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노하입니다.
블로그에 들어와서이렇게 포스팅 해본지가 정말 오랜만이네요. 최근에 블로그 관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다보니, 포스팅도 중단. 덕분에 방문자수는 2자리로 떨어진지 오래이고, 블로그는 거의 폐허가 따로 없군요. 여기에 답글을 기다리는 댓글에 RSS 까지 한가득... 오늘부터 슬슬 관리에 들어가야겠네요. 그 시작으로 2010년 연말을 정리하고 2011년 맞이를 준비한다는 느낌으로 간단하게 저의 근황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학기 종료

저번주 금요일을 마지막으로 저의 6번째 학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학기는 학점을 적게 신청했던터라 크게 작년같이 크게 부담스러웠던 해는 아니었던 것 같네요. 과목수가 작아서 집중하기 좋으니 성적도 예전보다 상승한 느낌입니다. 이번에도 별 탈없이 무사히 학기를 종료할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지만, 동시에 또 이렇게 한 학기가 흘러가버린다고 생각하니 왠지 모르게 씁쓸해지는군요.



2. 애니시청, 블로그 활동 급감

사실 내년 2011년에 개인적으로 중요한 시험이 기다리고 있는터라, 애니시청이 크게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설상가상으로 2010년부터 볼만한 작품들 역시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어서 이래저래 시청에 대한 의욕도 나오지 않는군요. 덕분에 요즘은 그 자리를 영화나 드라마와 같은 타장르가 꿰차고 있는 중입니다.

요즘은 미드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애니리뷰와 감상평을 위주로 하는 블로그이다보니 아무래도 블로그의 활동 역시 불가피하게 영향을 받게 될 것 같습니다. Weekly Focus의 경우에는 ○주차 보고서 형식에서 간단한 감상평으로 개편함에 따라 앞으로는 예전에 본 작품들에 대한 감상평이 이쪽 카테고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벌써 4개월째 중단중인 애니리뷰의 경우 포스팅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재개하기가 쉬워보이지는 않지만, 올해안으로는 꼭 한편 써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3. 말도많고 탈도많은 연말 애니시장

학기말 고사 때문에 최근에 이쪽에 관심을 가지지 못하고 있었는데, 연말에 특히 여러가지로 이슈거리가 많네요. 갑작스러운 베스트애니메 접속 불가 현상에 국내 개봉되었던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국내판 영상 유출까지... 이슈는 많으면 많을수록 애니칼럼의 소재가 늘어나서 좋지만, 그 이슈가 좋은 소식이 아니라 항상 나쁜 소식이라는 게 찜찜하군요. 특히 베스트애니메 접속 불가 상태의 장기화는 개인적으로 리뷰 작성에 큰 타격이라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스럽습니다.

베스트애니메는 지금도 여전히 접속 불가 상태..


블로그 가동은 이번 주를 시작으로 다시 재개되겠지만, 활동량은 얼마나 될지 예상할 수 없군요. 의외로 연말이라 포스팅 의욕이 왕성해지는 변수도 있겠습니다만... 요즘 제 근처의 블로그 이웃분들도 이렇다할만한 활동이 없어서 조금 쓸쓸하기는 하네요. 겨울바람이 많이 차네요. 이웃분들도 감기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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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하.

다음에 던질 공이, 내 인생 최고의 공이라고 생각하고 던져라 - 필 니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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