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노하입니다.
신학기의 계절 3월이 밝았습니다. 새로운 출발이라는 의미가 강해서 그런지, 최근 제 주위의 블로거 분들만해도 스킨을 교체하신 분이 여럿 되는 군요. 그래서 저도 새로운 마음을 다지자는 의미와 함께 대세를 따라 저도 스킨을 교체했습니다.

기존의 스킨이 마음에 안든다는 것은 아닌데, 뭔가 처음 작품이다보니 어색한 부분이 많았던 게 사실. 특히 블로그 좌우 메인이 불필요하게 뻥 뚫려보인다는 점과 본문폭이 동영상을 올리기에는 조금 작다는 점이 항상 걸렸습니다.


스킨을 교체한다고는 해도, 무엇보다 제 실력 자체가 거의 제로에 가깝기 때문에 곽밥님 까지 직접 제작하는 것은 무리라... 저번과 똑같이 티스토리 제공 스킨에서 조금 수정을 가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PrimeLayer 스킨을 눈독들이고 있었는데, 가로폭이 너무 작아서 쓰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가로폭을 늘린 PrimeLayer 변형 스킨을 당시에 방동님이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스킨이 중복 되는 것 자체도 신경쓰이기도 했고요.


그런데, 1주일 전 방동님께서 스킨을 교체하셨습니다. 스킨 중복이라는 장벽이 제거되었으니, 스킨 가로폭 늘리기에 재도전 해봤습니다. 간단하게 px만 늘리면 되는 거라고 생각했던 작업이었는데, 그것마저 만만치 않더군요.

결국 염치불구하고 기존의 스킨 제작자 방동님께 부탁하여 원본 소스파일과 디자인 파일을 제공받았습니다. 결국 일요일 오후라는 시간을 모두 소진한 이후에 겨우 완성했습니다. 그래봐야 방동님 스킨에서 제 옵션에 맞게 약간 수정한 정도밖에...



기존의 방동님이 사용하시던 변형 PrimeLayer 스킨





옵션에 따라 약간 수정한 현재 나노하의 PrimeLayer 스킨



기본적인 틀은 방동님의 스킨과 거의 다르지 않습니다. 왼쪽 정렬이된 Body를 가운데로 옮기고, 색상은 주황색 톤의 Wine을 사용했습니다. 글꼴도 나눔고딕으로 전부 바꾼 상태입니다.

남은 건 세부적인 댓글 창 교체, 메타블로그 하단 아이콘 첨부 및 테터데스크 대문 작성 정도가 남았네요. 거의 하루를 꼬박 들여 만들었지만, 이렇게 만들고보니 만드는 보람이 있는 것이 바로 스킨인 것 같습니다.



* 스킨에 대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해주신 '비스토리쩜넷'의 방동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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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is no way to run...



지팍스(http://www.gpax.co.kr/)는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인데, 게임과 관련된 UCC만을 취급하는 곳입니다. 게임 UCC를 제공하는 마이게임티비와 비슷한 형태의 홈페이지라고 생각하시면 간단하겠습니다.

정식 서비스는 아니고 현재 베타 서비스 중이며, 실제로 게이머들에게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곳이기도 합니다. 그 때문에, 광고라던지 영상의 제한과 같은 부분에 비교적 자유롭다는 게 최대 장점.

거기에 flv By Passing (주 : flv 인코딩 거치지 않고 바로 업로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다가, 의외로 소스까지 쉽게 뽑아낼 수 있어서 제가 자주 애용하는 비밀창고와도 같은 곳이었습니다.



원래 홈페이지 규정상 게임 외 타 영상 (애니, 드라마, 영화 등)의 업로드는 철저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 문제나 이래저래 귀찮은 문제가 발생하는 걸 예방하는 차원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당한 UCC 서비스를 찾을 수 없었던 저는, 최근에 이쪽을 애니메이션 영상을 링크 시키는 데 사용했었습니다. 처음에는 걸리는 지 시험해 보기 위해 최대한 알려지지 않게 비공개로 설정한 다음, 1주일 정도 기다렸습니다만... 알아채지 못하더군요.

그래서 1월 쯤 부터 시작해서 애니 관련 영상을 20편 가량 업로드 한 다음, 외부링크로 돌려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달 가량이 지난 어제...
드디어 딱 걸렸습니다.




본 메일의 주 요지는..
'게임과 무관계한 영상을 발견했다. 약관대로라면 삭제하는 것이 옳지만 일단 통보한다. 자진 삭제를 권하지만, 따르지 않을 경우 강제 삭제 하겠다.'



베타 서비스라고 해서 무르게 본 탓일까요?
언젠가는 분명 걸릴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2주 정도의 위험한 시기를 넘기면 절대 찾아내지 못할거라 예상했었습니다만...

1달 정도가 지난 어제쯤에 보기 좋게 잡아내버리는군요.
애니 관련 영상은 미련없이 삭제했습니다.



오픈캐스트 저작권의 여파로 기존에 있던 영상들도 다 삭제한터라, 뭐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만.. 이번에 카테고리 추가에 OP/ED을 시도해 볼까 생각했었는데, 좋은 업로드 장소가 한 곳 막혀버렸네요...

다음이나 엠군 같은 곳에 올려도 되긴 하지만... 광고 문제도 있고, 무엇보다 눈뜨고는 도저히 못 볼 화질을 제공하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사용하고 싶지 않군요.

결국 남은 건 YouTube, Vimeo, Blip.tv 와 같은 외국사이트 뿐.
이래저래 고화질 UCC 라는 건 힘든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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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새로운 것이 필요하지 않아?

안녕하세요? 나노하입니다.

현재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의 이전 작업부터 정착계획까지 모두 완료된 상태입니다. 타 블로그와의 교류도 활발해졌고, 오픈캐스트의 영향으로 방문자 수도 하루 평균 100 ~ 200명 정도 꾸준하게 뽑아주는 상태입니다.

블로그 운영도 전보다는 능숙해졌고 여유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네이버 때와 달리 조금 다른 시도가 필요한 때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현재 제가 주력하고 있는 분야는 애니메이션 부분. 그 중에서도 애니리뷰나 애니칼럼을 주 포스팅 영역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호평을 받는 부분인 만큼, 이 분야에 대해서 포기하거나 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애니리뷰나 칼럼 같은 경우 높은 질이 우선시되다보니, 쉽게쉽게 작성할 만한 주제의 포스팅 형식이 아니라는 점이 현재 가장 큰 걸림돌입니다. 본인의 블로그 활동이 게으르기 때문이라는 원인도 분명히 존재하지만...

이런 원인 때문에 오픈캐스트에 투고할만한 포스팅 거리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서, 조금은 간단간단하게 작성할만한 카테고리가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일단 대충 염두해두고 있는 후보들을 나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애니정보

장점 : 가장 간단 명료하다는 게 최대의 장점. 약간의 구글링과 각종 애니메이션 사이트의 힘을 약간만 빌리면, 포스팅 작성이 가장 쉬운 주제 중 하나.

단점 : 정보라는 특성상 신속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고, 2차 출처의 경우 오픈캐스트에 링크가 불가능하다는 약점이 존재한다. 애니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가 이미 포화상태라는 점도 문제.



2. 애니 OP / ED  음악 및 영상

장점 : 단순한 작업이기 때문에, 역시 작성하기에는 쉬운 편이다. 검색 유입량에도 한 몫 단단히 할 수 있다.

단점 : 포스팅의 질 하락이 우려되며, 영상의 경우에는 고화질 인코딩 작업이 그리 수월하지만은 않다. 또한 저작권 단속이 강화되고 있어서 그다지 다루기 좋은 주제는 아니다.



3. 키워드로 보는 애니메이션
(주 : 하나의 키워드를 정해서 그와 관련된 간단한 애니메이션 소개나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장점 : 키워드에 의한 정보이기 때문에 시간에 관련된 애로사항이 없다. 자유로운 주제와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작성이 가능하며, 오픈캐스트 투고에도 비교적 자유롭다.

단점 : 읽히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며, 식상함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



4. 게임 카테고리 부활

장점 : 게임 블로거들의 유입을 활성화 시킬 수 있으며, 주제의 다양화가 가능하다.

단점 : 이미 시중에 너무 많이 나와있는 게임 공략과 정보로 인하여 신선함 부족하다. 또한 본인이 즐기는 게임이 최근들어 무척 한정되어 있다.




일단 대충 생각나는 정도는 이 정도입니다. 타 블로그를 둘러보면서 좀 더 고민해봐야 겠지만, 일단 3번안과 4번안은 한 번 시도를 해볼 생각입니다.

새로운 시도라는 그 자체도 쉬운 것만은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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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 HIT을 달성한지 꽤 시일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설날이다 뭐다해서 이래저래 신경쓸 게 많다보니 이제서야 5000 HIT 축전을 정리해서 올립니다. 이번에는 1000 HIT 축전 때 뵙지 못한 새로운 두 분이나 축전을 보내주셨습니다.





1. Heuristic



1000 HIT 때도 축전을 받았었는데, 감사하게도 이번 5000 HIT 때도 마찬가지로 보내주셨습니다. 휴리스틱님은 과거 애니와 바이올린 쪽 포스팅을 주로 하셨는데, 최근에는 오르비스 옵티무스 쪽에 활동하시면서, 입시 상담가로서의 활동도 하고 계십니다.
휴리스틱님도 최근에 투데이에 커다란 상승폭을 보이시면서, 5000 HIT을 돌파하셨습니다.




2. 影猫 (그림자고양이)


휴리스틱님과 마찬가지로 1000 HIT 때 보내주셨던 분이십니다. 이번에 파나소닉으로 입사하신 사회인이십니다. 입사로 정신없으실 텐데, 일부러 시간내서 만들어 주셨네요. 앞으로 사회생활 하신다고 바빠지실 것 같은데, 블로그에서의 교류는 끊어지지 않고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3. 곽밥


처음으로 축전을 보내주신 곽밥님이십니다. 축전을 직접 그리시는 정성까지 보여주셨네요. 곽밥님은 애니쪽 포스팅보다는 오히려 컴퓨터나 휴대폰과 같은 IT쪽에 조예가 깊으신 분입니다. 최근에 블로그도 새 단장 하셨는데, 앞으로 블로그가 많이 발전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4. 우시오


티스토리 초창기 시절부터 제 블로그를 자주 방문해주시고 계시는 우시오님이십니다. 다른 블로거 분들과 비교해 블로그 활동 자체는 적으신 분이지만, 이웃 방문이나 댓글 작성 만큼은 신경써서 달아주시는 저로서는 고마운 블로거 중에 한 분이십니다.




저번에 1000 HIT 축전을 상당량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많은 분들이 보내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이웃분들과의 교류는 물론, 앞으로 만나게 될 새로운 분들과의 교류 역시 활발해질 수 있는 2010년이 되길 바랍니다.


축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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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른 때 보다 유달리 더 힘들게 느껴졌던 지난 2009년...

올해는 좀 더 즐거운 일만 가득해서
 
모두 함께 웃을 수 있는 2010년이 되길 바랍니다.





* 본 포스팅은 예약 포스팅이며, 시골에 있는 관계로 월요일까지는 포스팅이 없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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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 인생에 처음으로 바톤이란 걸 받아보는 순간이네요. 최근에 RSS에 바톤이 돌고도는 모습이 보이길래, 언젠가는 나도 받겠구나 하고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만..
하쿠렌님으로부터 바톤을 이어받아서 저도 간단하게 바톤 관련 글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휴대폰 바탕화면





터치폰 보급형의 대명사, 쿠키폰(KU-9100) 입니다. 사용한지 1년이 거의 다되가네요. 최근에 아이폰류의 스마트폰이 대세인 것 같은데, 전화 or 문자만 사용하는 저로서는 쿠키폰에 있는 기능만으로도 솔직히 부담스럽습니다.


어? 나노하가 아니네? 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군요..
저는 어지간하면 바탕화면에 애니 관련 이미지는 깔아두지 않습니다. 일단 남들의 이목도 있는 데다가, 휴대폰이라는 게 남들에게 보이기 쉽기 때문에 애니 관련 쪽으로는 자제하고 있습니다. 발신, 수신 이미지 정도는 모르겠습니다만...


본 배경화면은 하프라이프로 유명한 Valve사의 Team Fortress 2의 클래스 솔져 이미지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게임을 이용한 패러디물이라고 말하는 게 맞을 것 같군요.



        




별로 좋은 의미의 대사는 아니니, 그냥 넘어가주시면 되겠습니다. 실제로 제 폰 배경화면을 본 지인들중에 maggots 의 의미를 모르시는 분들이 꽤...





2. 컴퓨터 배경화면




남들이 볼일이 없으니 이번에는 당연히 애니 이미지?
라고 기대하신 분들에게 죄송하지만, 이번에도 역시 애니 이미지는 아닙니다.

남들이 보는 것도 아닌데 왜?

1. 가족들의 이목 - 의외로 싫어하시더라고요...
2. 애니 이미지는 상대적으로 깔끔함이 떨어짐.
3. 마음의 안정을 주는 느낌이 없음.



일단 저는 바탕화면에 아이콘이 몇 개 없습니다. 부팅 속도를 끌어올리기 위함이기도 하지만, 왠지 아이콘이 너저분하게 있으면, 보기가 안좋다고 해야할까요?

덕분에 바탕화면 선택도 대부분 자연풍경화면이나 깔끔한 일러스트 정도로 마무리하는 편입니다. 한 때 미친듯이 애니 이미지를 바탕화면으로 깔았던 적이 있었는데, 금방 질리는데다가 뭔가 복잡해보여서 그만두었습니다.


바탕화면은 역시 Valve 사의 게임, 포탈(Portal) 일러스트 이미지입니다.
평상시 쓸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스크린샷으로 찍고보니 진짜 뭔가 휑하네요.





3. 번외 - TV




이건 그냥 심심해서 올려봤습니다. 이번 2월 2주차 애니메이션 선정에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신 작품, 케이온과 금서목록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특히 음악 연주가 많은 케이온의 경우에 YAMAHA HOME THEATER를 활용한 5.1채널 서라운드 버프(?) 덕분에, 정말로 콘서트장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입니다.

예전에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 첫 장면인 노르망디 상륙작전에서 마치 전쟁터를 재현한듯한 홈 씨어터의 위력에 감동했었는데, 이번에도 저의 믿음을 배신하지 않는군요.

그러나 이제 설을 지내고 나면, 앞으로 바빠질 것 같아서 당분간 TV를 통한 애니시청은 없을 것 같습니다만...






바톤을 받았으니 바톤을 당연히 넘겨야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제 블로그를 자주 찾아주시는 분들께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Angramainyu
곽밥
影猫(그림자고양이)


원하지 않는 바톤이라면 중간 폭파시켜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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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11일, 오후 9:53:30 경. 블로그 [애니 그리고.. 커피]가 오픈 28일만에,

5000 HIT를 돌파하였습니다.


1000 HIT을 달성하는 데 13일이 걸린 것을 고려한다면, 약 2주간 눈에 띌 정도로 블로그 방문이 많아졌습니다. 이웃 교류, 메타블로그 및 오픈캐스트 활용 등의 블로그 활성 전략이 주요했던 결과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만, 고정 방문자가 아닌 일회성 방문자를 통해 획득한 5000 HIT 이 아니라는 점은 앞으로 제가 해결해야 숙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이사온지 이제 겨우 한달 정도밖에 안됬지만, 많은 분들의 성원과 격려 덕분에, 하루하루 블로깅하는 게 즐겁습니다.

이래저래 부족한 블로그입니다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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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FT 4 DEAD 2 (?)



이런 걸 두고 역시 네이버의 힘이라고 표현하는 걸까요?
덕분에 내일이나 모래 중으로 티스토리 블로그 5000 HIT을 달성할 듯 보입니다.


역시 방문자 투데이에 큰 몫을 담당한 건 네이버 오픈캐스트.
티스토리로 이사오면서 한동안 중단했던 오픈캐스트 투고를 저번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방문자가 적게는 5배, 많게는 20배까지 증가했습니다.





다만, 오픈캐스트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방문자 수 때문에, 투고가 끊기는 날이면 어김없이 방문자가 바닥을 친다는 게 문제입니다.

02/05 ~ 06 : 전뇌코일 리뷰 등록
02/07 ~ 08 : 칼럼 [오덕후? 십덕후?] 등록

이 4일을 제외하고는 방문자 수가 100명을 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즉, 고정 방문이 아니라 일회성 방문이 많다는 걸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입니다.




다음 웹인사이드 분석표입니다. 역시 네이버와 네이버 오픈캐스트가 대다수를 차지합니다. 참고로 오픈캐스트는 네이버 메인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경로를 메인을 통해서 들어왔다고 기록됩니다. opencast 주소는 오픈캐스트에 직접 들어가서 링크를 클릭한 경우입니다.

일회성 방문도 문제지만, 네이버 유저들이 연령층이 다양하다 보니 네이버 유입으로 인한 댓글의 질적 하락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뭐 방문자수를 올리기 위해서는 감수해야할 문제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오늘도 스트라이크 위치스 리뷰를 투고하고 온 길이니, 큰 변수가 없다면 5000 HIT은 문제 없을 듯 보입니다.

오픈캐스트로 인해 투데이 올라가는 속도가 빨라서, 이번 축전도 역시 자유에 맡기겠습니다. 앞으로 운이 좋다면 2월 중으로 1만을 달성할 수도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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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 터를 잡은 지 벌써 한 달째 되어가고 있습니다. 일단 애니메이션 관련 분야에 종사하시고 계신 블로거들의 반 이상은 직접 방문해서 방명록을 남기고, 링크를 건 상태. 초반에 열심히 방명록 발품을 판 덕분인지, 이제는 이웃 고정 방문자들이 많이 증가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쯤에서 이웃 교류 정도를 체크해보려고 합니다.
개개인의 정확한 방문 수치는 제가 알 수 없기 때문에, 교류의 정도는 상대방의 댓글이나 방명록 작성수, 댓글의 정성여부와 제가 맞방문하는 정도로 측정했습니다.
작성하다보니 뭔가 시드마이어의 문명에 동맹국을 관리하는 묘한 기분....



1. 추가한 링크 수  :  43개


2. 이웃들의 링크 교류 정도


(1) 교류 활발 : 총 8명
Angramainyu,  影猫,  하쿠렌,  에카,  STEC,  우시오,  곽밥,  Heuristic


(2) 교류 보통 : 총 6명
린&렌,  방동,  스자크,  로라시아,  엘리슨, 伊藤雪


(3) 교류 부족 :  총 29명
캐로,  쭈렛,  후루데 리카,  귀뚤이는_蟋蟀,  루리,  에코♪,  WhiteFox,  잉어 , 시이나마후유,  kuromaru,  크로미트,  토디,  야쿠모 리쿠,  원주련,  이카루스,  잊혀진_유우코,  조수아,  코나타의 마음,  코코페리,  키리네,  시라카와, 
번드피닉스,  초보,  해바라기,  세티오,  투스,  하록킴,  Ari.es, degi



3. 교류 부족의 원인

(1) 이웃 블로거의 사정으로 인한 활동 부족
(2) 이웃들의 관심을 얻어내기에 부족한 블로그의 컨텐츠
(3) 본인의 꾸준한 관심있는 이웃 방문 부족
(4) 댓글 활동이 없는 단순한 방문 위주



이렇게 보니 아직 링크 추가만 해놓고 교류가 부족한 블로거 분들이 정말 많네요. 이웃 블로거분들의 탓이라기보다는 관심을 끌만한 제대로된 포스팅을 하지 못했거나, 이웃 방문하는 정성이 부족한 제 탓이 더 큰 것 같습니다.

2월에는 조금 더 많은 분들과 함께 교류하는 블로그를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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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승리의 수강신청

수강신청 시즌, 2월이 돌아왔습니다.

수강신청날이면 항상 이맘 때쯤 있는 잠깐동안 볼 수 있는 네이버의 풍경입니다. 생각해보니 우리 학교 학생이 많은 걸지도.. 의외인건 그 많은 대학교끼리 수강 신청이 겹치는 경우는 잘 없다는 점.

다행히 이번 부터는 경쟁이 치열한 교양과목은 한 과목 밖에 없었으므로, 무난히 시간표 따냈습니다. 고학년이라 금요일 수업이 100% 있을 줄 알았는데, 아직은 아닌 모양입니다.






2. 우리 믹시가 이상해졌어요?

최근들어 메타블로그 믹시가 상당히 이상한 징후를 보이네요.
발행도 제대로 안되는 것 같고, 믹스업에도 상당히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믹시 때문에 페이지 로딩이 느려지는 현상까지 발생. 혹시나 해서 구글링해보니,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 상황이네요.

일단 당분간 믹시가 진정될때까지 믹시는 잠시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믹시를 통해 들어오시는 분들도 꽤 되서, 나름 잘 쓰고 있었는데.. 믹시의 운영미숙이 아쉽습니다.


 

정상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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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URISTIC]

최근에 보이는 애니 관련 블로그들을 살펴보면, 진지함이 결여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고 느낍니다. 특히 네이버 블로그 시절에는 하나같이 장난같은 포스팅이 많아서, 개인적으로도 조금은 실망한 경우도 많았습니다.

티스토리로 옮겨오고 나서, 저와 코드가 맞다고 느끼는 블로거들이 상당히 많은데..
HEURISTIC 님도 개인적으로 저와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계신것 같아서 정감이 가는 블로거 중 한명입니다. 애니 영상 편집 및 바이올린 관련 포스팅을 주로 하시는 데, 포스팅 하나하나에 정성이 느껴집니다.

이번에 일부러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축전까지 작성해 주셨네요.
감사히 받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서로 많은 교류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카루스(イカルス)]


솔직히 축전 받을거라고 전혀 상상하지 않았던 분으로 부터 받아버렸네요.
감사함과 부담스러움이 교차하는 순간..

알게된 경로는 잊혀진 유우코님의 링크. 물론 이웃된지는 하루밖에 안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유우코님을 비롯한 많은 블로거들과 직접적으로 친하다는 사실은 인상적이었습니다.
(인터넷의 친구가 현실의 친구가 되기는 싶지 않은 법이죠..)

이카루스님과도 앞으로도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축전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하쿠렌]

하쿠렌님은 네이버 오픈캐스트를 계기로 알게된 블로거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시절에 같은 오픈캐스트에 글을 투고하면서 자연스럽게 하쿠렌님의 애니리뷰를 읽게 되었습니다. 제가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이사오를 고려하게 된 계기도 하쿠렌님의 블로그를 보기 시작하면서 부터였습니다.

애니리뷰, 애니음악 등에 많은 포스팅을 해주시고 계신 분으로 이미 상당히 규모가 큰 블로그를 운영중이십니다. 오픈캐스트의 인연이 티스토리에서도 오랫동안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헤카]


헤카님은 자체 블로그 활동량은 적은 편이지만, 이웃 블로그 방문에 적극적인 블로거이십니다.
링크 추가되어있는 블로그 중 대부분은, 헤카님을 통해서 방문했다고 말해도 될 정도로 발이 넓으신 분입니다. 앞으로는 좋은 포스팅으로도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Angramainyu]


앙그람님 역시 이웃 교류한지 얼마 안된 분 중 한명입니다만.. 제 리뷰가 마음에 드신 모양인지 최근에 누구보다도 방문을 자주해주시는 저로서는 고마운 블로거입니다.

아직 교류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자세한 건 모르지만, 동영상쪽에 조예가 깊으신 분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방문 부탁드릴께요~





[影猫 (그림자고양이)]

블로그 활동도 많으시고, 이웃 블로그 작성글에 일일히 댓글을 달아주시는 적극적 블로거의 표본인 그림자고양이님이십니다. 개인적으로, 블로그에 좋은 포스팅이 많아서 상당히 깊은 인상이 남은 분이기도 합니다.

최근에 취업 시험하시느라 바쁘신 와중에도 축전을 만들어주셨네요.
축전 감사히 잘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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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두번째 축전의 완성이네요.
최근에 방문자 찍는 분들이 많으신데다가, 저도 천히트다 뭐다해서 정신이 없다보니..
만드는 걸 잊어먹고 있다가, 이제서야 만들어봅니다.

축전 만들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축전 하나하나 만들때마다, 포토샵에서 뭔가 한개 배워간다는 느낌입니다.
나름 아이디어를 쓴다고 썼는데, 지금 보니 또 뭔가 허전해보이네요.


하쿠렌님은 제가 네이버 블로그 시절에, 네이버 오픈캐스트를 통해서 처음 알게된 분으로..
좋은 포스팅을 많이 올려주셔서, 제가 적극적인 블로거의 표본으로 여기는 분 중 한 명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을 많이 볼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다시한번 5만 힛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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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29일, 오전 12:17:44 경에 [애니 그리고.. 커피] 가 1천 힛을 돌파했습니다.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오픈 한지 2주일 만에 얻은 쾌거네요.
(참고로 네이버 블로그는 오픈 6개월만에 1천 힛을 기록했다는 후문..)

네이버 블로그 시절에도 물론 1천 힛, 1만 힛, 심지어 5만 힛 까지 기록한 적이 있지만, 네이버 블로그 특성상 99% 눈팅족인 관계로.. 돌파하더라도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간 경우가 많았습니다.
오히려 기쁨으로 따지면 네이버 5만 힛 기록했을 때보다 그 이상으로 즐겁다고나 할까요?


이래저래 부족한 블로그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항상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로 넘어오면서 달라진점은 제가 네이버 시절에는 받아보지 못한 방문자분들의 진심어린 격려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제 블로그가 앞으로도 좀 더 많은 분들과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작 천힛 가지고 축전을 요구하는 것 자체가 부끄러워서 강요하지는 않겠습니다.
축전은 자유입니다. 만들어주시다면 감사하게 받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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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느때와 같이 토익공부를 마치고, 블로그 댓글 답글 및 블로그 순회를 하러 왔는데..

대문에 달린 카운터를 보고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320 ?!


원래 조회수에 목숨 걸고 하는 스타일은 아닌지라, 방문자수가 적어도 그려러니 했었는데..
너무 비정상적으로 많은 방문자들이 찾아오셔서 순간 카운터가 오류걸린 줄 알았습니다.

몇 일간 30을 맴돌던 카운터가 하루만에 10배 가량으로 증가했다는 이야기.

대충 오덕페이트 사건과 관련된 애니칼럼이 가장 조회수가 높을거라 예상은 했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어딜 타고 들어온거지..?
내 포스팅이 제대로 검색될리는 없을거고...

유입경로를 확인한 순간,
300 카운트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유입 경로를 알아냈습니다.


네이버, 네이버, 네이버, 네이버, 네이버, 네이버, 네이버..........


여기서 고개를 드는 의문점 한가지.
네이버는 참고로 네이버 블로그를 제외한 타 블로그 포스팅에 대한 검색 노출에 대해서 정말 인색하기 짝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자신들의 서비스를 감싸는 거겠죠.
덕분에 티스토리를 비롯한 이글루스, 텍스트큐브 검색 노출은 정말 구체적인 키워드가 아닌 이상에야 잘 노출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도대체 어디로 들어온 것일까?
정답은 이곳.

 


네이버 오픈캐스트.
이 곳은 제가 예전 네이버 블로그에서 활동하던 시절에 제휴를 맺은 오픈캐스트입니다.
유저가 직접 만드는 인터넷 뉴스라고나 할까요?
참고로 하쿠렌님도 여기에 투고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티스토리로 옮겨오는 데 정신이 팔려서.. 이쪽에 글을 투고하는 걸 잊고 있다가,
어제 오덕페이트 사건에 관련된 글을 투고했었습니다.

오덕페이트 사건이 지금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문제인데다가, 역시 포털사이트 1위 네이버의 힘이라고나 할까요?


그런데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카운트가 계속 올라가는 중...
아무래도 내일 안으로 1000HIT을 찍을 것 같습니다.
예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네요.

P.S  축전은 개인의 자유에 맡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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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께서 등록 신청하신 홈페이지를 검토하였으나 다음과 같은 이유로 등록을 할 수 없었습니다.

블로그의 경우 이용자에게 풍부한 컨텐츠를 제공할수 있는 경우에만 등록합니다.
객관적인 기준으로 포스트 100개 이상일 경우만 등록하고 있습니다.
포스트 추가하신 후 등록신청 해주십시오.

야후! 사용자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안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니 양해 바랍니다.

내용을 보충 하신 후 다시 등록신청 해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빠른 등록검토가 필요하신 경우에는 유료서비스인 야후! 비즈니스특급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보다 빠른 등록 검토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등록에 시간을 내주신 것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님이 만족할 수 있도록 더욱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블로그의 경우 이용자에게 풍부한 컨텐츠를 제공할수 있는 경우에만 등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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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나 다음에 비하면 이용자도 적은 포털인데,
조건은 엄청 따지네요.


포스트 갯수가 적다고 이것저것 볼 거 없이 바로 거절..

최소 포스트 100개라는 공지가 있었던가..?

저는 혹시 저작권 쪽에 트러블이 난 줄 알아서 순간 흠칫했으나,
다행히 그런 이유는 아닌 모양이네요.

야후는 포스팅 100개 채울 때까지 보류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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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에 축전을 만들어 볼때가 다 있네요.
덕분에 책장에서 먼지와 함께 쌓여있던 포토샵 책을 한번 꺼내봤습니다.


다른 분들이 만드신 것에 비하면 뭔가 많이 부족하네요.
다음에는 조금 더 정성을 들여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엘리슨님  1만 HIT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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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뮤직플레이어 형식 변경

티스토리는 네이버 블로그와는 다르게 합법적으로 BGM을 사용할 방법이 없습니다.
결국 html을 이용해서 BGM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인데..
가장 간단한건 스티큐브 위젯을 사이드바에 설치하는 방법.

다만, 이 방법은 페이지 연결시에 페이지 전체가 초기화된다는 티스토리의 특징 때문에
음악이 연결되지 않고 끊어져 버린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타 블로그에 보니 홈페이지에 상단 플레이어를 연결하듯이 하는 방법이 있긴 하던데,
작업자체가 상당히 까다로울 뿐더러 블로그 주소자체가 이상하게 변해버리더군요.

할 수 없이 결국 자구책으로 생각해 낸 것이
스티큐브 플레이어 자체를 새창으로 띄우는 방법.


자바스크립트는 한번도 다루어본적이 없어서,
플레이어를 프레임 상태로 올리는 부분에서 상당히 고생했습니다.

일단 현재는 저작권 문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애니 OP/ED 만을 올릴 생각입니다.
솔직히 이것도 언제 태클 들어올지 불안불안..

곡은 조금씩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2. 나눔고딕으로 폰트 변경

아무리 봐도 굴림은 글씨가 깨끗하지 못하더군요.
메뉴를 포함한 포스팅 관련 폰트는 전부 나눔고딕체로 바꿨습니다.
나눔고딕 관련 공지도 걸어야 겠네요.



3. 한rss 및 아이태그 버튼 추가

저도 모르는 사이에 한 rss 구독자가 7명으로 늘었더군요.
방동님 같은 경우에는 37명이니.. 아직 갈길이 멀군요.

많은 구독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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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넘어온지도 벌써 3일째에 접어들었네요.
일단 티스토리로 넘어오기 위한 작업은 대부분 완료가 된 상태입니다.


< 티스토리 기반 다지기 작업을 위해 수행한 작업들 >


1. 티스토리 스킨 작성 및 수정 관리 작업

티스토리 기본 스킨 Retrotype을 기본 바탕으로 자신의 용도에 맞게 메뉴와 디자인 수정

- 사이드바 메뉴 수정 : Tag, Trackback, Link 삭제 및 방문자 그래프 추가
- 댓글, 방명록 댓글 작성란 디자인 수정
- 테터데스크를 이용한 블로그 대문 작성 및 수정
- 그 외 오류사항 수정


2. 메타 블로그 등록 작업

- 믹시, 올블로그, 블로그코리아, 다음뷰, Hanrss 등록 완료
- 네이버, 파란, 네이트 검색 요청 (진행중)


3. 티스토리 이웃 확보 주력

- 현재까지 추가된 링크 수 : 26개
- 그 중 역추적으로 방문한 블로거 수 : 12명 (2009.01.17 현재)

에카 / degi / 린&렌 / 에코 / 크로미트 / 우시오 / 곽밥 / 로라시아 / 影猫 / HurudeRika / 쭈렛 / 하쿠렌


4. 네이버 포스팅 이전 작업

- 지나치게 작성한지 오래되거나 글의 질이 떨어진다고 판단되는 글 삭제
- 티스토리 규격에 맞게 전체적으로 수정



굵직굵진한 작업들은 거의 완료되었네요.
남은 작업은 아직 옮기지 못한 애니리뷰 몇 개와 검색 사이트 등록
그리고 이웃 링크 추가 확보 정도가 되겠네요.

걱정한 것과는 달리 일이 잘 진행되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 정도로만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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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노하입니다.

마지막 포스팅 날짜를 확인해보니 12/20..

 

그동안 크리스마스다, 연말이다 해서

블로그 포스팅이 뜸했던 게 사실입니다.

 

이제 새해도 밝았으니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블로그 포스팅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일단 그동안 저의 근황과 주목하고 있는 이슈

두 가지만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1. 컴퓨터 구입

 

2010년이 되면 6년 째를 맞게되는 세컨컴이 결국 뻗어버렸습니다.

CPU나 보드의 문제라기 보다는 하드의 문제.

 

하드를 교체할까 고민하던 중에,

컴을 갈아 엎자는 가족들의 의견이 있어서

결국 제가 사용하던 울프데일을 넘기는 조건으로

저는 린필드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딱히 현재 사용하고 있던 컴퓨터에 불만을 느낀 적은 없지만,

사람의 심리가 새 것으로 기울어 지게 되더군요.

 

덕분에 나름 쿼드코어라는 걸 몸소 체험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2.  모던 워페어 2 비공식 한글패치

 

역시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나오지 않는군요.

에엠포를 통해서 한 분이 비공식 한글패치를 배포했습니다.

 

한글패치 퀄리티는 꽤 괜찮습니다.

중국 클라이언트를 손대서 작업한 것 같은데,

플레이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저작권 문제로 번역본을 보고 작업한 게 아니기 때문에

몇몇 군데 오타, 오역 등이 자주 보이는 게 흠이지만..

없는 것 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미션, 'The Only Easy Day...Was Yesterday'

'더 이상 편한 일은 없다' 라고 해석했네요.

틀린 해석은 아니지만, 원작의 멋들어진 어구가 느껴지지 않는달까요..미묘...

 

 

 

류기님의 오픈캐스트 쪽도 그렇고,

애리모 카페 쪽도 최근에 리뷰가 올라오지 않아서

이래저래 곤란을 겪고 있는 것 같은데..

이번 주 안으로 한편 적어내야 겠네요.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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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할 시간에 원서나 더 넣는 게 나았어요"

[위기의 핵심, 일자리①] '취업의 덫'에 갖힌 20대 '백수탐구생활'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091101160755&section=02

출처 : 프레시안 [경제]
2009-11-02 오전 7:48:54

 
※ 저작권 관련 문제로 링크만 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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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저는 대학생의 신분이지만,
이런 기사의 내용이 전혀 남일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취업은 아직 나와는 먼 일이라고 생각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Time files like an arrow' 라는 미국의 속담처럼
무심하게도 시간은 눈깜짝 할 사이에 흘러가는군요.

저희 학과에서도 선배들이 면접간다, 취업했다, 떨어졌다 등
2학기 이맘 때쯤 되면 말이 많습니다.

그저 노력하는 수밖에, 계속 달려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달려도 긴 어둠의 터널 끝에 보이는 빛이 보이지 않는 것은 저만의 착각인 걸까요?

왠지 씁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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