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애니 그리고.. 커피] 가 티스토리 오픈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이사온 일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눈깜짝할 새에 일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티스토리로 건너와 1년 동안 많은 새로운 분들과 만나고, 또 헤어짐의 과정에서 제 자신도 블로거로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옮겨온다는 것에 고민도 많고 걱정도 많았지만, 이렇게 1년 동안 별탈없이 블로그가 이어나갈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제 블로그를 꾸준히 방문해 주시는 방문자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성원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1년전만 해도 왁자지껄한 티스토리였는데, 블로거분들의 여러가지 사정으로 얼굴을 보기가 점점 힘들다는 점이네요. 제 자신도 바쁘다 뭐다 핑계를 대고 있지만, 이웃 블로거가 줄어들다보니 예전만큼 포스팅에 흥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을 듯 합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만남과 헤어짐이 있을지는 알 수 없지만, 제 포스팅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과의 접점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내세울만한 포스팅도 없고 많은 방문자수를 보유한 파워블로그도 아니지만, 제 블로그가 보다 많은 분들과 이야기하고 서로 웃고 떠들 수 있었던 장소로 기억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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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하.

다음에 던질 공이, 내 인생 최고의 공이라고 생각하고 던져라 - 필 니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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