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노하입니다.
최근들어 애니 리뷰를 작성해보는 건 정말 오랜만이네요.
캔버스 2 이후에 작성이 전혀 없었으니 1년 넘은 시간이 흘렀네요.

그 때보다 제 글 솜씨가 좀 더 발전했을지,
쇠퇴했을지는 오늘 글의 평가에 달렸다고나 할까요?

이번에 제가 쓸 리뷰는 형식을 조금 바꿔봤습니다.
보통 리뷰의 정석은 스토리, 작화, 음악 이런 식으로 분류를 나눠서
리뷰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식으로 작성하게 되면
아무래도 글의 양이 방대해져서 읽기가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긴 글 읽기 싫어하시는 분들은 [←]키 눌리기 쉽상...

그래서 생각해 낸 방법이,
각 애니의 좋은 점과 나쁜 점만을 집어내서 설명하는 것이 어떨까 였습니다.
글은 약간 가볍게 보일 수도 있으나,
좀 더 많은 분들이 쉽게 읽으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현재 제 목표입니다.


이름하여 [나노하의 YES! or NO!]
사실 이 아이디어는 예전 부산MBC 시네마월드 프로그램에서 활동하시던
영화평론가 하재봉님의 하재봉의 영화사냥에서 착안한 방법입니다.
영화의 스토리, 연기력, CG등을 장황하게 설명하기 보다는
간단간단하게 좋은점과 나쁜 점을 집어내서 리뷰하시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이 방법이 제 리뷰에서도 잘 먹힐지 안 먹힐지는 미지수겠지만요..
앞으로 반응이 좋으면 이대로 밀고 나갈 생각입니다.

그 전에 물론 제 글솜씨를 다듬는 게 순서로는 제일 먼저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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