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노하입니다. 벌써 5월 중순이네요. 이제는 날씨도 더워져서, 확실히 여름이라는 걸 피부로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다만, 그만큼 또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간다는 사실을 불필요하게 의식해버리긴합니다만...

해도 바뀌고, 계절도 바뀌었으니... 이쯤되면 또 한번 스킨을 바꿔줄 적절한 타이밍이 아닐까 싶네요. 이미 8개월 가까이 사용했다는 점도 있습니다만, 사실 교체를 단행한 데에는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이번에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넘어오신 한 블로거 분이 제 스킨을 보고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셨는지, 같은 Chocotheme 를 선택하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만든 스킨이 아닌, 공용 스킨임에도 불구하고, 제 스킨디자인을 그대로 도용한다는 다소 불필요한(?) 죄책감을 느끼고 계시더군요. 죄송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설명드렸습니다만, 스킨 도용이 다소 문제가 되는 네이버쪽에서 계신 분이다보니 너무 과장해서 생각하신듯 합니다. 그래서 서로 찜찜함을 남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에, 제가 스킨을 교체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이걸로 불필요한 죄책감없이 원하시는대로 스킨을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3rd Skin - ChocoTheme


저번에 사용하던 Chocotheme가 디자인적으로 마음에 들긴 했습니다만, 실용적인 면에서는 조금 답답한 면이 있어서 이번에는 약간 직관적인 디자인을 가진 MonoChrome 이 4번째 스킨으로 선택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킨이 많은 WordPress를 기반으로 제작된 것을, Juo
님이 티스토리용으로 변경해주신 스킨입니다. 다만, 본문 가로 넓이가 지나치게 넓고, 일부 불완전한 부분이 있어 몇 가지 수정을 가했습니다.

- 폰트를 나눔고딕에 최적화.

- 상단 타이틀 이미지 추가와 메뉴 위치 이동.
- 포스트 본문을 680px 에서 650px 로 축소.
- 우측 카운터 추가.
- 사이드바 및 스킨 전체 색깔 하늘색에서 주황색으로 교체.
- 댓글 이미지 교체와 댓글 칸 정렬.
- 풍경 위젯 추가 및 물결 플래시 등 기타 부수적 부분 수정.

스킨 제작 : Juo - (http://juostory.tistory.com/)

4th Skin - MonoChrome


2번째 스킨 PrimeLayer 때에는 방동님이 도와주셨고, 3번째 스킨 Chocotheme 는 Juo 님께서 도와주셨는데 반해, 이번에는 제 스스로 작업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왠지 한단계 더 성장했다는 기분이 듭니다. 물론 스킨 교체 과정에서 몇 번을 토할 뻔 했습니다만, 작업 자체를 나눠서 했기에 그나마 부담이 덜하지 않았나 싶군요.

내용적인 면에서도 새로운 카테고리가 추가되었고, 블로그의 얼굴이라고 할수 있는 스킨도 교체가 되었으니, 이제는 정말 글 쓰는 일만 남았군요. 예전같이 1일 1 포스팅 지키기 같은 무모한 도전은 어렵겠습니다만, 생각날때마다 포스팅은 꾸준히 해나갈 생각이니 앞으로도 많은 방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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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노하입니다.
이미 저번에 복귀 글에서 한번 언급한 적이 있으니,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이전에 말씀드린대로 단문 리뷰를 위한 새로운 카테고리가 신설되었으며, [나노하의 애니클립]으로 명명되었습니다. 아이디어는 네이버 테마캐스트 - 영화 카테고리 중 [오늘의 영화 - 주말 극장가 프리뷰] (http://bit.ly/iiMbZ3)에서 얻었습니다. 큰 변화가 없는 한 형식도 이에 맞춰 똑같이 전개해나갈 생각입니다.



[나노하의 애니클립]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직관적인 평점 시스템


개인적으로 작품에 몇점이다 점수를 매기는 것을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하나의 작품을 단순히 수치화 시키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요소들이 있고, 사람마다 작품에 대한 생각은 제각각이라 자칫 잘못하면 평점은 무조건적인 반감을 살 가능성이 높은 재료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이버 영화 평점이 우리가 가장 쉽게 설정할 수 있는 선택기준이 되는 이유는 복잡하지 않고 직관적이기 때문입니다. 본 카테고리의 1차적인 목표가 방문자들로 하여금 일단 리뷰를 읽는 것에 대해 익숙해지게 만드는 것이므로, 평점 시스템은 글을 읽는 것에 대한 반감을 줄여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평점은 각각 스토리 / 비주얼 / 연출 / 연기로 구분되며, 각 부분당 10점 만점입니다. 최종 평점은 각 부분의 점수를 합산에 평균치를 계산하여 나온 수치를 기록합니다. 이후 최종 평점에 따라 '추천합니다''글쎄요'로 분류됩니다.



2. 리뷰는 짧게, 포인트만.

원래 장문 포스팅에 익숙해져 있는지라, 이 부분이 얼마나 지켜질수 있을지는 알수 없습니다만... 일단 최대한 한 문단내에서 각 작품에 대한 포인트만을 집어내서 전개할 생각입니다. 워낙 짧은 글에 압축해서 포인트만 집어내다보니 부가적인 설명이 빠지게 되는 위험이 있습니다만, 그 부분은 나중 [Weekly Focus]나 [애니리뷰]를 통해서 보충할 생각입니다. 글의 분량이나 깊이에 따라  [애니클립] < [Weekly Focus] << [애니리뷰] 로 카테고리가 분류되니, 방문자들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큰 무리가 없겠습니다.



3. 깔끔한 포토샵 처리

요즘은 리뷰도 하나의 상품이기 때문에, 읽는이들로 하여금 얼마나 읽고 싶게 만드는 레이아웃을 꾸미는 것도 포스팅 구성의 중요한 일환입니다. 그래서 이전에 꽤 좋은 반응을 보인 FULL 포토샵 리뷰를 써볼 계획입니다.

레이아웃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히다마리 스케치] 리뷰

사실 포토샵으로 리뷰를 적어보는 것은 [히다마리 스케치] 리뷰가 처음이었습니다만, 레이아웃에 대한 반응이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좋아서 살짝 놀랐습니다. 분명 포토샵 리뷰가 손이 많이 가는 작업임에는 틀림없습니다만, 가장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틀만 잡아놓으면 그 뒤는 일이 수월한 편입니다. 이후 작성시에는 글만 붙여넣으면 되기 때문에 읽는 사람은 깔끔해서 좋고, 저는 글 쓸때마다 레이아웃을 바꿀 필요가 없으니 누이좋고 매부좋은 해결책이 아닐까 싶네요.


포스팅 일시는 정해놓은 게 없습니다만, 3일 ~ 1주일의 텀을 두고 올릴 생각입니다. 한 포스팅당 다루는 작품은 제가 현재까지 본 작품수를 고려해 2개로 한정됩니다. 왠지 몇 달 동안 제대로 된 관리를 못받다 보니 블로그가 폐허가 된 느낌이지만, 다시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이번 카테고리를 준비했으니 끝까지 지켜봐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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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노하입니다.

예전에는 수없이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하던 블로그 에디터를 얼마만에 열어보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적은 포스팅이 4월 들어가기전에 쓴 [히다마리 스케치] 관련 리뷰였으니, 벌써 포스팅이 끊긴지 한달이 넘었다는 이야기가 되는군요. 그동안 왜 포스팅이 없었냐고 물으신다면, 이래저래 이유는 많습니다만... 굳이 하나로 축약하자면 역시 의욕상실에 대한 부분이 가장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요즘은 아침부터 오후까지는 올해 있을 시험 준비로 바쁘고, 그나마 남는 여가시간은 주로 애니 + 게임으로 보내고 있다보니, 블로그에 할애되는 시간은 사실상 0에 가깝습니다. 특히 블로그에 굳이 글을 쓰지 않아도 간단한 이야기는 트위터에 말하고 즉각즉각 멘션을 받을 수 있다보니, 블로그의 필요성 자체에 의구심이 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역으로 말하면, 저도 어느순간 단문의 편리함이라는 함정속에 빠져 살고 있는걸지도 모르겠지만요.



각설하고 어쨌든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일단 블로그는 다시 재개할 생각입니다. 근 한달동안 블로그는 제쳐두고 게임에 푹 빠져 살았으니, 슬슬 질리는 이 타이밍에 이쪽 시간을 쪼개서 블로그로 돌릴 생각입니다. 조금 살아날만한 필력이 다시 초기화 되었으니, 또 다시 복구하는데 얼마나 걸리지 알 수 없습니다만... 일단 현재로선 포스팅의 질이나 양을 떠나서 꾸준함에 초점을 맞추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블로그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가 거의 정전상태이기 때문에, 일단 당분간은 장문 포스팅은 올리지 않을 생각입니다. 슬픈 일이지만, 요즘 유저들은 복잡하고 긴 글보다는 단순하고 명쾌한 단문을 더 선호합니다. 제 자신도 요즘 장문의 글을 포스팅한다는 자체에 대해서 굉장히 부담을 느끼고 있고, 투자하는 시간과 노력이 보상받지 못한다는 기분이 드는 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그래서 잠깐동안은 장문 포스팅 접어두고 트위터 형식의 단문 포스팅을 조금씩 적어나갈 계획입니다. 그 쪽이 블로그 활성화를 위해서나, 떨어진 제 필력을 위해서나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단문 포스팅의 구상을 살짝 언급하자면, 많은 유저들이 이용하는 방법인 화별 감상문 형태는 채용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이 방법이 통하는 건 어디까지나 신작이므로, 구작 위주로 시청하는 저에게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네이버의 [주말 극장가 프리뷰]의 아이디어를 가져올까 생각중입니다. 짧게는 3일에서 길게는 1주일에 한 포스팅씩 약 2, 3개 정도의 작품에 대한 간단한 감상을 평점 올리는 형식. 일단 글 양이 많지 않아서 트위터에 트윗한다는 기분으로 적을 수 있고, 보는 입장에서는 직관적인 평점과 함께 짧고 굵은 감상이 있어서 서로 윈윈하는 전략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직 타이틀은 미정.



물론 장문 포스팅을 지금 이후로 완전히 중단할 생각은 없습니다. 기존에 이어져오던 애니리뷰, Weekly Focus, 그리고 현재 준비중인 리뷰 가이드 모두 틈틈히 적을 생각입니다. 현재 비공개로 돌려진 작성중인 글만 해도 10개 가량 되니 이것만 잘 다듬어서 중간중간 적절한 타이밍에 포스팅해도 글의 균형에는 크게 문제될 건 없으리라 예상합니다.

마지막으로 블로그 관리가 전혀 안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누추한 블로그에 잊지않고 꾸준히 찾아주시는 방문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위에서 말은 거창하게 했습니다만, 또 작심삼일이 되지 않을지 살짝 걱정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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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애니 그리고.. 커피] 가 티스토리 오픈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이사온 일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눈깜짝할 새에 일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티스토리로 건너와 1년 동안 많은 새로운 분들과 만나고, 또 헤어짐의 과정에서 제 자신도 블로거로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옮겨온다는 것에 고민도 많고 걱정도 많았지만, 이렇게 1년 동안 별탈없이 블로그가 이어나갈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제 블로그를 꾸준히 방문해 주시는 방문자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성원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1년전만 해도 왁자지껄한 티스토리였는데, 블로거분들의 여러가지 사정으로 얼굴을 보기가 점점 힘들다는 점이네요. 제 자신도 바쁘다 뭐다 핑계를 대고 있지만, 이웃 블로거가 줄어들다보니 예전만큼 포스팅에 흥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을 듯 합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만남과 헤어짐이 있을지는 알 수 없지만, 제 포스팅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과의 접점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내세울만한 포스팅도 없고 많은 방문자수를 보유한 파워블로그도 아니지만, 제 블로그가 보다 많은 분들과 이야기하고 서로 웃고 떠들 수 있었던 장소로 기억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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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노하입니다.
오늘은 짧게 공지사항만 드리고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제 블로그의 주력은 <애니리뷰> 였습니다만, 아무래도 적기 부담스럽다는 점 때문인지 최근에는 <시청 보고서>가 거의 주력이 되어버렸습니다. 저도 이쪽을 좀 더 밀고 있는 부분도 있고요.

다만, 한가지 문제는 현재 주력으로 작성하고 있는 시청 보고서가 블로그의 검색 유입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모든 원흉은 처음으로 시청 보고서를 작성할 때 제목 형식 자체를 " 시청 보고서 - ○월 ○일차" 라고 작성해버렸기 때문. 지금 생각해도 제가 뭣 때문에 이런식으로 제목을 정했는지는 의문입니다. 약간의 보고서 분위기를 내보려고 했던건지..

그래서 시청보고서 카테고리의 명칭을 <Weekly Focus>로 변경하고, 제목 형식도 각 주마다 리뷰한 작품의 제목을 넣는 쪽으로 정했습니다. 수정하는 김에 뒤죽박죽한 포스팅 형식도 조금 일관성 있게 변경하였습니다.


이런 이유로 블로그 포스팅 갱신으로 인해 당분간 RSS에 카오스가 예상되므로, 이 점에 관해 양해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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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노하입니다.
영국의 유명한 극작가인 버나드 쇼의 묘비에는 이런 문구가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 우물쭈물 거리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인간의 인생이라는 것이 얼마나 빠르게 지나가는 것인가를 표현한 다소 황당하면서도 씁쓸한 그의 묘비명입니다. 요즘 제 주위의 시간도 위와 같은 문구가 어울리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정말 화살같이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애니 그리고.. 커피' 라는 이름을 내걸고 네이버에 블로그를 시작한 것이 2007년 11월이니, 벌써 3년이 다되어가는 셈이군요. 처음에는 단순히 애니메이션 관련 영상이나 음악을 모으는 것부터 시작했었습니다만, 조금 더 영역을 넓히자는 생각으로 작년 말부터 애니메이션 리뷰를 쓰기 시작하던게 지금까지 오게 되었네요. 블로그 주제 변경부터 티스토리 이전까지 뒤돌아 생각해보면 정말 많은 일이 있었나 싶은 생각이 들어 왠지 그리워지네요.


네이버 시절 사용하던 배너. 2008년 제작.



각설하고, 어제부로 중간고사 기간이 끝났습니다. 이번 학기는 신청한 학점이 작기 때문에, 시험치는 과목은 3과목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만 힘든 건 변함없다는 느낌입니다. 일단 중간고사라는 하나의 벽을 넘어갔으니, 블로그 활동도 조금은 스퍼트를 올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분위기 전환도 할겸 블로그 스킨을 바꾸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킨을 교체한 것이 3/1 이었으니 약 8개월 만의 스킨 교체네요. 그리고 8개월만에 바꿔도 한 가지 변함없는 사실은 스킨 교체는 정말 '중노동' 이라는 것입니다.


방동님의 도움을 받아 제작한 PrimeLayer Skin


이전에 사용했던 PrimeLayer는 방동(http://b-story.net/)님께서 도와주셨는데, 이번 스킨 교체 작업도 본의 아니게 스킨 제작자 juo(http://juostory.tistory.com/)님의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잠깐 juo님의 소개를 드리자면, 티스토리에서 활동하시는 몇 안되는 스킨 제작자로 WordPress에 사용되는 스킨을 티스토리용으로 맞게 변환하시는 분입니다. 이웃분들 중 꽤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netural Skin도 이 분의 작품 중 하나입니다. 이번에 제가 선택한 스킨 역시 chocotheme 라는 이름으로, 워드프레스에서 많은 외국 블로거들이 사용하고 있는 스킨을 티스토리용으로 변환한 것입니다. 스킨을 변경하고 보니 제가 초창기에 사용하던 Retrotype 스킨과 매우 비슷하다는 느낌이네요.



초창기에 사용하던 Retrotype Skin



이번에 교체한 ChocoTheme Skin



다만, 포스팅에 폰트나 줄 간격 설정이 제대로 적용이 안되다던지, 사이드바 토글이 제대로 먹히지 않는 등, 이래저래 문제가 많아서 일일히 수정하느라 어제 하루종일 모니터 앞에 앉아서 HTML과 CSS를 잡고 씨름을 해야 했습니다. 제가 HTML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고 있으면 쉬울테지만, 관련 지식이 적다보니 아무래도 작은 설정에 대한 변환도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다행히 juo님께서 직접 팔을 겉어붙이고 도와주셔서 무사히 스킨 변경을 완료하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스킨 변경에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juo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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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노하입니다.
블로그 [애니 그리고.. 커피]가 개설된지 정확히 248일이 되는 오늘 0시 30분 경, 드디어 5만 힛을 돌파했습니다. 옛날 잡답만 쓰던 네이버 블로그 시절에는, 5만 힛을 돌파하는 데 2년이 걸렸다는 점을 생각하면, 장족의 발전이네요.




4월 기점으로 잠시 주춤하던 블로그를 다시 재정비하여, 이번 여름 블로그에 대한 투자를 늘린 결과가 오늘의 5만 힛이 아닐까 싶네요. 다시 개학 시즌인 9월에 들어가면서, 최근의 활동 빈도가 다소 줄어들고 있는 건 조금 마음에 걸리지만...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시작한지 이제 9개월 남짓 되어 가고 있는데, 블로그 내외부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카테고리의 다양화, 포스팅 스타일의 변화 등이 있었고, 외부적으로는 블로그 초기시절 알고 지내던 블로거들이 많이 떠나는 등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개인적 사정부터 군대 등으로 인하여 많은 이웃분들이 어느 순간 블로그에서 찾아볼 수 없게 된 건, 개인적으로 조금 씁쓸하네요.




남들이 보기에는 별 것 아닌 5천 힛에도 즐거워하고, 또 축하해주셨던 이웃들이 이제는 RSS의 한 구석에서 새 글이 올라오길 기다리고 있는 목록으로만 남겨져 있는 걸 보면, 방문자도 적고 아무도 알아주지는 않지만 서로 웃고 즐길 수 있었던 그때가 새삼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트위터와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각광 받으면서,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이웃들의 블로그 활동이 예전같지만은 않다는 건, 어쩔 수 없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 외지같은 블로그에 꾸준히 찾아와 주시는 분들이 계시고, 일일히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아직 계시다는 사실이 제가 블로그에 손을 놓지 못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평소에는 전하지 못했지만, 오늘 이 포스팅을 빌어 블로그를 꾸준히 찾아와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하루에 방문객들이 몇 천명씩 찾아오는 파워블로그도 아닌, 표현 그대로 외진 이 곳에 일부러 찾아와 주신분들이 있는 저는 행복한 블로거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직 미약하고 고쳐야 할 부분이 산더미 같은 블로그이지만, 언제나 포스팅 하나하나에 정성이 묻어나는 블로그로서 방문자들께 기억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5만힛 축전 모음]

<HEURISTIC>






<마히로>






<우시오>





<影猫>




일부러 이렇게 시간 내주셔서 축전 만들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휴리스틱님, 그림자고양이님은 우시오님은 예전부터 꾸준히 축전을 만들어주신 분들이라, 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이웃들이 블로그를 떠났지만, 남아있는 분들과 또 앞으로 새롭게 만나게 될 이웃들 모두 함께 좋은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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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노하입니다.
오늘은 평소와 같이 긴 인삿말 없이 간단하게 몇 가지 알려드릴 것만 적도록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1. 알라딘 TTB 철거

포스팅 하단에 위치하고 있던 알라딘 TTB를 어제부로 완전히 철거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도 없는 이 블로그의 유일한 수입원이었는데, 한달 내내 달아도 200원도 안되는 저수익을 고려해봤을 때 설치할 필요가 없다는 걸 느끼고 과감하게 삭제했습니다.

알라딘 TTB 자리에 올블릿이나 구글 애드센스를 달아볼까하고도 생각했지만, 하루에 겨우 200명이 겨우 방문하는 이 외진 블로그에 광고 수익을 바라는 것 자체가 어려운 일이라고 판단하여 당분간 애드센스류 광고는 설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2. 올포스트 칼럼니스트 선정

방문자 광고 클릭으로 인한 수익을 기대할 수 없다면, 올포스트나 레뷰와 같은 포스팅 원고료가 수익의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제 이웃 중에서도 이미 상당수 칼럼니스트로 활동중이신데, 이게 생각보다 선정 기준이 까다로운 편이라서 사실 한 번의 시도로는 되지 않을꺼라 예상했습니다. 실제로 제 이웃 중 한 분이신 미쿠루님도 탈락의 고배를 마신 기억이 있고, 원래 애니메이션이라는 종목 자체가 마이너하기 때문에 선정이 다소 어려운 건 사실입니다.




하늘이 도우셨는지, 다행히 원샷으로 올포스트 칼럼니스트에 선정되었습니다. 원고료에 대한 것도 기쁘지만, 좀 더 넓은 영역으로 제 블로그를 알릴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더 기쁘군요. 올포스트에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애니메이션 영역에서만 활동하시는 칼럼니스트는 거의 전무한 수준입니다. 제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그 영역을 개척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3. 블로그의 몇 가지 기능 개선

- 프로필 레이어에 올포스트 링크가 추가되었습니다.
- 메인화면 우측 사이드바에 올포스트 배너가 추가되었습니다.
- 포스팅 하단에 위치한 메타 블로그 버튼 목록에 About 이 삭제되고 올포스트가 추가되었습니다.
- 네이버 이웃커넥트의 링크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습니다.
- 새로운 카테고리 [IT Story]가 개설되었습니다.
  [나노하의 한마디]에 있던 IT관련 포스팅은 전부 이 카테고리로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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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노하입니다.

마이크로블로그 연계 프로젝트 일환으로 다음(Daum)에서 서비스하는 요즘(yozm)을 사용한지도 약 3주가 다되어갑니다. 매번 블로그에서 커다란 크기의 에디터로만 작성하던 글을, 조그마한 박스에 150자 안으로 적는 게 처음에는 많이 어색했습니다만, 이제는 제법 익숙해졌습니다.


다만, 문제는 제가 마이크로블로그에 익숙해져 갈 수록 요즘(yozm)은 언제나 제자리 걸음이라는 느낌입니다. 서비스 처음 개시당시에는 활동량도 제법 많고 사용자 수도 많았던 데 반해, 현재는 활동량, 사용자 수 모두 정체되어 있다는 게 눈에 들어올 정도입니다. 경제학 이론에서도 나와있듯이 역시 이미 커다란 시장을 잡고 있는 트위터 앞에서 시장을 확보한다는 게 그리 쉬운일은 아닌 모양입니다.

어쨌든 요즘의 상황이 이렇다보니 예전 후보로 생각하고 있던 트위터와의 우선순위를 바꿀 생각입니다. 포스팅 제목에는 철수라고 적었지만, 요즘을 포기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역시 사용자 수가 많고 교류가 활발한 트위터를 활성화 시키는 쪽이 요즘이 활발해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보다는 낫다는 게 현재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거 중에서도 트위터와 관련된 분들이 많다는 점도 약간 작용했습니다.


따라서 현재 사이드바와 좌측 배너에 설치되어 있던 요즘 관련 배너들을 철거하고, 모두 트위터로 교체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얼만큼의 효과를 볼지 모르겠네요.


시작한지 하루도 채 되지 않았기 때문에 Follower 숫자는 적습니다만, 차근차근히 진전시킬 생각입니다.  Follow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 http://twitter.com/KR_Nanoha


노파심에서 드리는 이야기지만, 제 우선순위는 언제나 블로그입니다.
마이크로블로그의 150자는 쓰기가 쉽고 간단하지만, 나에게 무엇인가 남는다는 느낌이 없어서 그냥 커뮤니티 활성용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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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노하입니다.

2호점을 오픈하고 나서, 오히려 1호점의 방문이 더 늘어난 것 같이 느껴지는 건 제 착각일까요?
이번 2호점을 오픈하면서, 스킨을 비롯한 형식 부분의 세팅은 모두 마친 상황이며, 하는 김에 미처 끝마치지 못한 본점 보수까지 오늘 최종적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1. 좌측 배너 추가
[본점, 2호점 모두 해당]

블로그 좌측 배너가 추가되었습니다. 앨리스님을 통해 알게된 방법으로, 지저분하게 사이드바에 배너를 붙이는 형식보다 여러가지로 깔끔해보여서 설치했습니다.
상단에서부터 [다음 요즘] - [스티큐브 플레이어] - [다음 뷰 구독] - [한RSS 구독] 순서입니다.

   
   
   


좌측 배너 다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durl.kr/cqmv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 설치하실 분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 2호점 배너와 스티큐브 플레이어 배너 교체
[본점 해당]

 
 
 
 

음악플레이어 배너의 변천사


과거에 사용했던 큰 스피커 모양의 이미지가 너무 자리만 차지하고 그다지 보기가 좋아보이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다음에서 제공하는 '요즘(yozm) 명함' 틀에다 스티큐브 플레이어라는 것을 최대한 어필 할 수 있도록 제작했습니다.

저번에 제작한 2호점 배너도 뭔가 조잡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약간의 수정을 가했습니다.

     





3. 하단 메타 블로그 버튼 추가
[본점 해당]

포스팅 하단에 메타블로그 통합 버튼을 추가했습니다. 올블로그와 믹시를 비롯한, 5개 메타블로그 버튼과 블로그 소개 버튼, RSS 버튼으로 구성했습니다.
하단 메타 블로그 버튼 출처 : http://durl.kr/e7qr





원래 이 자리는 '큼지막한 한RSS 구독 버튼 (Ver. 하늘의 소리)' 이 떡하니 자리잡고 있었는데, 미관상으로 보기 좋지 않은데다가, 한RSS의 구독자 증가에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해 과감히 철거했습니다.


구독버튼 치고는 지나치게 크게 만든게 패인..




4. 카테고리 제목 물결 폰트로 교체
[본점 해당]


이건 이미 많은 블로그에서도 적용하고 있는 간단한 스킨이므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적용에 관련한 정보에 대해서는 다음 링크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http://durl.kr/e7pr




5. [인코딩 교실] 카테고리 추가
[2호점 해당]

2호점은 원래 영상 업로드에 주력하려고 했으나, 영상만 제공하는 것은 블로그 질적부분을 하락시킨다는 느낌이 있어서 간단하게 제가 가진 인코딩 관련 지식을 전하는 포스팅을 써보려고 계획중입니다.

인코딩의 지식이라고 해서, 마이뉴님 블로그에 나와있는 AVS 스크립트부터 다짜고자 익히라는 소리는 하지 않습니다. 인코딩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고 가정한 상태부터 자주 사용하는 인코딩 기술 습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시험기간도 다가오는 데다가, 본점을 소홀히 할 수는 없기에 포스팅은 1주일에 1,2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6. 기타 버그 수정

본점 - 스티큐브 플레이어에서 재생되지 않는 몇 곡의 음원파일을 수정했습니다.
         - IE6 이용시, 경고문이 제대로 출력되지 않던 부분을 수정했습니다.
         - 플러그인 Light TT EX 이용시 방문자 그래프가 사진을 가려버리는 현상을 수정하였습니다.
         - 사이드바의 배너 위치를 재조정하였습니다.
         - 2호점이 오픈함에 따라 영상관련 [OP/ED], [게임영상] 카테고리가 삭제되었습니다.
            (카테고리에 들어있던 포스팅은 애니 한마디로 이동되었습니다.)

2호점 - 플러그인 Light TT EX 가 오작동을 일으켜 설정을 해지하였습니다.
          - 크롬, 파이어폭스 이용시 댓글 창 이미지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 크롬, 파이어폭스 이용시 나눔글꼴이 제대로 출력되지 않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 폰트 크기와 색깔의 스킨에 맞게 재수정되었습니다.



이번 수정건이 최종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한 향후 추가/수정은 없을 계획입니다. 2호점의 경우 또 문제가 발생할지 어떨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요.. 워낙 많은 양을 처리하다보니 황금같은 목요일 오후가 허공으로 날아가 버리긴 했지만, 뭔가를 끝냈다는 성취감 하나로 만족합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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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노하입니다.

오늘은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던 프로젝트 [영상 관련 블로그 운영]을 실행하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영상에 관심이 많은 데다가, 실제로 엠앤캐스트 시절에 저화질이지만 애니 동영상을 제공하는 카페를 공동운영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 때의 미련이 남았는지 네이버 블로그를 시절 때에도 간간히 영상을 올리곤 했었고, 최근에도 애니 관련 OP/ED 영상을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다만 본격적으로 해보자고 마음을 먹은 계기는 마이뉴님을 통해 배운 avs 스크립트를 알게 된 이후부터 입니다.

avs 스크립트, MEGUI, blip.tv의 MP4 바이패스 그리고 jw player 까지. 예전부터 꼭 시도해보고 싶었던 고화질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재료는 전부 갖추었습니다만, 블로그 해상도가 제 발목을 잡더군요.


'10cm의 정성'이 필요한 곳은 주차공간만은 아닌 모양이다.

현재 제가 쓰고 있는 블로그 해상도는 가로 630px. 이것도 작다고는 할 수 없지만, 고화질의 동영상을 제공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감이있는 해상도입니다. 블로그 스킨을 바꾸면 될 문제이지만, 그걸 제쳐두더라도 글이 우선시 되는 목표에 반하는 것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영상만을 취급하는 블로그를 새로 개설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새로 탄생한 블로그가 바로 [커피에 비친 영상처럼...]
사실 처음에는 텍스트큐브에 생성해서 텍큐 회원들의 유입량을 본점으로도 연결해보려는 심산이었지만, 제한적인 스킨 제공과 불편한 사용법으로 인해 결국 티스토리에 2호점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블로그 [커피에 비친 영상처럼..] 는...
(http://movcoffee.tistory.com/)

1. 고화질 영상을 주력으로 하며, 인코딩과 같은 영상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2. 애니메이션 오프닝/엔딩, 애니메이션 관련 특전 영상, 게임 트레일러 등을 다룬다.
   (추후 상황에 따라서 고화질 매드무비와 같은 영상 제공도 고려중)
3. 저작권에 저촉되는 드라마, 영화, 일부 애니메이션은 취급하지 않는다.

 


일단 현재는 최소 600px 에서 최대 900px 까지의 고화질 해상도만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고화질을 고집하는 이유는 저화질이야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블로그와 차별화를 염두에 둔 부분입니다.

앞으로 여러가지 고쳐야 할 부분이 많겠지만, 많은 성원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커피에 비친 영상처럼..] : http://movcoffe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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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노하입니다.

이번주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거나 한 것이 아닌데도,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처럼 느껴지네요. 찰나의 시간이라는 걸 이럴 때 두고 표현하는 말인가요? 별로 한 것도 없는 데, 이것저것 할 일을 처리하고 시계를 보니 벌써 토요일 하루가 마무리 되는군요. 요즘 매일 이런식이니, 블로그 관리도 제대로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블로그 관리 몇 가지 추가 및 수정을 진행하였습니다.




1. 마이크로 블로그 "요즘(yozm)" 과의 연계 실시


다음 요즘 (http://yozm.daum.net/)


예전부터 마이크로 블로그에 손을 대보고는 싶었습니다만, 블로그 관리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서 보류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다음에서 서비스하는 요즘(yozm)을 알게되어 한 번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마이크로 블로그의 대명사 트위터를 시작하려고 했습니다만, 연령대 및 관심사가 비슷한 유저들을 찾기가 쉽지는 않더군요. 반면 '요즘'의 경우 트위터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사람 찾기 시스템이 강화되어 있습니다. 관심사, 자주 가는 곳, 혈액형 등 각종 정보를 토대로 공통적인 사람들을 이어주는 서비스는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아직 시스템적으로 미흡한 부분이 많은데다가 무엇보다 사용하는 유저수가 너무 적다는 게 문제점입니다. 이건 앞으로 요즘이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서비스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 계속 두고 볼 문제입니다.

만약 요즘에서 큰 재미를 못본다면 트위터로 갈아탈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SNS 실패만 거듭한 다음이 요즘을 통해 최대한 선전해주기만을 일단 바랄뿐입니다.





2. jwplayer 버젼 교체

현재까지 사용해오던 jwplayer의 버젼은 4.1이었습니다만, 업데이트를 확인해 보니 벌써 5.1 버젼까지 배포가 되었더군요. 실제 육안으로 비교해볼 때 화질이나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만, 호환성이나 화질면에서 5.1 버젼이 더 향상되었다고 하여 버젼을 교체하였습니다.


아이돌 마스터 XENOGLOSSIA OP - 미열 S.O.S!!


jwplayer Ver.4.1


 

jwplayer Ver.5.1 + 컨트롤바 숨김


5.1로 넘어오면서 하단의 컨트롤바를 숨기도록 설정을 해봤습니다. 전체화면과 같은 분위기를 내보려고 시도해봤는데, 컨트롤바가 조금 늦게 사라지는 부분이 있어서 조금 미묘하네요.

컨트롤바에 대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3. 스티큐브 Music Player 음악추가

제 블로그에 오셔서 음악을 들으시는 분은 그다지 없다고 생각하지만, 일단 추가할 목록이 많아서 중간 업데이트를 단행했습니다. 곡의 선정자체는 변함없이 OP/ED 쪽입니다.

※ Music Player는 블로그 대문 사이드바 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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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노하입니다.

블로그를 개설 한지 62일만에 달성하는 1만 힛이네요.
타 사이트에 노출이 잘 안되는 티스토리의 특성상 달성에 꽤 시간이 걸릴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검색이나 오픈캐스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신 덕분입니다.




포스팅도 100개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고, 이제는 오픈캐스트의 힘을 빌리지 않아도 하루에 100명 남짓의 방문객들이 꾸준히 제 블로그를 들러주시고 있는 순조로운 상황입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방문객은 확실히 예전보다 늘어났지만, 티스토리를 시작하던 1월에 많이 친해졌던 이웃분들과의 만남이 적어졌다는 점. 최근에는 포스팅이나 댓글로서 볼 기회가 많이 줄어드는 것 같아서, 방문객이 적더라도 이웃분들의 댓글 하나하나에 즐거웠던 그 때가 그립기도 하네요.

저도 신분은 학생이다보니 블로그 활동이 예전같지는 않겠지만, 이번 1만을 밑거름 삼아서 블로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애니 그리고.. 커피] 네이버 블로그 본점

여담으로, 몇 주전 [애니 그리고.. 커피] 네이버 본점도 5만의 고지를 돌파했습니다. 티스토리로 넘어오기전 완전 폐쇄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은 그대로 보존하고 있었는데, 그 때문인지 그 쪽도 하루에 50~60명 정도의 방문객이 꾸준히 찾아와 주고 계시더군요.

사실
네이버 블로그를 살려놓은 이유는 혹시 티스토리의 실패를 염려한 재복귀를 위한 것이었지만, 이제는 아무런 미련없이 폐쇄해도 될 것 같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제 블로그 커리어가 시작된 곳으로서, 저를 블로그라는 세계로 발을 들이게 된 계기를 마련해 준 곳입니다. 3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많은 추억이 담긴 곳이지만, 이제는 쉬게 해주려 합니다.






Good Bye...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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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노하입니다.
신학기의 계절 3월이 밝았습니다. 새로운 출발이라는 의미가 강해서 그런지, 최근 제 주위의 블로거 분들만해도 스킨을 교체하신 분이 여럿 되는 군요. 그래서 저도 새로운 마음을 다지자는 의미와 함께 대세를 따라 저도 스킨을 교체했습니다.

기존의 스킨이 마음에 안든다는 것은 아닌데, 뭔가 처음 작품이다보니 어색한 부분이 많았던 게 사실. 특히 블로그 좌우 메인이 불필요하게 뻥 뚫려보인다는 점과 본문폭이 동영상을 올리기에는 조금 작다는 점이 항상 걸렸습니다.


스킨을 교체한다고는 해도, 무엇보다 제 실력 자체가 거의 제로에 가깝기 때문에 곽밥님 까지 직접 제작하는 것은 무리라... 저번과 똑같이 티스토리 제공 스킨에서 조금 수정을 가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PrimeLayer 스킨을 눈독들이고 있었는데, 가로폭이 너무 작아서 쓰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가로폭을 늘린 PrimeLayer 변형 스킨을 당시에 방동님이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스킨이 중복 되는 것 자체도 신경쓰이기도 했고요.


그런데, 1주일 전 방동님께서 스킨을 교체하셨습니다. 스킨 중복이라는 장벽이 제거되었으니, 스킨 가로폭 늘리기에 재도전 해봤습니다. 간단하게 px만 늘리면 되는 거라고 생각했던 작업이었는데, 그것마저 만만치 않더군요.

결국 염치불구하고 기존의 스킨 제작자 방동님께 부탁하여 원본 소스파일과 디자인 파일을 제공받았습니다. 결국 일요일 오후라는 시간을 모두 소진한 이후에 겨우 완성했습니다. 그래봐야 방동님 스킨에서 제 옵션에 맞게 약간 수정한 정도밖에...



기존의 방동님이 사용하시던 변형 PrimeLayer 스킨





옵션에 따라 약간 수정한 현재 나노하의 PrimeLayer 스킨



기본적인 틀은 방동님의 스킨과 거의 다르지 않습니다. 왼쪽 정렬이된 Body를 가운데로 옮기고, 색상은 주황색 톤의 Wine을 사용했습니다. 글꼴도 나눔고딕으로 전부 바꾼 상태입니다.

남은 건 세부적인 댓글 창 교체, 메타블로그 하단 아이콘 첨부 및 테터데스크 대문 작성 정도가 남았네요. 거의 하루를 꼬박 들여 만들었지만, 이렇게 만들고보니 만드는 보람이 있는 것이 바로 스킨인 것 같습니다.



* 스킨에 대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해주신 '비스토리쩜넷'의 방동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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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새로운 것이 필요하지 않아?

안녕하세요? 나노하입니다.

현재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의 이전 작업부터 정착계획까지 모두 완료된 상태입니다. 타 블로그와의 교류도 활발해졌고, 오픈캐스트의 영향으로 방문자 수도 하루 평균 100 ~ 200명 정도 꾸준하게 뽑아주는 상태입니다.

블로그 운영도 전보다는 능숙해졌고 여유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네이버 때와 달리 조금 다른 시도가 필요한 때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현재 제가 주력하고 있는 분야는 애니메이션 부분. 그 중에서도 애니리뷰나 애니칼럼을 주 포스팅 영역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호평을 받는 부분인 만큼, 이 분야에 대해서 포기하거나 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애니리뷰나 칼럼 같은 경우 높은 질이 우선시되다보니, 쉽게쉽게 작성할 만한 주제의 포스팅 형식이 아니라는 점이 현재 가장 큰 걸림돌입니다. 본인의 블로그 활동이 게으르기 때문이라는 원인도 분명히 존재하지만...

이런 원인 때문에 오픈캐스트에 투고할만한 포스팅 거리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서, 조금은 간단간단하게 작성할만한 카테고리가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일단 대충 염두해두고 있는 후보들을 나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애니정보

장점 : 가장 간단 명료하다는 게 최대의 장점. 약간의 구글링과 각종 애니메이션 사이트의 힘을 약간만 빌리면, 포스팅 작성이 가장 쉬운 주제 중 하나.

단점 : 정보라는 특성상 신속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고, 2차 출처의 경우 오픈캐스트에 링크가 불가능하다는 약점이 존재한다. 애니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가 이미 포화상태라는 점도 문제.



2. 애니 OP / ED  음악 및 영상

장점 : 단순한 작업이기 때문에, 역시 작성하기에는 쉬운 편이다. 검색 유입량에도 한 몫 단단히 할 수 있다.

단점 : 포스팅의 질 하락이 우려되며, 영상의 경우에는 고화질 인코딩 작업이 그리 수월하지만은 않다. 또한 저작권 단속이 강화되고 있어서 그다지 다루기 좋은 주제는 아니다.



3. 키워드로 보는 애니메이션
(주 : 하나의 키워드를 정해서 그와 관련된 간단한 애니메이션 소개나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장점 : 키워드에 의한 정보이기 때문에 시간에 관련된 애로사항이 없다. 자유로운 주제와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작성이 가능하며, 오픈캐스트 투고에도 비교적 자유롭다.

단점 : 읽히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며, 식상함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



4. 게임 카테고리 부활

장점 : 게임 블로거들의 유입을 활성화 시킬 수 있으며, 주제의 다양화가 가능하다.

단점 : 이미 시중에 너무 많이 나와있는 게임 공략과 정보로 인하여 신선함 부족하다. 또한 본인이 즐기는 게임이 최근들어 무척 한정되어 있다.




일단 대충 생각나는 정도는 이 정도입니다. 타 블로그를 둘러보면서 좀 더 고민해봐야 겠지만, 일단 3번안과 4번안은 한 번 시도를 해볼 생각입니다.

새로운 시도라는 그 자체도 쉬운 것만은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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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11일, 오후 9:53:30 경. 블로그 [애니 그리고.. 커피]가 오픈 28일만에,

5000 HIT를 돌파하였습니다.


1000 HIT을 달성하는 데 13일이 걸린 것을 고려한다면, 약 2주간 눈에 띌 정도로 블로그 방문이 많아졌습니다. 이웃 교류, 메타블로그 및 오픈캐스트 활용 등의 블로그 활성 전략이 주요했던 결과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만, 고정 방문자가 아닌 일회성 방문자를 통해 획득한 5000 HIT 이 아니라는 점은 앞으로 제가 해결해야 숙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이사온지 이제 겨우 한달 정도밖에 안됬지만, 많은 분들의 성원과 격려 덕분에, 하루하루 블로깅하는 게 즐겁습니다.

이래저래 부족한 블로그입니다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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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 터를 잡은 지 벌써 한 달째 되어가고 있습니다. 일단 애니메이션 관련 분야에 종사하시고 계신 블로거들의 반 이상은 직접 방문해서 방명록을 남기고, 링크를 건 상태. 초반에 열심히 방명록 발품을 판 덕분인지, 이제는 이웃 고정 방문자들이 많이 증가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쯤에서 이웃 교류 정도를 체크해보려고 합니다.
개개인의 정확한 방문 수치는 제가 알 수 없기 때문에, 교류의 정도는 상대방의 댓글이나 방명록 작성수, 댓글의 정성여부와 제가 맞방문하는 정도로 측정했습니다.
작성하다보니 뭔가 시드마이어의 문명에 동맹국을 관리하는 묘한 기분....



1. 추가한 링크 수  :  43개


2. 이웃들의 링크 교류 정도


(1) 교류 활발 : 총 8명
Angramainyu,  影猫,  하쿠렌,  에카,  STEC,  우시오,  곽밥,  Heuristic


(2) 교류 보통 : 총 6명
린&렌,  방동,  스자크,  로라시아,  엘리슨, 伊藤雪


(3) 교류 부족 :  총 29명
캐로,  쭈렛,  후루데 리카,  귀뚤이는_蟋蟀,  루리,  에코♪,  WhiteFox,  잉어 , 시이나마후유,  kuromaru,  크로미트,  토디,  야쿠모 리쿠,  원주련,  이카루스,  잊혀진_유우코,  조수아,  코나타의 마음,  코코페리,  키리네,  시라카와, 
번드피닉스,  초보,  해바라기,  세티오,  투스,  하록킴,  Ari.es, degi



3. 교류 부족의 원인

(1) 이웃 블로거의 사정으로 인한 활동 부족
(2) 이웃들의 관심을 얻어내기에 부족한 블로그의 컨텐츠
(3) 본인의 꾸준한 관심있는 이웃 방문 부족
(4) 댓글 활동이 없는 단순한 방문 위주



이렇게 보니 아직 링크 추가만 해놓고 교류가 부족한 블로거 분들이 정말 많네요. 이웃 블로거분들의 탓이라기보다는 관심을 끌만한 제대로된 포스팅을 하지 못했거나, 이웃 방문하는 정성이 부족한 제 탓이 더 큰 것 같습니다.

2월에는 조금 더 많은 분들과 함께 교류하는 블로그를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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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29일, 오전 12:17:44 경에 [애니 그리고.. 커피] 가 1천 힛을 돌파했습니다.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오픈 한지 2주일 만에 얻은 쾌거네요.
(참고로 네이버 블로그는 오픈 6개월만에 1천 힛을 기록했다는 후문..)

네이버 블로그 시절에도 물론 1천 힛, 1만 힛, 심지어 5만 힛 까지 기록한 적이 있지만, 네이버 블로그 특성상 99% 눈팅족인 관계로.. 돌파하더라도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간 경우가 많았습니다.
오히려 기쁨으로 따지면 네이버 5만 힛 기록했을 때보다 그 이상으로 즐겁다고나 할까요?


이래저래 부족한 블로그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항상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로 넘어오면서 달라진점은 제가 네이버 시절에는 받아보지 못한 방문자분들의 진심어린 격려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제 블로그가 앞으로도 좀 더 많은 분들과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작 천힛 가지고 축전을 요구하는 것 자체가 부끄러워서 강요하지는 않겠습니다.
축전은 자유입니다. 만들어주시다면 감사하게 받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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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뮤직플레이어 형식 변경

티스토리는 네이버 블로그와는 다르게 합법적으로 BGM을 사용할 방법이 없습니다.
결국 html을 이용해서 BGM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인데..
가장 간단한건 스티큐브 위젯을 사이드바에 설치하는 방법.

다만, 이 방법은 페이지 연결시에 페이지 전체가 초기화된다는 티스토리의 특징 때문에
음악이 연결되지 않고 끊어져 버린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타 블로그에 보니 홈페이지에 상단 플레이어를 연결하듯이 하는 방법이 있긴 하던데,
작업자체가 상당히 까다로울 뿐더러 블로그 주소자체가 이상하게 변해버리더군요.

할 수 없이 결국 자구책으로 생각해 낸 것이
스티큐브 플레이어 자체를 새창으로 띄우는 방법.


자바스크립트는 한번도 다루어본적이 없어서,
플레이어를 프레임 상태로 올리는 부분에서 상당히 고생했습니다.

일단 현재는 저작권 문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애니 OP/ED 만을 올릴 생각입니다.
솔직히 이것도 언제 태클 들어올지 불안불안..

곡은 조금씩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2. 나눔고딕으로 폰트 변경

아무리 봐도 굴림은 글씨가 깨끗하지 못하더군요.
메뉴를 포함한 포스팅 관련 폰트는 전부 나눔고딕체로 바꿨습니다.
나눔고딕 관련 공지도 걸어야 겠네요.



3. 한rss 및 아이태그 버튼 추가

저도 모르는 사이에 한 rss 구독자가 7명으로 늘었더군요.
방동님 같은 경우에는 37명이니.. 아직 갈길이 멀군요.

많은 구독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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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넘어온지도 벌써 3일째에 접어들었네요.
일단 티스토리로 넘어오기 위한 작업은 대부분 완료가 된 상태입니다.


< 티스토리 기반 다지기 작업을 위해 수행한 작업들 >


1. 티스토리 스킨 작성 및 수정 관리 작업

티스토리 기본 스킨 Retrotype을 기본 바탕으로 자신의 용도에 맞게 메뉴와 디자인 수정

- 사이드바 메뉴 수정 : Tag, Trackback, Link 삭제 및 방문자 그래프 추가
- 댓글, 방명록 댓글 작성란 디자인 수정
- 테터데스크를 이용한 블로그 대문 작성 및 수정
- 그 외 오류사항 수정


2. 메타 블로그 등록 작업

- 믹시, 올블로그, 블로그코리아, 다음뷰, Hanrss 등록 완료
- 네이버, 파란, 네이트 검색 요청 (진행중)


3. 티스토리 이웃 확보 주력

- 현재까지 추가된 링크 수 : 26개
- 그 중 역추적으로 방문한 블로거 수 : 12명 (2009.01.17 현재)

에카 / degi / 린&렌 / 에코 / 크로미트 / 우시오 / 곽밥 / 로라시아 / 影猫 / HurudeRika / 쭈렛 / 하쿠렌


4. 네이버 포스팅 이전 작업

- 지나치게 작성한지 오래되거나 글의 질이 떨어진다고 판단되는 글 삭제
- 티스토리 규격에 맞게 전체적으로 수정



굵직굵진한 작업들은 거의 완료되었네요.
남은 작업은 아직 옮기지 못한 애니리뷰 몇 개와 검색 사이트 등록
그리고 이웃 링크 추가 확보 정도가 되겠네요.

걱정한 것과는 달리 일이 잘 진행되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 정도로만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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