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노하입니다.
요즘 저의 하루의 절반은 거의 토익 공부로 지나가는 것 같네요.
작년 겨울에 890점을 획득한 덕분에, 일단 고득점의 길로 들어서기는 했지만,
900점 중후반대의 점수는 아직인 모양입니다.
900의 선을 넘기가 어렵다고 주변에 말씀하시던데,
현재 몸소 그 어려움을 체험하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 토익 공부를 하다 문득 내가 문제를 만들어보면 재미있겠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냥 짧게 나마 Listening Part 1 (사진 묘사 문제) 로 만들어봤습니다.

물론 문제는 정통 토익문제이지만, 사진은 제가 원하는 걸로...
만들때 사진과 비슷하게 일치하는 문제가 없어서 생각보다 쉽지는 않았습니다.

문제는 총 4문제입니다.
4지선다형이며, 사진과 가장 적절하게 어울리는 지문을 답으로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답은 나중에 달아드리겠습니다.
댓글로 답을 달아주는 분들중 정답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있을지도..?

PART 1

Directions : For each question in this part, you will hear four statements about a picture in      your testbook. When you hear the statements, you must select the one statement that best    describes what you see in the picture. Then find the number of the question on your answer  sheet and mark your answer. The statements will not be printed in your test book and will be spoken only one time.



재생하세요!


1.










2.










3.











4.






제가 이렇게 문제를 만들어보는 것도 공부할 때와는 또 새롭네요.
답은 추후에 공개해드리겠습니다.
reTweet 올포스트 다음뷰 구독 한RSS추가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A's 포터블, 하얀 마왕이 PSP로 강림한다!


 

지난 2004년, ‘요술공주 밍키’, ‘카드캡터 사쿠라’ 등 일반적인 마법소녀 애니메이션과 몇 차원은 동떨어진 듯한 마법… 아니 마포(魔砲)소녀 애니메이션이 등장했다. 바로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다. 화려한 전투신과 포격신, 그리고 “친구가 되고 싶다.”면서 상대를 묶어놓고 필살기로 박살내는 충격적인 장면 등 기존 마법소녀물의 전형적인 틀을 완전히 탈피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애니메이션 뿐 아니라 다양한 매체로 사랑을 받은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가 드디어 게임으로 등장한다.

시리즈 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2기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A’s’를 기반으로 제작된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A’s 포터블’이 오는 21일 PSP로 발매된다. 


 

A’s의 인기 캐릭터들이 모두 한 자리에!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A’s 포터블’에는 원작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인기 캐릭터들이 대부분 등장한다. 주인공 ‘타카마치 나노하’를 비롯하여 1기에서 ‘별빛뽀개기’를 맞고 친구가 된 ‘페이트 테스타롯사’, 관리국의 천재 마도사 ‘크로노 하라오운’ 그리고 2기 핵심 인물인 ‘야가미 하야테’와 ‘볼켄 리터’들이 모두 참여한다. 아쉽지만 주역 캐릭터 중 ‘유노 스크라이어’와 페이트의 사역마 ‘알프’는 전투에 참여하지 않는다.


 

 

▲ 원작의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각 캐릭터는 원작을 기반으로 한 오리지널 스토리가 전개된다. 상대하는 캐릭터에 따라 다양한 이벤트가 발생하며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없었던 장면도 만날 수 있다. 모든 대사는 풀 보이스화 되어 각 캐릭터의 개성을 더욱 살렸다. 


공중에서 펼쳐지는 마법대전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A’s 포터블’의 전투 무대는 ‘하늘’이다. 플레이어는 하늘을 날아다니는 캐릭터를 조작하여 상대방과 전투를 벌일 수 있다. 화려한 기술도 버튼 하나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등 캐릭터 조작은 크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처음 접한 유저도 쉽게 즐길 수 있다. 각 캐릭터는 애니메이션에서 보여준 다양한 마법을 사용할 수 있으며 또한 ‘풀 드라이브 버스트’로 불리는 필살기 역시 사용한다.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있었던 ‘묶어놓고 사정없이 패는’ 악랄한 필살기를 그대로 재현했으므로 팬이라면 반드시 감상하도록 하자.

 

▲ 나노하를 대표하는 기술이자 `별빛뽀개기`로 불리는 스타라이트 브레이커

 

 

 

▲ 각 캐릭터마다 강력한 풀 드라이버 버스트를 사용할 수 있다

 

게임의 시점은 ‘롱 레인지(원거리)’와 ‘크로스 레인지(근거리)’로 나뉘어서 자동으로 변경되며 거리에 따라 캐릭터의 전투 스타일이 변화한다. 또한 필살기를 사용할 때는 사용하는 캐릭터에 시점이 맞춰져 더욱 화려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 하얀 악마 나노하의 악랄한 전투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 원작에서도 좋은 라이벌 관계였던 페이트와 시그넘의 전투 장면

 

출처 : 게임메카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A’s 포터블, 하얀 마왕이 PSP로 강림한다! 
(2010년 1월 6일)
 

 





최근들어 나노하의 진출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나노하 영화화에 이어서 포터블 게임 발매까지...

 

다만, PSP의 한계 때문인지 기대한 만큼의 퀄리티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나노하 매니아층을 대상으로 발매한 듯 하니,

수지 타산은 충분히 맞추고 남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말하면 본인은 PSP가 없습니다.

reTweet 올포스트 다음뷰 구독 한RSS추가


안녕하세요? 나노하입니다.
정말 코난 극장판 감상문 이후로 오랜만에 써보는 애니 스토리군요.

이번에는 '캔버스 2 ~ 무지개빛의 스케치'라는 작품에 대해서 입니다.
지금으로 부터 벌써 2년전에나 나온 작품입니다만,
DVDRIP만 추구하는 저로서는 이정도 시간이야... 

 

일단 DVDRIP 버전이라 그런지, TV판에서 많이 비판받던 작붕은 덜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은 스토리 부분입니다.

굳이 비유를 들자면.. 승기를 잡았다고 확신하는 테란 유저가 방심하다가,
어디서 나타난지도 알 수 없는 캐리어 1부대에게 경기를 패배한 기분
이랄까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모든 소설과 영화와 애니메이션 등이 그렇듯이..
등장인물 사이의 갈등이 있고, 그에 대한 해결이 있습니다.

저는 좋은 작품이냐 그렇지 않느냐를 평가하는 것은

'갈등과 해결책 그리고 그에 따른 결과가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는가?'
고 생각합니다.
캔버스 2 는 그런 면은 부족하지 않나 싶군요.

아래 링크된 글을 꼭 한번 봐주셨으면 합니다.
아래 글은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분께서 적어주신 글입니다.

최근까지 본 리뷰 글 중에 가장 분석적이고 장편의 리뷰입니다. 거의 논문 수준..
http://alonestar.egloos.com/2317452

친구가 추천한 작품이라, 조금 기대하고 봤었는데..
실망이 크네요..

reTweet 올포스트 다음뷰 구독 한RSS추가

Live Traffic F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