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통의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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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페리 -> 엘리슨 -> ゆり -> 쿼티 -> 나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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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통의 규칙~☆
1. 본 바통의 내용은 요즘 보고 있는 애니에 대한 한줄 감상평입니다. (^^;)
2. 받으신 분은 발자취에 이름을 씁니다.
3. 최근에 보고 있는 애니에 대하서 간단한 감상평을 성실하게 논술합니다. (응!?)
4. 폭파, 패스, 유기, 폐기, 은폐, 은닉, 반출, 탈출, 회피 등의 꼼수는 불가능니다. ㅋㅅㅋ


정말 오랜만에 받아보는 바톤터치이네요. 티스토리 블로그 오픈 이후 받은 두번째 바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최근들어 학기중에는 블로그 관리도 별로 안되고 있었던 데다가, 이웃간의 교류도 그다지 없는 편이라 사실 바톤은 안 올거라 생각했는데, 최근에 무차별 바톤 테러(?)가 많은 덕분에 저도 바톤이라는 걸 받아보네요. 이왕 받았으니 최선을 다해 작성해보겠습니다.


1. 최근에 보고 있는 애니에 대한 한줄 감상평.


신곡주계 폴리포니카 크림슨 S

- 원작보다는 100% 향상되었지만, 작품 자체는 2% 부족하다.




2. 최근에 보고 있는 애니에 대한 간단한 감상평 논술.

사실 오늘부로 기말고사가 끝난터라 애니 시청 못한지가 꽤 되어가고 있습니다만, 가장 마지막에 본 작품은 [신곡주계 폴리포니카 크림슨 S]입니다. 시청 보고서에서도 잠깐 언급했었지만, 폴리포니카의 경우 2007년에 만든 오리지널 버젼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다소 일관성없는 스토리 전개와 심각한 작화붕괴로 인하여 유저들의 질타를 한 몸에 받은 비운의 작품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2년 후 만들어진 폴리포니카 크림슨 S는 2007년작을 리메이크 버젼입니다. 리메이크라고는 해도 스토리가 2007년 오리지널 시점에서 과거의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다른 작품으로 취급해도 무방합니다.


    

오리지널(좌측)과 리메이크판(우측)의 그림체는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크림슨 S의 경우 과거 오리지널에 비해서 크게 향상된 점은 역시 그림체와 작화 부분. 작화붕괴에 대한 부분도 많이 사라진데다가, 다소 어두운 2007년작과는 달리 밝고 선명한 그림체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스토리 부분에서도 원작(비쥬얼 노벨)과 동일한 스토리를 채용하면서, 일관성 없는 전개를 보여준 오리지널과 비교해 많이 나아진 모습입니다. 작품 전체적으로 전작에 비해 나아졌다는 사실은 인정해야 할 것 같네요.

그러나 1쿨이라는 분량 압박으로 인한 다소 급박한 전개나, 폴리포니카 특유의 세계관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부족한 부분은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합니다.



원래 바톤의 원칙대로라면 누군가에게 전달해야 옳지만, 최근들어 워낙 많은 분들이 무차별적인 바톤을 받고 있는 터라 바톤은 여기서 폭파하도록 하겠습니다.


적절한 바톤 폭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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