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직접 만나뵌적이 없을지라도, 블로그와 트위터에서 많은 대화를 나눴던 만큼
오늘따라 그 분의 빈자리가 유달리 커보이네요.
메서님 그쪽은 평안하신가요.
생전에 원하시던 와이파이가 하늘에서는 잘 터져서
이 글이 하늘까지 닿기를 바라면서...
메서님 지금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히 쉬시길...
[RIP] 사람과 사람의 만남을 기뻐하고,
진정으로 인생을 즐길 줄 알던자.
이 곳에 잠들다.
@Messer_S2
(1986 ~ 2011)
진정으로 인생을 즐길 줄 알던자.
이 곳에 잠들다.
@Messer_S2
(1986 ~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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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메서님을 알지는 못하지만, 이토록 추억되실 수 있다면 좋은 분이셨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만나뵌 적은 없었지만... 그래도 최근 형이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선배가 될 수도 있던 만큼....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