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0.01.16 2010년의 첫 포스팅인가요? 9


안녕하세요? 나노하입니다.

마지막 포스팅 날짜를 확인해보니 12/20..

 

그동안 크리스마스다, 연말이다 해서

블로그 포스팅이 뜸했던 게 사실입니다.

 

이제 새해도 밝았으니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블로그 포스팅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일단 그동안 저의 근황과 주목하고 있는 이슈

두 가지만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1. 컴퓨터 구입

 

2010년이 되면 6년 째를 맞게되는 세컨컴이 결국 뻗어버렸습니다.

CPU나 보드의 문제라기 보다는 하드의 문제.

 

하드를 교체할까 고민하던 중에,

컴을 갈아 엎자는 가족들의 의견이 있어서

결국 제가 사용하던 울프데일을 넘기는 조건으로

저는 린필드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딱히 현재 사용하고 있던 컴퓨터에 불만을 느낀 적은 없지만,

사람의 심리가 새 것으로 기울어 지게 되더군요.

 

덕분에 나름 쿼드코어라는 걸 몸소 체험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2.  모던 워페어 2 비공식 한글패치

 

역시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나오지 않는군요.

에엠포를 통해서 한 분이 비공식 한글패치를 배포했습니다.

 

한글패치 퀄리티는 꽤 괜찮습니다.

중국 클라이언트를 손대서 작업한 것 같은데,

플레이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저작권 문제로 번역본을 보고 작업한 게 아니기 때문에

몇몇 군데 오타, 오역 등이 자주 보이는 게 흠이지만..

없는 것 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미션, 'The Only Easy Day...Was Yesterday'

'더 이상 편한 일은 없다' 라고 해석했네요.

틀린 해석은 아니지만, 원작의 멋들어진 어구가 느껴지지 않는달까요..미묘...

 

 

 

류기님의 오픈캐스트 쪽도 그렇고,

애리모 카페 쪽도 최근에 리뷰가 올라오지 않아서

이래저래 곤란을 겪고 있는 것 같은데..

이번 주 안으로 한편 적어내야 겠네요.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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