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디터의 깜박이는 타이핑 커서만 봐도 갑자기 글이 안써지는 나노하입니다.
블로그에 짧든 길든 이렇게 글을 적는 것 자체가 백년전의 일인것처럼 까막득한 옛날 같습니다. 저번 8월까지는 여러모로 시험 때문에 바쁘기도했고 이런저런 이유로 블로그에 손을 떼버렸더니 요즘은 제법 한가함에도 불구하고, 블로그에 글써볼 엄두가 안나네요. 글쓰는 것도 습관이라는데, 틀린말이 아니라는 걸 몸소 체험하고 있는 중입니다.

근황이라 적긴 했지만, 복귀외에 크게 달라질 부분은 없습니다. 한달정도 글 안적다가 글 다시 적는걸 복귀라고 하기에도 참 애매하긴 마찬가지입니다만... 굳이 달라진 점을 따지자면 최근에 상황이 조금 바뀌어서 구작이든 신작이든 요몇주간 애니시청이 전무하다는 점이려나요. 덕분에 그동안 못했던 PC,온라인 게임을 열심히 파고 있는 중입니다. 애니를 보고 있지 못하고 있는 중이긴 합니다만, 이 때까지 쌓아온 부분이 있으니 애니클립은 다시 정기적으로 투고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예전에 아이디어로만 썩혀두었던 리뷰 가이드를 조금씩 연재해보는 게 어떨까 생각중인데, 이건 조금 시일을 두고 천천히 진행하려고 합니다. 제 필력이 현재 밑바닥인데다가, 전에 구상해놓았던 것과 지금 생각하고 있는것이 약간 달라서 생각의 정리도 필요해보이고요.

현재 썩고 있는 Weekly Focus나 Keyword in Animation은 일단 잠정적으로 중단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의 카테고리도 제대로 못올리고 있는데 오히려 부담만 가중되서 더욱 글쓰기가 힘드네요. 장편위주의 글인 애니리뷰도 한달에 한번이라도 적도록 노력은 하겠습니다만, 지금 상태로 얼마나 좋은 글이 나올지는 미지수라... 이건 단순히 희망사항.

잡설이 길었네요. 환절기에 다들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며...


P.S 쥐도 새도 모르게 달성한 10만 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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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하.

다음에 던질 공이, 내 인생 최고의 공이라고 생각하고 던져라 - 필 니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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