 운이 좋다면 2월 중으로 1만을 달성할 수도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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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 터를 잡은 지 벌써 한 달째 되어가고 있습니다. 일단 애니메이션 관련 분야에 종사하시고 계신 블로거들의 반 이상은 직접 방문해서 방명록을 남기고, 링크를 건 상태. 초반에 열심히 방명록 발품을 판 덕분인지, 이제는 이웃 고정 방문자들이 많이 증가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쯤에서 이웃 교류 정도를 체크해보려고 합니다.
개개인의 정확한 방문 수치는 제가 알 수 없기 때문에, 교류의 정도는 상대방의 댓글이나 방명록 작성수, 댓글의 정성여부와 제가 맞방문하는 정도로 측정했습니다.
작성하다보니 뭔가 시드마이어의 문명에 동맹국을 관리하는 묘한 기분....



1. 추가한 링크 수  :  43개


2. 이웃들의 링크 교류 정도


(1) 교류 활발 : 총 8명
Angramainyu,  影猫,  하쿠렌,  에카,  STEC,  우시오,  곽밥,  Heuristic


(2) 교류 보통 : 총 6명
린&렌,  방동,  스자크,  로라시아,  엘리슨, 伊藤雪


(3) 교류 부족 :  총 29명
캐로,  쭈렛,  후루데 리카,  귀뚤이는_蟋蟀,  루리,  에코♪,  WhiteFox,  잉어 , 시이나마후유,  kuromaru,  크로미트,  토디,  야쿠모 리쿠,  원주련,  이카루스,  잊혀진_유우코,  조수아,  코나타의 마음,  코코페리,  키리네,  시라카와, 
번드피닉스,  초보,  해바라기,  세티오,  투스,  하록킴,  Ari.es, degi



3. 교류 부족의 원인

(1) 이웃 블로거의 사정으로 인한 활동 부족
(2) 이웃들의 관심을 얻어내기에 부족한 블로그의 컨텐츠
(3) 본인의 꾸준한 관심있는 이웃 방문 부족
(4) 댓글 활동이 없는 단순한 방문 위주



이렇게 보니 아직 링크 추가만 해놓고 교류가 부족한 블로거 분들이 정말 많네요. 이웃 블로거분들의 탓이라기보다는 관심을 끌만한 제대로된 포스팅을 하지 못했거나, 이웃 방문하는 정성이 부족한 제 탓이 더 큰 것 같습니다.

2월에는 조금 더 많은 분들과 함께 교류하는 블로그를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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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노하입니다.
사람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는 제각각입니다.
단순히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 즐거워서. 내가 아는 정보를 남들과 나누고 싶어서. 블로그 광고로 돈을 벌기 위해서 등등...

목적은 서로 다를지라도, 블로거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볼만한 공통적 한가지가 있습니다.

" 내 블로그의 가치는 얼마일까? "


이번에 인터넷 검색 도중 재미있는 사이트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자신의 블로그 가치를 평가해준다는 사이트, 블로그얌' 입니다.

정확한 평가 기준은 설명하지 않았지만, 대략 포스팅의 개수와 거기에 달려 있는 덧글 수, 트랙백, 방문자 수 등을 종합해서 블로그의 가치를 평가하는 모양입니다.

호기심에 저도 블로그를 등록해서 가치를 측정해봤는데, 의외로 높은 수치가 나와서 놀랐습니다.
블로그얌에 가입한 다른 블로그도 조회가 가능한데, 블로그얌에 가입되어 있으신 분들 중 일단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몇 분을 조회해 봤습니다.



6위 Angramainyu



Angramainyu님은 활동 기간이 오래되었다는 걸, 저는 이 그래프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다만, 포스팅 양이나 댓글 수에서 블로그얌이 블로그 활동량이 적다고 판단한 모양입니다. 실질적 하루 방문자수는 저보다 많은 데 말이죠...




5위 나노하



예, 본인입니다. 활동량이 한달도 안된 것 치고는 상당히 선전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10만원도 안될거라 생각했지만, 의외의 결과네요. 역시 꾸준하게 적은 활동보다는 잠깐의 반짝 활동을 더 높게 평가한 결과인 것 같습니다.




4위 에카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계신 에카님입니다. 최근에는 많이 바쁘신 모양인지, 거의 포스팅이 없어서 에카님 블로그에 들어가본지 꽤 오래된 것 같네요. 대신 에카님은 링크 블로그 순회를 자주하시니 그걸로 된 걸지도..




3위 방동



처음에는 팡야로 알게되었지만, 나중에는 애니메이션 감상문으로 익숙해진 방동님 블로그입니다. 개인적으로 블로그의 표본으로 삼고있는 곳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역시 작년 7월을 분기점으로 계속 상승중이네요. 그러나 방동님은 앞으로 Call of Duty가 기다리고 있어서 그 점은 조금 아쉽네요.




2위 影猫 (그림자고양이)



이번 파나소닉 입사 대박을 터트리신 사회인, 그림자고양이님 블로그입니다. 역시 오래전부터 활동하고 계신 탓인지 딱히 큰 증가나 감소폭은 보이지 않네요. 포스팅 개수가 736개인걸 고려한다면, 굉장한 활동량을 보여주시는 분입니다.




1위 하쿠렌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 있듯이, 애니메이션 블로그 관련 링크는 하쿠렌님의 블로그로 통한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작년 9월부터 활동을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활동량으로 무려 4개월만에 4백만원의 가치를 창출하신 괴물(?) 블로거입니다. 실제로 이글루스에서 활동하실 때에는 지금보다 더 대단했다고 들은 기억이...



블로그얌은 특이하게도 블로그의 특징에 따라 블로거의 성향을 가려주기도 하더군요. 다음은 해당하는 블로거들에게 부여된 성격들입니다. 실제로 이것보다 더 다양한 성격들이 존재하는 모양입니다.



Angramainyu




나노하, 하쿠렌, 방동




에카




그림자고양이





블로그가 비록 사고파는 하나의 물품은 아니지만, 자신이 키워온 블로그의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 알아봤을 때 느끼는 감정은 직접 블로그를 작성해본 사람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것일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과 함께 좋은 블로그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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