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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 at | 2010. 3. 18. 20:12 | by 나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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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그리고.. 커피] 네이버 블로그 본점
Good Bye... Naver...
안녕하세요? 나노하입니다.
블로그를 개설 한지 62일만에 달성하는 1만 힛이네요.
타 사이트에 노출이 잘 안되는 티스토리의 특성상 달성에 꽤 시간이 걸릴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검색이나 오픈캐스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신 덕분입니다.
포스팅도 100개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고, 이제는 오픈캐스트의 힘을 빌리지 않아도 하루에 100명 남짓의 방문객들이 꾸준히 제 블로그를 들러주시고 있는 순조로운 상황입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방문객은 확실히 예전보다 늘어났지만, 티스토리를 시작하던 1월에 많이 친해졌던 이웃분들과의 만남이 적어졌다는 점. 최근에는 포스팅이나 댓글로서 볼 기회가 많이 줄어드는 것 같아서, 방문객이 적더라도 이웃분들의 댓글 하나하나에 즐거웠던 그 때가 그립기도 하네요.
저도 신분은 학생이다보니 블로그 활동이 예전같지는 않겠지만, 이번 1만을 밑거름 삼아서 블로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애니 그리고.. 커피] 네이버 블로그 본점
여담으로, 몇 주전 [애니 그리고.. 커피] 네이버 본점도 5만의 고지를 돌파했습니다. 티스토리로 넘어오기전 완전 폐쇄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은 그대로 보존하고 있었는데, 그 때문인지 그 쪽도 하루에 50~60명 정도의 방문객이 꾸준히 찾아와 주고 계시더군요.
사실 네이버 블로그를 살려놓은 이유는 혹시 티스토리의 실패를 염려한 재복귀를 위한 것이었지만, 이제는 아무런 미련없이 폐쇄해도 될 것 같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제 블로그 커리어가 시작된 곳으로서, 저를 블로그라는 세계로 발을 들이게 된 계기를 마련해 준 곳입니다. 3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많은 추억이 담긴 곳이지만, 이제는 쉬게 해주려 합니다.
사실 네이버 블로그를 살려놓은 이유는 혹시 티스토리의 실패를 염려한 재복귀를 위한 것이었지만, 이제는 아무런 미련없이 폐쇄해도 될 것 같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제 블로그 커리어가 시작된 곳으로서, 저를 블로그라는 세계로 발을 들이게 된 계기를 마련해 준 곳입니다. 3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많은 추억이 담긴 곳이지만, 이제는 쉬게 해주려 합니다.
Good Bye...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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