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할 시간에 원서나 더 넣는 게 나았어요"

[위기의 핵심, 일자리①] '취업의 덫'에 갖힌 20대 '백수탐구생활'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091101160755&section=02

출처 : 프레시안 [경제]
2009-11-02 오전 7:48:54

 
※ 저작권 관련 문제로 링크만 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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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저는 대학생의 신분이지만,
이런 기사의 내용이 전혀 남일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취업은 아직 나와는 먼 일이라고 생각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Time files like an arrow' 라는 미국의 속담처럼
무심하게도 시간은 눈깜짝 할 사이에 흘러가는군요.

저희 학과에서도 선배들이 면접간다, 취업했다, 떨어졌다 등
2학기 이맘 때쯤 되면 말이 많습니다.

그저 노력하는 수밖에, 계속 달려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달려도 긴 어둠의 터널 끝에 보이는 빛이 보이지 않는 것은 저만의 착각인 걸까요?

왠지 씁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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