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OS 공격, 좀비PC 등 불특정 개인 PC를 타겟으로 하는 해킹 혹은 바이러스 등이 사회적으로 이슈화되면서 개인 PC에 대한 보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에 광범위하게 무료백신의 보급화가 이루어졌지만, 좀 더 나은 보안을 원하는 유료백신의 수요도 나날히 증가하고 있다. 이번 리뷰에서는 과거 백신 업계의 선두주자로 불리던 시멘텍(Symantec)의 고급형 통합 백신 노턴 360 Ver 4.0 제품을 알아보도록 하자.









구입시 제공해준 CD를 이용하면 간단한 설치화면과 함께 노턴 360을 설치할 수 있다. 설치 과정은 전혀 복잡하지 않으며, Norton Account 등록과, 제품 시리얼을 입력하는 것 이외에는 대부분 자동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컴퓨터를 어느정도 사용해본 유저라면 설치에는 전혀 어려움은 없으리라 생각한다.



설치를 완료하고, 기본적인 구동을 위한 Live Update를 마치면 위와 같은 프로그램이 우리를 맞이한다. 전체적으로 보이는 인터페이스는 직관적이며, 사용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여러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는 고급형 백신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사용자들을 위한 노턴의 배려가 묻어나는 부분이다.






노턴360의 기능은 크게 PC 보안, 신원 보호, 백업 기능, PC 튠업으로 구성된 4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다. 백신으로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PC 보안 기능은 기본적인 바이러스 검사와 치료, 방화벽, 실시간 검사 등과 관련되어 있다.


백신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이자, 가장 중요한 기능이기도 한 검사 기능이다.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에 맞게 3가지 종류의 검사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서 빠른 검사와 전체 검사의 검사 항목수의 정도가 다르며, 소요 시간 역시 전체 검사가 훨씬 많이 걸린다.



노턴의 빠른 검사를 이용해 검사를 완료한 모습이다. 다른 백신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 추적 쿠키까지 잡아내는 건 특이한 점. 여기서 추적 쿠키는 바이러스와 직접적인 연관성은 전혀 없으며, 이 추적 쿠키를 통해 해킹의 우려가 있다는 정도의 수준의 파일이다.



백신의 중요한 역할이기도 한 실시간 감시는 일단 만족스러운 수준이다. SONAR(Symantec Online Network for Advanced Response) 를 주축으로 하는 실시간 감시 기능은 과거와 비교해 꽤 가벼워진 모습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다만, 가끔가다 발생하는 SONAR의 오진률은 옥의 티. 위의 이미지에서 보듯이 SONAR가 잡아낸 Miexro라는 프로그램은 PC에는 전혀 해가 없는 트위터 클라이언트이지만, SONAR는 위험요소로 분류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윈도우 상에서도 방화벽이 제공되는데, 노턴 360은 좀 더 강화된 방화벽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편이다. 여러가지 기능들이 있지만 기본 설정만으로도 충분하며,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은 프로그램 규칙 정도이다. 사용자의 PC에 설치되어 있는 프로그램 중, 인터넷 액세스를 차단하고자 원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액세스 설정 변경을 통해 쉽게 차단이 가능하다.







노턴 인터넷 시큐리티 시리즈에서도 한 번 선을 보였던 신원 보호 기능. 피싱 차단, 해킹 방지 등은 예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모습이다. 신원 보호 기능은 툴바 형태로 제공되며, IE 뿐만 아니라 파이어폭스에서의 기능 지원은 인상적인 부분이다.

또다른 눈에 띄는 기능은 ID 세이프 기능. ID와 패스워드, 이메일 주소 같은 개인정보를 로컬 디스크에 암호화해서 저장하여 사용자가 필요할 때 불러올 수 있는 기능이다. 국내에서는 알툴즈의 알패스, 외산으로는 로보폼과 같은 맥락이라고 보면 간단하다. 필자가 현재 사용하는 로보폼과 비교해봤을 때, 기능은 뛰어나지만 사용함에 있어서 불편한 점이 많아 아직은 개선이 필요한 부분으로 지적된다.







노턴 시리즈 중 노턴 360 만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기능인 백업 기능. 하지만 유일한 기능이라는 말에 무색하게 이 기능은 노턴 360의 가장 계륵같은 존재이기도하다.

백업은 전산장비의 고장이나 다른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여 파일 또는 데이터베이스를 복사해 두는 행위를 말하며, 노턴 360의 백업 기능 역시 그 틀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다만, 문제는 노턴에서 제공하는 백업 기능 자체가 윈도우즈 백업 기능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

노턴 360은 기본적으로 로컬 디스크에 백업 할 수 있는 기능에 추가적으로 노턴 Account 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저장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윈도우즈 기본 백업 기능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그러나 온라인 저장소의 공간은 단 2G에 불과하며, 이 기능을 동작함으로써 불필요한 리소스만 늘어나는 꼴이다. 백업 기능 자체는 뛰어나며 사용하기도 편하다. 다만, Windows 기본 백업 기능이 존재하는 가운데 리소스를 더 할애하면서까지 반드시 백업 기능을 사용해야 한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백업 기능이 차지하는 리소스 감소나 온라인 저장소 공간의 확장 등의 보다 획기적인 해결책이 필요해보인다.







불필요한 파일, 레지스트리를 삭제함으로써 PC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최적화를 담당하는 PC 튠업 기능. 기능은 시중에 선보인 최적화 프로그램이나 백신과 비슷하다. 최적화 기능은 꽤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다른 최적화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고를 덜어준다는 게 장점이라면 장점이다.






기본적인 기능 설명은 이 정도로 하고 이제 가장 중요한 타사 백신과의 비교를 해보도록 하자. 벤치마킹은 설치 후 제공되는 기본 설정을 기준으로 하며, 비교할 제품은 아래와 같다.

1. 안철수연구소 [V3 Lite]
2. Avast [avast! Pro AnitVirus]
3. 이스트소프트 [알약]
4.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Security Essential]


위에서 소개한 네가지 프로그램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무료백신들이다. 공정한 벤치마킹을 위해 국내산 백신 프로그램 2개와 외산 프로그램 2개를 섞었다.


1. 리소스 점유율 테스트


벤치마킹에 필요한 백신을 모두 기본 설정으로 켜놓은 후, 업데이트가 일어나지 않도록 설정하였다. 그리고 일정 시간이 지난 후의 idle 상태에서 측정한 리소스 측정값이다. 5개의 백신 프로그램 중 노턴이 가장 많은 메모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 뒤를 마이크로소프트, 아바스트, 알약, V3가 뒤를 잇고 있다.

10메가는 기본으로 넘어간다는 예전의 악명에 비하면 많이 나아진 모습이지만, 많은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 만큼 아직은 무거운 편이다. 좀 더 가볍게 만들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설정되어 있는 백업 기능을 꺼주는 게 도움이 된다.


2. 기본 바이러스 검사 스캐닝 속도 테스트

기본적인 바이러스 검사를 실행해보고, 측정시간을 검사 항목수를 측정하여 스캐닝 속도를 알아보고자 한다. 백신마다 잡히는 바이러스가 있고 그렇지 않은 것이 있기 때문에 바이러스를 얼마나 캐치해 낼 수 있는가의 측정은 고려에 넣지 않도록 하자. 객관적으로 백신 프로그램을 비교해 볼 수 있는 기준이 거의 없어서 고민 끝에 넣은 비교 항목이므로, 우위를 비교하는 자료라기 보다는 그냥 참고용 정도로만 보도록 하자.


1. 알약


검사시간 11분 33초 - 검사 항목 수 325601

기본 검사 치고는 검사 항목수가 굉장히 많고 검사 시간도 굉장히 길다. 기본 검사가 타 백신의 정밀검사와 거의 맞먹는 수준이다. 백도어 바이러스가 하나 잡혔지만, 앞서 말했듯 이 부분은 신경쓰지 말자.


2. 아바스트


검사시간 8분 43초 - 검사 데이터 량 14.7GB

아바스트 역시 기본적인 빠른 검사임에도 불구하고 꽤 오랜시간 동안 측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바스트는 검사항 항목수로 따지지 않고 검사한 데이터 량으로 따지기 때문에 정확한 비교는 어렵지만, 알약과 비슷한 항목 수를 검사했으리라 생각된다. 알약보다는 체감상 조금 빠른 편.


3. 마이크로소프트


검사시간 32초 - 검사 항목 수 41752

검사 항목 수가 알약의 1/8 정도라는 걸 고려해도 1분이 채 안걸리는 스캐닝 속도가 인상적이다. 기본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백신이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4. V3 Lite


검사시간 4분 29초 - 검사 항목 수 220638

무난한 검사 시간에 가장 무난한 검사 항목 수를 보여주었다. 알약의 검사 항목수보다 약간 적은 편인데, 시간은 절반도 채 안걸렸다는 측면에서 V3도 꽤 빠른 스캐닝 속도를 보여주는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애드웨어가 하나 잡혔지만 역시 넘어가자.


5. 노턴 360


검사시간 29초 - 검사 항목 수 7165

타 백신과 비교해 가장 빠른 타임이지만, 검사 항목 수가 가장 적다. 부정적으로 해석하면 빠른 검사의 기능이 다소 약하다고도 볼 수 있고, 긍정적으로 해석하면 가장 핵심적인 파일과 항목들만 골라내서 검사한다는 이야기도 될 수 있다.






고급형 유료백신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많은 기능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백신 기능면에서는 합격점을 주고 싶다. 노턴은 전체적으로 무거워서 쓰기 꺼려진다는 의견도 이번 버젼 공개를 통해 과거의 오명을 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다만, 앞서 지적한 백업 기능의 문제점이나 45,000원이라는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에도 불구하고 무료백신과 비교해 그다지 큰 격차를 보여주지 못한다는 점은 앞으로 노턴이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된다. 노턴이 백신 업체로서의 누렸던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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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던질 공이, 내 인생 최고의 공이라고 생각하고 던져라 - 필 니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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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라이가 2010.11.16 0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맥 OS를 쓰기에 바이러스라는 개념이 없습니다만 , 그래도 마소 식민지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려면 어쩔 수 없이 윈도우 OS가 필요해서 결국 두 개 모두 쓰고 있네요.
    백신은 알약에서 어베스트로 갈아 탔습니다만 , 확실히 알약보다는 어베스트가 빠른 느낌입니다. 리소스 점유율도 어베스트가 알약보다는 한참 낮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 이건 여러가지 환경설정의 옵션 기능들의 유무에 꽤나 차이가 나는것 같기도 하네요.
    노턴은 집의 데스크 탑에서 쓰고 있는데 , 역시 유료 백신이다보니 성능은 둘 째치고 일단 믿음이 가네요. (이런 근거없는ㅎㅎ;). 이번에 나온 360은 인터페이스도 구 버전에 비해서 꽤나 깔끔하고 세련되게 나왔다는 느낌이군요.
    여튼 , 이번에 얻으신 노턴 360 잘 쓰시길 바랄게요 (웃음).

    • BlogIcon 나노하. 2010.11.16 19: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과거 맥 OS의 수요가 적을 때는 맥이 바이러스의 안전지대라고 여겨졌는데,
      요즘은 맥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다보니 맥 OS를 타겟으로하는
      바이러스 공격도 꽤 늘어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베스트의 경우, 알약에 비해 여러가지 기능이 많아서 기본 설정시에는
      알약만큼 리소스를 잡아먹는 편입니다. 물론 옵션 설정을 통해 조절가능하더군요.

  • BlogIcon 귀뚜라미_ 2010.11.16 0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예전에 v3을 쓰다가 잠시 M어쩌구(하얀색 바탕에 붉은 M인데 삼성인지에서 했던걸로..ㅋ)하는 유료백신을 잠시 썼습니다.
    그러다가 지금은 알약쓰고있죠.
    무료인데다가 보안도 꽤 쓸만하구 솔직히 현재점에서 불만은 하나도 없습니다.

  • BlogIcon 影猫 2010.11.16 0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알약이 괜히 느린게 아니었군요...

  • BlogIcon 사카모토류지 2010.11.16 05: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 무료백신과 차이가 없다면 역시 알약이나 v3 라이트를 쓰는게 좋을거같군요 '~'

    아참 v3 라이트 이제 끝낫지 ㅠㅠ

    • BlogIcon 나노하. 2010.11.16 2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V3 Lite 자체가 안철수연구소에 흡수되었을 뿐, 서비스 중단 된 건 아닙니다.
      여전히 개인에게는 무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 BlogIcon 노지 2010.11.16 07: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알약을 위주로 쓰고..있기에..

  • BlogIcon 눌 스타펠라우프 2010.11.16 0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뷰 잘 보았습니다. 노턴 디자인이 멋져졌군요. 한 동안 안봤더니... 정밀검사 속도 비교를 해보면 좋겠는데 시간 여유상 그건 힘들겠고. 여튼 갈수록 좋은 백신들이 나와준다는게 고마울 따름. 하지만 전 일단 무료제품을 쓰기에 어베스트를 씁니다.

    • BlogIcon 나노하. 2010.11.16 2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전에는 좀 더 투박한 디자인이었는데, 요즘은 디자인에도 많은 신경을 쓰는 모양입니다.
      그래도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시멘텍 노턴 시리즈의 노란색이군요.

  • 세렌디 2010.11.16 1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소스비교는 다소 무리가 있군요.
    360의 경우 올인원 통합버젼이고 기능이 많죠.

    하위 비교군의 제품과 견줄려면
    노턴 안티바이러스와 비교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백신은 인터넷시큐리티버젼, 안티바이러스, 통합버젼
    이렇게 대부분 3개군이 있습니다.
    아래 비교군 제품들은 단지 안티바이러스 기능만 있는
    제품입니다.

    • BlogIcon 나노하. 2010.11.16 19: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단 리뷰를 해야할 제품이 안티바이러스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360이고,
      비교 대상이 될만한 360급의 통합 백신이 현재 없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안티바이러스급의 무료백신을 통한 테스트만을 거쳤습니다.
      고급형 통합 백신이라는 점은 위에서도 언급했기 때문에
      위 자료는 그저 참고용으로만 활용해주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하얀별 2010.11.16 19: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어베스트같은 무료 안티바이러스가 좋은 것이 많아 굳이 안티 바이러스는 유료 안쓰게 되더군요!

    • BlogIcon 나노하. 2010.11.16 2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 어베스트나 기타 무료백신으로도 저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간혹 무료백신 성능이 무력화되는 경우도 있어서 조금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 BlogIcon 사카모토류지 2010.11.17 0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저번에 안철수연구소도 안들어가지던데 ㅠㅠ;; 뭐엿을까요

  • BlogIcon 우시오. 2010.11.17 1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야 V3랑 알약을 둘다 깔아두고 간혹 사용하지만....
    게임에 지장이 있어서 사실 간혹 체크 외엔 거의 꺼두고 산다 하죠;;

    • BlogIcon 나노하. 2010.11.17 12: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확실히 저사양에서 고사양 게임 플레이시에 무거운 백신을 꺼야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다만, 컴퓨터 보안이 취약해진다는 점에서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습니다만...

  • BlogIcon Dory 2010.11.17 13: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리뷰 잘 읽었습니다. 너무나도 자세하고 구체적인 리뷰라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읽게 되었네요~ ^^

  • BlogIcon 리엔노아 2010.11.18 2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꼼꼼하게 살펴보시고 작성하셨다는게 느껴지는군요. ㅇㅅㅇ!

    저도 무료백신으로도 충분하더군요.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바이러스에 감염된 적이 한 번도 없어요. 가끔 오진으로 바이러스 위험 파일이라고 뜨는 건 몇 번 보기는 했지만요. ^^;

    하지만 보안에 신경을 쓰시는 분이라면 유료 백신의 메리트가 있겠죠.

    • BlogIcon 나노하. 2010.11.22 14: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 경우는 운이 나쁘다고 해야할지, 바이러스로 인해 피해본 사례가 종종 있었습니다.
      덕분에 컴퓨터 관리나 보안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죠.
      그렇다고는 하더라도, 아직 유료백신에 대한 필요성은 못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아무래도 가격적 부담도 부담이지만, 무료백신과 비교해서 큰 메리트가 없어서..

  • BlogIcon HEURISTIC 2010.11.19 0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시대를 풍미했던 백신프로그램인 노턴이 이제는 대다수 사람들에게 "노턴? 그게 뭐야?" 이런 반응이 나오더라구요ㅠ
    바이로봇,V3,노턴 이정도가 백신 전부였었는데 이제는 일반인들도 여러 백신들을 사용하는 걸 보면서 새삼 놀라고 있답니다.
    저는 그냥 무료백신 아바스트를 쓰고 있어요.

    • BlogIcon 나노하. 2010.11.22 14: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국산은 안철수연구소의 V3, 외산은 시멘텍의 노턴이라는 말이 있었을 정도인데,
      요즘은 백신 프로그램들이 전체적으로 상향 평준화되서 크게 차이가 안나는 부분도 없잖아 있습니다.

  • BlogIcon PinkCheckSchool 2010.11.21 14: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번 노턴 신형은 좀 괜찮아졌다는 평도 있던데, 일단 아직까지 제 견해는 'NO노턴'입니다. 과거에 노턴때문에 피본 일이 좀 있어서요. 최소한 V3나 아바스트에 맞먹는 성능의 무료백신으로 내놓는다면 모를까.. 갈 길이 먼듯.

    저도 리엔노아님과 마찬가지로 바이러스나 악성코드 볼 일이 거의 없는 사람이므로 무료백신으로도 충분한 것 같네요.

    • BlogIcon 나노하. 2010.11.22 14: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단 써보니까 좋기는 한데, 딱 터놓고 이야기하면 돈 값을 못하고 있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요즘 많은 업체들이 무료백신과 유료백신 사업을 병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노턴도 무료버젼 정도는 하나 내야되지 않을까 싶네요.

  • BlogIcon 루이코 2010.11.21 1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사이 노턴이 많이 달라졌군요...;;
    3년전까진 노턴을 썼었는데...
    요즘은 그냥 가볍게 마소꺼 쓰고 있다죠...

    • BlogIcon 나노하. 2010.11.22 14: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 때 마소 백신이 무시당할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어지간한 백신만큼 좋은 성능을 보여주더군요.
      다만, 아직 서비스 측면에서는 조금 부족해서 조금 더 개선해주길 바랍니다.

  • BlogIcon 해바라기 2010.11.29 16: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교 전산실에서 PC를 관리하다보면
    알약이라던가 V3라던가 리소스만 잡아먹고 바이러스도 못잡고 있죠(...)
    웜이나 바이러스가 항상 USB타고 도는데 도통 못잡더라구요-_-+
    (결국 자동실행 방지로 막아는 두었습니다만..ㅠㅠ)
    V3는 학교에서 깔라고 강제되어 있는 사항이고 알약은 어느새 깔려있죠(먼산)

    노턴은 점점 좋아지고 있는 것 같지만 리즈시절(...)에 비하면 느리고 기능도 좀....ㅠㅠ

    요새 3대 백신이라는 카스퍼스키, 안티비르(AntiVir), Avast중에 Avast만 비교한건 아쉽다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뭐 3대백신이 무엇인가는 좀 논란 거리가 있긴 하지만요.
    (특히 안티비르같은건 국내환경에서 써먹기 좀 어렵기도 하구요orz)
    (그리고 국내 대다수 유저들이 많이 쓰는 백신이 포스팅에서 비교된 백신들이기도 하고 그러니깐... 뭐 넋두리라고나 할까요<<)

    마소 시큐리티는 뭐. 괜히 MS가 아니더라구요(긍정적인 의미로)

    간만에 끄적여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