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히로 님께서 받아왔습니다.
쿠미콘 님이 주셔서 넙쭉 받았어요.
Reportory 님이 슥흐림 군의 강압(?)에 못 이겨 받아왔습니다.
나노하 님이  Reportory 님이 보내주신 걸 건내 받았습니다.


- 규칙 -

1. 이 바통은 함께 만드는 바통입니다.
   고로 바통을 넘겨 받으실때마다 질문을 한개씩 추가하시면 됩니다.
2. 20번째에만 폭파가 가능해집니다. (안그럼 나 진짜로 울거야 젠장)
3. 중복바통은 되나 역바통은 되지 않습니다.
4. 질문의 색은 바꿔도 좋으나 자기가 만든 질문에만 가능합니다.(링크필수) 
    간단하죠? 그럼 처음이니 쉽게(?) 시작해봅시다~
 


1. 자신의 관점에서 최고의 이웃블로거 베스트 3을 이유와 함께 서술하시오.
 
1위. 방동 님 (http://www.b-story.net/) 


지금은 녹색나라에 계신 블로거 방동님입니다. 방동님과의 인연은 게임 '팡야'의 커뮤니티인 팡야홀릭에서부터 시작되었으니, 사실 길다면 긴 인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로의 이전이라는 결정을 내리게 된 결정적 계기를 제공해주신 분이며, 제 블로그의 모태가 된 일종의 롤 모델이기도 합니다.

주로 팡야와 애니메이션 감상문을 주로 적으시며, 한글 애니메이션 로고 제작도 하고 계십니다. 개인적으로 방동이 가시기 전에 서로간에 좀 더 많은 커뮤니케이션이 없었던 점이 후회가 되기도 하네요.



2위. 리엔노아 [前 Angramainyu] (
http://riennoa.tistory.com/)


저에게는 '마이뉴'라는 예전 닉네임이 익숙하지만, 최근 블로그 개편과 함께 닉네임을 바꾸신 리엔노아 님입니다. 리엔노아님의 경우에는 애니메이션쪽보다는 영상쪽으로 관심사를 같이 공유하는 분입니다. AVS 스크립트의 존재를 알게 된건 리엔노아님을 통해서였고, 티스토리 2호점을 세우게 된 계기도 사실 이 분의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폐허가 되어가고 있지만..)

리엔노아님의 블로그 주소가 유입경로 상위에 랭크되어 있을 정도로, 제가 블로그를 처음 개설할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방문해 주시는 분 중 한 명입니다. 다만, 최근에 리엔노아님의 포스팅이 없어 활발했던 예전 시절이 조금 그립기는 합니다.



3위. SOSMikuru 님 (http://sosmikuru.tistory.com/)


    

이제는 파워블로거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의 블로거 능력을 보유하신 분입니다. 애니메이션, 책, 사진, 스포츠까지 다방면에 관심사를 두고 계신 분이며, 최근 글쓰기 실력이 향상되는 게 눈에 보일 정도로 일취월장하시는 블로거 중 한 명입니다.

미쿠루님의 경우에는 워낙 많은 분야를 손대시다보니 사실 양쪽 블로그를 비교해 보았을 때 이렇다할 접점이 없어보이지만, 둘 다 리뷰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애니메이션 전문이지만, 미쿠루님은 주로 책이라는 관심사의 차이일 뿐. 앞으로도 좋은 글을 많이 써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 바통받으면 폭파하실껀가요. (슥흐림)

제법 시기가 지난 것 같기도 하고, 이미 받을 만큼 받았으니 이 정도면 폭파해도 무방하지 않나요?
그럼 폭파. - The Bomb has been planted



3. 현재 자신의 인생의 유일한 낙을 한가지 말하자면 무엇인가요? (레퍼토리)

시 아직까지는 애니 시청이 유일한 낙입니다. 한 때 게임에 잠깐 미친 적도 있었지만, 요즘은 그마저도 줄어들면서 남는 건 애니뿐이네요. 정말 볼 게 없다는 작년에 비해, 올해는 좋은 작품들이 이곳저곳에서 많이 나와주니 리뷰어로서는 즐거울 따름이군요.



4. 블로거 방문자들에게 한 마디 (나노하)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지 벌써 8개월이 다되어 가네요. 아직도 블로거의 초심을 유지하고 있는가? 라고 물으신다면 Yes 라고 대답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블로그를 놓지 않으려고 분주히 노력한다는 점만은 확실하게 대답할 수 있습니다.

300도 안되는 하루 방문자 수에, 파워 블로거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조촐한 포스팅으로 채워진 블로그입니다만, 네이버 블로그에서부터 이어온 저의 소중한 보금자리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제 블로그를 지지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앞으로의 행보도 꾸준히 지켜봐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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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통의 목적은 이웃 분들의 애니 취향을 알아보고자 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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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통 전달 순서

우시오 → 나유키 → 에코♪ → Tokosie(前 유우코) → 에카 → 나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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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 설명

1. 바통을 받으시면 전달 순서를 반드시 써 주시기 바랍니다

2. 폭파 패스 기타 등등 없으므로 무조건 받으셔야 합니다.

3. 좋아하는 애니 장르와 케릭터 타입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이유도 함께
(장르 ex 학원물 순정물 코믹물 하렘물 호러물 스릴러 등등등)

4. 다음 받으실 3분을 선정하셔서 바통을 넘기시면 됩니다.

5. 6번째 받으신 분이 글을 작성하시면 이 바통은 자동 폭파됩니다.



요즘따라 티스토리에 바톤 전쟁이 한창인데, 저는 항상 바톤 터치와는 거리가 멀어서 휘말릴 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유럽여행 도중 의외로 에카님께 한 개 받아버렸네요. 바톤을 보낸지가 벌써 한 달이 다되어 가는 유통기한 지난 바톤이지만, 어려운 주제가 아닌만큼 간단하게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1. 좋아하는 애니장르

개인적으로 애니 장르를 가리지는 않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리뷰 작성을 항상 염두해두고 애니를 시청하다보니 다양한 시각을 위해 이것저것 보게되더군요. 그래도 역시 한가지를 꼽자면, 잔잔한 분위기의 드라마 장르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ARIA 시리즈나 히다마리 스케치와 같은 일명 치유계는 항상 챙겨보는 편이며, 따뜻한 시각으로 전달하는 일상물도 선호합니다. BBC나 KBS에서 방송해주는 다큐멘터리를 즐기는 성향이 여기에도 반영된 게 아닐까 싶네요.


   



로맨스 관련 작품 중에서도 웃음을 유발하는 로맨틱 코미디 보다는 밀고 당기기 식의 심리묘사가 뛰어난 작품들을 먼저 손에 잡는 편입니다. 제 이상에 가장 부합하는 로맨스 작품은 트루 티어즈. 서비스컷, 하렘과 같은 업계에서 자주 이용되는 상업적인 요소를 철저히 배제하고, 철저히 인물 간의 갈등 관계에 집중하는 스토리 위주의 작품이라 당시에 굉장히 흥미롭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은 그런 작품들이 많이 없어지는 것 같아서 다소 아쉽네요.







2. 좋아하는 캐릭타입

요즘은 츤데레, 얀데레, 쿨데레 등등 뭔가 튀어보이는 성향의 캐릭터가 대세를 이루는 듯 한데, 저는 의외로 평범한 성격의 캐릭터에 더 정을 붙이는 편입니다. 사실 평범한 성격이라고 표기했지만, 그 기준이 애매해서 제 자신도 딱 이거다! 라고 꼽기가 어렵습니다만.. 대충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면, 코난의 모리 란, 칸나기의 아오바 츠구미, 다카포 시리즈의 시라카와 코토리 정도로 압축되네요.


  
 



그러고 보니 앞서 제시한 란이나 츠구미의 경우 둘 다 소꿉친구라는 공통점이 있는데, 개인적인 추억이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의외로 제가 이 속성에 약한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나노하는? 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위 기준에 비추어 볼 때 나노하는 그닥 적합한 캐릭터는 아닙니다. 다만, 제가 애니메이션을 본격적으로 보는 계기를 마련해 준 캐릭터이기도 하고, 나노하로부터 적극적인 현대판 신여성을 보았기 때문이라면 설명이 될까요?



3. 바톤 전달

본 바톤은 규정에 따라 6번째 사용자가 작성하는 순간 자동으로 폭파됩니다.
 



유럽여행에서 돌아온 이후, 오랜만에 작성한 포스팅이네요. 최근들어 '스타 2 오픈베타다', '대학교 수강신청이다', '새로운 MP3 구매'다 뭐다 해서 정신없는 일이 많은 한 주를 보낸터라 블로그에 투자할 시간이 적었네요. 그러나 이건 개인적인 핑계일 뿐이고, 블로그에 대한 의욕이 예전만큼 되살아 나지 않는다는 게 주 원인인 것 같습니다.

블로그 초기에는 방문자 카운터 올라가는 재미로 했지만, 일정 목표를 도달한 이후에는 방문자 수만으로는 의욕이 생기지가 않는군요. 뭔가 예전처럼 다시 활발한 활동을 위해서는 새로운 계기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에 저는 그 계기를 수익금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올포스트의 칼럼니스트나 레뷰에서 그 해답을 찾으려고 합니다.

블로그 관리가 예전같지는 않을지 몰라도 포스팅 만은 꾸준히 올릴 생각입니다.
많은 분들이 꾸준히 찾아주시는 블로그인 만큼 저도 좀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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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통의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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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페리 -> 엘리슨 -> ゆり -> 쿼티 -> 나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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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통의 규칙~☆
1. 본 바통의 내용은 요즘 보고 있는 애니에 대한 한줄 감상평입니다. (^^;)
2. 받으신 분은 발자취에 이름을 씁니다.
3. 최근에 보고 있는 애니에 대하서 간단한 감상평을 성실하게 논술합니다. (응!?)
4. 폭파, 패스, 유기, 폐기, 은폐, 은닉, 반출, 탈출, 회피 등의 꼼수는 불가능니다. ㅋㅅㅋ


정말 오랜만에 받아보는 바톤터치이네요. 티스토리 블로그 오픈 이후 받은 두번째 바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최근들어 학기중에는 블로그 관리도 별로 안되고 있었던 데다가, 이웃간의 교류도 그다지 없는 편이라 사실 바톤은 안 올거라 생각했는데, 최근에 무차별 바톤 테러(?)가 많은 덕분에 저도 바톤이라는 걸 받아보네요. 이왕 받았으니 최선을 다해 작성해보겠습니다.


1. 최근에 보고 있는 애니에 대한 한줄 감상평.


신곡주계 폴리포니카 크림슨 S

- 원작보다는 100% 향상되었지만, 작품 자체는 2% 부족하다.




2. 최근에 보고 있는 애니에 대한 간단한 감상평 논술.

사실 오늘부로 기말고사가 끝난터라 애니 시청 못한지가 꽤 되어가고 있습니다만, 가장 마지막에 본 작품은 [신곡주계 폴리포니카 크림슨 S]입니다. 시청 보고서에서도 잠깐 언급했었지만, 폴리포니카의 경우 2007년에 만든 오리지널 버젼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다소 일관성없는 스토리 전개와 심각한 작화붕괴로 인하여 유저들의 질타를 한 몸에 받은 비운의 작품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2년 후 만들어진 폴리포니카 크림슨 S는 2007년작을 리메이크 버젼입니다. 리메이크라고는 해도 스토리가 2007년 오리지널 시점에서 과거의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다른 작품으로 취급해도 무방합니다.


    

오리지널(좌측)과 리메이크판(우측)의 그림체는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크림슨 S의 경우 과거 오리지널에 비해서 크게 향상된 점은 역시 그림체와 작화 부분. 작화붕괴에 대한 부분도 많이 사라진데다가, 다소 어두운 2007년작과는 달리 밝고 선명한 그림체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스토리 부분에서도 원작(비쥬얼 노벨)과 동일한 스토리를 채용하면서, 일관성 없는 전개를 보여준 오리지널과 비교해 많이 나아진 모습입니다. 작품 전체적으로 전작에 비해 나아졌다는 사실은 인정해야 할 것 같네요.

그러나 1쿨이라는 분량 압박으로 인한 다소 급박한 전개나, 폴리포니카 특유의 세계관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부족한 부분은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합니다.



원래 바톤의 원칙대로라면 누군가에게 전달해야 옳지만, 최근들어 워낙 많은 분들이 무차별적인 바톤을 받고 있는 터라 바톤은 여기서 폭파하도록 하겠습니다.


적절한 바톤 폭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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