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0.01.15 에밀 시간표. 2
  2. 2010.01.15 티스토리 오픈! 2
  3. 2010.01.14 최근에 주목하고 있는 게임 3가지 7
  4. 2010.01.14 최근 게임계의 이야기... 1
  5. 2010.01.14 [타르타로스] 피로도 왜 필요한가? 3
  6. 2010.01.14 [리뷰] 9색 감성, 타르타로스 온라인에 대한 고찰
  7. 2010.01.14 허스키 익스프레스 - 네이버 메인 등록! 2
  8. 2010.01.14 대망의 오픈 베타, 그 첫번 째 날... 2
  9. 2010.01.14 [사설] 왜 시베리안 허스키는 밸런스 붕괴를 초래하는가? 2
  10. 2010.01.14 [나노하의 TIP!] 캐릭터의 이모티콘을 표현해보자!
  11. 2010.01.14 [나노하의 TIP!] 차에는 엔진 오일, 썰매에는 스피드 왁스?
  12. 2010.01.14 [나노하의 TIP!] 썰매견도 내 생각대로 키워볼까? 특화 성격 선택법!
  13. 2010.01.14 [나노하의 TIP!] 스킬을 이용해서 썰매견을 성장시켜보자!
  14. 2010.01.14 [나노하의 TIP!] 손가락에게 휴식을! 마우스키 이용법
  15. 2010.01.14 [나노하의 TIP!] 대세는 한정판? 新썰매 시걸
  16. 2010.01.14 [나노하의 TIP!] 나만의 호칭/타이틀을 만들어보자!
  17. 2010.01.14 [나노하의 TIP!] 나만의 새로운 교역 루트를 개척해보자! 1
  18. 2010.01.14 [나노하의 TIP!] 개의 성격에 따라 적절한 먹이 선택하기!!
  19. 2010.01.14 [나노하의 CheckPoint!] 허스키 익스프레스 시작화면을 바꿔보자!
  20. 2010.01.14 [나노하의 CheckPoint!] 온게임넷 (Do The G) - 허스키 익스프레스 1
 
에밀 크로니클 온라인의 캐릭터 에밀을 이용한
간단한 시간표입니다.

이 시간표를 만들었던게 벌써 4년이 넘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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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의 이전 작업이 대부분 완료되었습니다.

가장 머리 아픈 티스토리 스킨 관련 부분은 일단 해결된 상태입니다. 네이버에 있을 때에는 별로 쓸일이 없던 html과 css에 적응하느라 하루를 다 날리긴 했지만, 그래도 평소에는 잘 느낄 수 없었던 뿌듯함이 느껴진달까요..?  힘들게 완성한만큼, 적응 될 때까지 당분간 스킨 변경은 없을 것 같습니다.

포스팅 이전 작업도 마무리 작업만이 남았습니다.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xml을 통해서 전부 옮겨오는 데에는 성공했으나, 아직 분류, 수정 및 삭제 작업이 남아있군요. 참고로 과거에 너무 오래전에 적은 포스팅은 삭제할까 합니다. 지금 읽어봐도 그다지 잘 쓴 것 같지도 않고요..

이전 작업은 거의 완료했지만, 앞으로가 더욱 문제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네이버의 검색 유입량이 조회수의 대부분을 차지했던만큼, 앞으로 네이버의 힘을 빌리기는 힘들거라 예상됩니다. 결국 RSS 적절한 이용과 티스토리 이웃과의 긴밀한 연계가  향후 블로그 운영 성공의 당락을 결정 지을 듯 합니다.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이전 작업이었던 만큼,
무사히 티스토리에 정착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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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노하입니다.

아직까지 에코는 이벤트 중입니다만, 이래저래 사냥도 힘들고해서,

요즘은 에코에 대한 흥미가 전혀 없군요...

 

그래서 브라이트 쉐도우를 플레이 해보기전에,

최근에 주목받는 여러 게임들을 시도해 봤습니다.

 

 

1. 마비노기

 

 

한때 MMORPG의 전성기를 구가했던 마비노기입니다.

넥슨의 클래식 RPG의 뒤를 잇는 효자 온라인 게임이죠..

 

하지만, 최근 경영난으로 인하여 유료화를 철회하고 무료화로 방향을 급선회하여

많은 유저들에게 큰 관심을 받는 게임이 되었습니다.

기존 유저들의 무료화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료화 정책을 펼친것을 보면..

경영난이 꽤 심했던 모양입니다만..

 

플레이소감은...

한마디로 평가하자면,

"기대이상의 수준은 아니다"

 

저도 마비노기의 명성은 익히들어 알고있었지만,

유료화로 인하여 한번도 플레이 해보지 못하여, 궁금증이 있기는 했습니다만..

막상 플레이 해보니,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많이 보이더군요.

(물론, 이것은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하나의 MMORPG 게임을 한편의 영화처럼 느끼게 하는 것은 역시 마비노기만이 할 수 있는 커다란 장점이지만,

제가 느끼기에 역시 마비노기 특유의 턴제 형식의 사냥방식은 적응하기가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특히 타격감과 스피드를 중시하시는 분들은 이 턴제 형식의 사냥은 독이 될 수 있는 부분...(필자가 그런 인물중 하나..)

 

그러나 명작답게 잘 짜여진 퀘스트와 스토리, 그리고 높은 자유도

마비노기만의 독특한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2. EZ2ON (이지투온)

 

 

오락실에 가서 다들 한번 쯤은 리듬게임을 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가볍게 즐기기에도 좋고, 특히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굉장히 선호도가 높은 게임입니다.

 

그러나 우리 한국 온라인 게임 산업은 이 리듬게임에 상당히 인색한 수준이더군요.

많은 리듬게임이 나왔지만, 결국 살아남은 건 오투잼과 알투비트..

그나마도 오투잼은 유료화정책으로 가볍게 플레이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최근에 이런 고민을 덜어주기라도 하듯.. 오락실용 리듬게임 EZ2DJ에 기반을 둔

EZ2ON을 최근에 선보였습니다.

 

저도 오늘 플레이 해봤지만, 가볍게 플레이하기에는 정말 좋은 듯 합니다.

(하지만, 정작 배틀모드 들어가보면.. 굇수분들 아주 많으니.. 가볍게 즐기분들은 싱글 추천!)

인터페이스는 디제이맥스랑 상당히 흡사해서

좋게 말하면 익숙해서 플레이 하기가 쉽지만,

나쁘게 말하면 별로 특이할 게 없는 인터페이스와 게임성

이라고 요약하고 싶습니다.

 

아직 게임 서비스 초기라 그런지 홈페이지와 게임 서버가 상당히 불안정하다는 것도 단점..

 

 

 

 

3. 홀릭 2

 

 

최근에 홀릭의 약세를 대신하여 엠게임에서 새롭게 선보인 홀릭 2 입니다.

 

초기에 홀릭은 많은 기대를 모은 게임이었지만,

요즘은 이런 캐주얼 MMORPG가 살아남기 어려운 시대인 것 같습니다.

(마비노기가 무료화 정책을 편것만 해도 알 수 있는 대목..)

홀릭을 이외에도 현재 서비스하고 있는 캐주얼류 중에는..

에밀크로니클 온라인, 루나온라인 등이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저는 브라이트 쉐도우에 걸고 있습니다만, 이것도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

 

말은 홀릭2라고 지칭하고 있지만,

홀릭의 Expension Pack ( 확장팩 )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홀릭과 비교해서 딱히 달라진 부분도 없고,

추가 된 것이라면 종족과 직업이 전부..

아마도 기존의 홀릭 유저들과 신규 유저들을 모두 통합하는 게임을 만들어내려고 한것 같습니다.

덕분에 클로즈베타도 따로 신청없이 프리 CBT 입니다.

 

홀릭 2의 장점이라면, 홀릭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짜임성있는 구조,

홀릭 시절을 경험해봤던 안정적인 서버들 정도로 요약가능합니다.

또한 홀릭에 비해서 인터페이스와 그래픽이 깔끔해졌고, 직업간 밸런스에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쓴 부분이 엿보입니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 홀릭과 비교해서 달라진 부분이 거의 없는게 최대 단점..

신규 유저들을 어필 할 수 있는 컨텐츠가 없다는 것은 막 오픈한 게임에 큰 타격을 줄 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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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노하입니다.

 

요즘 이래저래 만사가 흐느적거리는 느낌이군요..

웹하드 관리도 대충, 게임도 할 게 없어서 이것저것 대충, 포스팅도 대충..

 

이번에는 최근에 한 게임부터 앞으로 할 예정인 기대작까지 간략하게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 최근의 한 게임들

 

1. 브라이트 쉐도우 (Bright Shadow)


 

 

최근에  제 뒷통수를 후려친 MMORPG

브라이트 쉐도우입니다.

 

오픈 전까지만 해도 큰 기대를 걸었으나,

게임플레이, 그래픽, 유저 들의 호응 등에서

큰 어필을 하지 못한 탓에 1주일만에

접어버린 비운의 게임입니다.

(파르페 스테이션의 악몽이...)


현재 상황은 어떤지는 잘 모르겠으나,

간간히 들리는 소식으로는

유저가 부족해서 파티가 힘들 정도에까지

왔다고 하더군요..


2. 워크래프트 3 (Warcraft 3)

 

워크래프트라고 해서 WOW를 떠올리셨다면 착각이십니다. 저는 그렇게 돈 많은 풍족한 유저가 아니랍니다... 개인적으로 워크래프트나 스타크래프트의 밀리형 커스텀 게임을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블리자드사의 미션은 꼭 하는 편입니다.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모두 미션 스토리가 몰입성이 상당히 큰 편이거든요. 최근에 브라이트쉐도우 이후 딱히 잡히는 온라인 게임이 없는 가운데 과거에 윈도우 98 시절에 렉을 감수하면서까지 한 옛날 생각이 나서 해보니 결론은..

두세번은 해봐도 재미있다는 사실!

 

 

~ 앞으로의 기대작들

 

1. 홀릭 2 (Holic 2)

오늘 홀릭2를 검색해봤더니, 왠일로 검색어 순위가 소폭상승했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오픈 베타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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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홀릭2 운영팀 입니다.

드디어! 기다리시고 기다리시는 홀릭2가 오픈을 하게 되었습니다.

■ 홀릭2 오픈일: 2008년 10월 30일(목요일)

그동안 수차례 진행되었던 클로즈베타 테스트와 게릴라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회원님들께서 지적해주시고 충고해주신 많은 의견과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좀더 완성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게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여러 테스트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정확한 오픈시간등에 대한 일정은 가까운 시일내에 공지를
통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홀릭2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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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대대적으로 한 일자에 비하면, 상당히 늦은 일자의 오픈입니다. 참고로 홀릭2 클로즈베타가 2달 이상 진행되었습니다. 후반에는 그나마 클로즈베타도 뜸해졌었죠.. 유저들의 호응이 예전보다는 많이 줄었다는 게 눈에 확 띌 정도입니다. 지금 오픈을 한다고 해도 파르페 스테이션이나 에어로너츠 등 조기 서비스 종료하는 기대작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일단은 오베 할 때 까지 지켜보는 수 밖에 없겠군요... 홀릭2에 관련된 내용은 저번에도 언급한 바가 있으니,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2. 루나 온라인 (Luna)

한때 홀릭하고 함께 좀 잘나가던(?) 루나 온라인입니다.
오픈 한지는 꽤 시간이 흘렀군요. 10월쯤에 본게 생각이 납니다만.. 요즘 추세가 캐주얼 종류의 게임은 실패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홀릭, 에코와 함께 같이 내려앉아버린 게임중 하나입니다. 이런 종류의 게임의 현 상황은 신규유저는 거의 없고 그나마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루나 온라인이 대규모 패치를 단행한다는 군요..
일명 루나 리버스 (Rebirth)

신규유저의 수가 적어 이대로 가면 더 악화될 것이라는 운영진의 판단에서 내린 결정인 듯 합니다. 주요 내용은 신규 유저들이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저레벨에 대한 지원을 늘리겠다는 점. 성공 효과를 떠나서, 운영진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래서 필자도 즐겨보려고 했으나, 한가지 문제점이 있다면..
루나 리버스가 시행되는 날짜는 10월 30일 전후.. 홀릭 2 오픈 베타도 10월 30일.. 직접 해봐야 알겠지만, 홀릭2가 예상외로 호응을 얻지 못해 내려앉는다면, 반드시 루나로 갈아탈 생각입니다. 

저도 이번 기회에 이것저것 해보는 수박 겉핥기식 플레이를 청산하고, 정착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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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타로스 자게를 둘러보다가 피로도에 대한 불만글이 많이 보이네요.

아랫분께서 피로도의 불필요성에 대해서 냉철하게 비판하셔서..
저도 잠시 틈을 내서 글을 적어봅니다.

일단 현재 피로도 시스템의 문제점은 저도 인정합니다.
피로도 증가량을 줄였다고는 하나, 게임 플레이 몇판 하면 피로도 차는거 순식간입니다.

피로도를 언급하기 이전에,
타르타로스라는 게임의 특성에 대해서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타르타로스에서 가장 중요한 컨텐츠는 역시 시나리오입니다.
시나리오 퀘스트는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그 레벨에 맞는 시나리오를 진행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아닌 분들도 있겠지만, 필자를 비롯한 대부분의 타르타로스 유저가

아마 이 시나리오를 보기 위해 키우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시나리오 컨텐츠의 단점은 엔딩이 있다는 점입니다.
이미 위메이드에서도 1년후에 엔딩을 공개하겠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컨텐츠 양적인 부분에서 제한이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필요한 시스템이 바로 피로도 입니다.
하루에 올릴 수 있는 적정 경험치 획득량을 정해서,
컨텐츠의 빠른 고갈을 막고 하드코어적인 게임 플레이를 지양하는 것입니다.

피로도의 문제점을 밝힌 밑의 글을 약간 참고해보겠습니다.

[ 피로도 시스템 아래에서의 레벨업은 더딘편이고 이런 피로도 시스템 아래에서의
레벨링은 오픈배타 전에 플레이를 했던 유저와의 격차를 절대 매꿀수 없을 정도로 가혹하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타르타로스의 특정 게임성의 문제입니다.
저는 타르타로스는 단순 노가다 레벨업이 주가 되는 게임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타르타로스에서 빠른 레벨업으로 득볼 부분은 시나리오 퀘스트를 좀 더 빠르게 즐겨서, 내용을 빨리 볼 수 있고
새로운 캐릭터를 빨리 영입할 수 있다는 점 밖에는 없습니다.

물론 레벨업이 빠르면 챌린지, PVP에서 유리한 점을 들수도 있겠습니다만,
타르타로스 처럼 제한적인 컨텐츠를 가지고 있는 게임일수록, 빠른 레벨업은 오히려 독이라고 밖에 설명할수 없습니다.

피로도를 없애서 실패한 단적인 예가 바로 요구르팅
에 있습니다.
요구르팅 초창기 시절 칼로리 제도가 있어서, 하루에 플레이 할 수 있는 에피소드 횟수에 제한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유저들의 반발로 칼로리 시스템은 폐지되었고,
유저들의 빠른 레벨업으로 얼마있지 않아 컨텐츠는 바닥을 드러내었습니다.
더 이상 즐길거리가 없게 된 유저들은 하나둘 빠져나가기 시작했고,

결국 요구르팅은 서비스 종료라는 직격탄을 맞게 됩니다.

[신규컨텐츠를 즐기는 레벨대부터는 피로도 시스템을 적용해서 상위 유저와 중하위 유저와의 격차를 줄여라.

이렇게 되면 격차가 좁혀질 뿐이지 상위유저와의 격차는 계속 유지되기 때문에 상위유저에서도 대거 이탈은 없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별로 동의 할 수 없군요.
일단 방법의 기준 자체가 애매합니다.
신규 컨텐츠가 나올때까지만, 피로도를 걸었다가 컨텐츠가 나오면 피로도를 풀고 하는 방식은 오히려
운영자의 횡포라고 유저들의 비난을 사기에 딱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이 방법은 중하위 유저들의 발목은 잡을 지 모르나, 상위 유저들에게 족쇄를 채우는 격이 됩니다.
게임 속에서 상위 유저들의 중요성은 구지 강조하지 않아도 잘 아실꺼라 믿습니다.


중하위때 없었던 피로도가 상위 유저들에게 갑자기 적용된다면, 상위 유저들의 '레벨업이 어렵다'등의 불만이 쏟아질 것입니다.
그리고 그 불만은 고스란히 중위권의 유저들에게 이어집니다.
언젠가는 그 중위권의 유저들의 일부가 상위 유저들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피로도 시스템은 타르타로스 게임성 부분에서 반드시 필요한 제도
이며,
유저들의 지나친 하드코어적인 게임 플레이로 인한 게임 중독을 막는 윤리적 측면도 있습니다.
실제로 던전앤파이터, 엘소드 등 타르타로스와 비슷한 게임성을 가지고 있는 게임들은
피로도 혹은 근성도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여러 캐릭터를 골고루 키워라' 라는 말은 단지 피로도가 다 찼으니,
다른 캐릭터를 키워라라는 원론적인 답변만은 아닙니다.

타르타로스 캐릭터에는 각각의 특색이 있고 장단점이 있어서,
그것을 하나하나 키워가는 것에 즐거움이 있는 것입니다.

유저 여러분들이 부디 이점을 잘 이해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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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노하입니다.

블로그에 이렇게 포스팅 해본지가 언제적인지 모르겠네요..

블로그 포스팅 작성에 대한 의욕이 점점 줄어드는 게 아닌가라고 물으신다면

부정하지는 못하겠군요..;;

 

오늘은 이벤트 응모겸 최근 신작 온라인 게임,

타르타로스 온라인에 대해서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성...

최근들어 게임 속에서 감성이라는 단어를 자주 찾을 수 있게 되었다.

언제부터 온라인 게임이 감성의 시대가 되었을까?

 

이 때까지 출시한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들을 떠올려보면,

그 정도의 차이가 있을지라도 주로 대부분은 노.가.다. 가 존재하고 있다.

끝도 없는 무한 사냥과 렙업, 좀 더 좋은 아이템을 획득하거나 돈을 벌기 위한 작업을 목적으로 하는

게임 플레이가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게이머들은 이런 게임플레이에 회의를 느끼기 시작했고,

좀 더 색다르고, 좀 더 컨텐츠가 풍부한 게임을 원했다.

비로소 유저들이 렙업보다는 게임 속 감성을 찾기 시작한 것이다.

최근에 이런 변화에 발맞춰 무한 사냥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색다른 컨텐츠들을 제공하는 게임들이 늘어났다.

바로 이런 변화의 바람속에 타르타로스 온라인이 있다.

 

 

 

 

 

< 1. 게임성 >

타르타로스가 타게임과 비교해서 내세울만한 건 과연 무엇일까?

필자는 바로 짜임성 있는 스토리라고 분명히 말하고 싶다.

개인적 취향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필자는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의 밀리형 커스텀(Custom) 게임 보다

싱글 플레이에 포함되어 있는 미션을 훨씬 즐긴다.

 

이런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형식을 취하는 게임들의 강점은,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게임의 연속성을 이끌어 나갈수 있다는 것이다.

 

단순히 레벨을 올려서 스킬을 배우고 좋은 아이템을 맞추는 기쁨은

아주 일순간이다. (물론 이것을 낙으로 삼는 유저들도 많다는 점을 밝힌다)

그 기쁨이 오래갈지라도 금방 지치기 마련이다.

그러나 스토리를 이어나가기 위해서 플레이하고 또 그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기쁨과 여운

스토리 형식의 게임에서만 느낄수 있는 묘미라고 할 수 있다.

 

타르타로스의 특이한 전투 시스템 역시 게임성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타르타로스의 진형 시스템은 타르타로스만의 독특한 시스템 중 하나이다.

삼각편대를 기본 진형으로 하는 이 시스템은 활용도에 따라 탱커와 데미지 딜러의 역할을 극대화 할 수 있고,

위기의 순간을 진형 변화와 리더 교체등을 통해 모면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이 포메이션의 문제점을 들자면 플레이어를 제외한

나머지 캐릭터를 조종하는 AI들의 인공지능이 캐릭터를 충분히 서포트해주지 못하는 점이 있다.

클로즈 베타 때와 비교해서 많이 나아진 수준이라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 2. 그래픽 >

 

 

그래픽은 타게임과 비교해서 준수한 편이다.

애초부터 사실적인 그래픽을 지향한 게임은 아니었기 때문에,

이 정도 퀄리티만 나와도 만족할 수준이다.

다만 아쉬운 점은 홈페이지에 제시된 사양에 비해서는 그래픽이 떨어진다는 점,

텍스쳐가 선명하지 못하고 메모장에서나 보던 폰트가 쓰이고 있다는 점이다.

 

 

구분 최소사양 권장사양
CPU Intel Pentium 4 2.0G Intel Pentium 4 3.0G
(Core2 Duo 1.8G)
RAM 512 MB 1024 MB
VGA Geforce FX 5200급 이상
(Radeon 9550급 이상)
Geforce 6600급
(Radeon x1600급 이상)
OS Window 2000 이상 Window XP / Vista
(32bit/64bit 동시지원)

권장사양으로만 보자면 넷마블의 프리우스와 비슷한 수준이다.

 

 

 

< 3. 타격감과 사운드 >

패키지 형태 게임의 특유의 타격감과 사운드를 잘 표현했다.

FPS나 대전 게임에서 느낄수 있는 타격감을 RPG에서 표현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최근의 트렌드인지는 모르겠으나, 한게임의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를 기점으로 해서,

RPG 속에서의 타격감도 점점 중시되는 분위기다.

 

타르타로스 온라인은 크리티컬 시 이펙트와 사운드를 적절히 혼합시켜

스릴 넘치는 타격감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 4. 컨텐츠 >

타르타로스는 시나리오 퀘스트와 싱글 플레이를 기준으로 한 컨텐츠가 풍부한 편이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시나리오 퀘스트가 차지하는 컨텐츠의 비중은 상당히 높다.

그 외에도 챌린지 시스템, PVP 대전 등 유저들의 입맛에 맞는 컨텐츠들을 보유하여 만족성을 높였다.

그러나 이런 컨텐츠들의 수명은 그리 길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타르타로스에서도 너무 스토리식 컨텐츠에 의존하기 보다는

미니 게임이라던지 유저들의 새로운 즐길거리를 개발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 5. 커뮤니티 >

타르타로스의 가장 약한 점이 커뮤니티 부분이 아닐까 싶다.

프리오픈 기간중 필자는 타르타로스 채팅창에 채팅을 거의 해보지 못했다.

물론 채팅을 즐기지 않는 필자의 성격 탓도 있겠지만,

타르타로스의 커뮤니티는 거의 전무한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 정도면 온라인이라기 보다는 패키지 게임을 다운로드해서 혼자서 플레이 한다는 느낌이다.

 

많은 유저들이 그렇겠지만, 대부분 미션과 퀘스트에 치중하고 있어서,

광장에 들어올 일이 거의 없고 이로 인해 광장의 역할이 상실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타르타로스가 커뮤니티의 기능을 활성화 시키길 원한다면,

길드 시스템의 활성화, 개인 상점 시스템 등 기타 해결책을 빨리 찾길 바란다.

마비노기의 성공 포인트가 커뮤니티에 있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커뮤니티가 중요한 부분임을 잊지 말자.

 

난~... 지금 혼자 있고... 사람이 그리울 뿐이고~

 

 

                                     

< 6. 접속자수와 서버 안정성 >

아직 오픈베타 단계라 섣불리 판단할 부분은 아니지만,

나쁘지도 그렇다고 만족할 정도의 수준도 아니었다고 본다.

게임 속 렉 현상은 적었지만, 서버와 연결이 끊어지는 튕김 현상등은 종종 발견되었다.

렉과 서버 안정성은 게임성 못지 않은 중요한 부분이다.

빈번한 렉과 튕김은 유저들의 불만을 가중시킬 뿐이다.

오픈베타 때에는 좀 더 유연한 대처가 필요해 보인다.

 

 

 

< 글을 마치며.. >

게임계의 마이너 업체들의 올해 겨울은 춥기만 하다.

세계적 경기 불황과 몇몇 메이저 기업들의 대작으로 인하여 신규유저들을 불러들이기가 쉽지만은 않다.

 

이런 게임 업계의 불황 속에 타르타로스가 첫걸음을 떼려고 하고 있다.

분명 타르타로스는 게임성과 독창성으로만 본다면 충분히 발전 가능성이 있는 게임이다.

그러나 그 발전 가능성만을 믿고 안주한다면, 타르타로스 역시 쇠퇴의 길을 피하지는 못할 것이다.

예전 샤이닝 로어가 그러했고, 요구르팅이 그러했으며, 지금의 라그나로크2가 그렇듯이..

철저한 계획없이 열정과 패기만으로 만든 게임들은 서비스 중지라는 낭떠러지로 굴러떨어졌다.

 

유저들의 목소리에 좀 더 귀 기울이고, 단순 돈벌이가 되는 캐시 아이템의 개발에 치중하기보다는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늘리는데 주력해보자.

단기적인 이익보다는 장기적인 이익을 생각해보자. 

유저를 불러들이느냐, 유저를 내쫓느냐는 전적으로 WeMade의 손에 달려있다.

타르타로스 온라인의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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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노하입니다.

최근 업데이트도 뜸하고, 적을 팁도 없다보니...

근래에는 허스키를 빼먹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덕분에 밀려있던 PC게임을...)

 

그런데 오늘 잠시 네이버 카페에 접속하기 위해 로그인했더니...

 

 

네이버 카페 메인 <Cafe Story>에 허스키 익스프레스 커뮤니티가 등록되었네요.

카페 메인에 올라간 것도 기쁘지만,

제 개인 게시판도 같이 올라간 걸 보니 왠지 뿌듯하네요.

 

이 때까지 오랜 시간을 들여 적은 TIP들에 대한 작은 보상일까요...

 

앞으로도 네이버 허스키 익스프레스 커뮤니티와

제가 적은 TIP들을 보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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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난입니다.

 

드디어 8월 11일 허스키 익스프레스가 대망의 오픈 베타를 맞이 했습니다.

일단 서버에 대략적인 평가를 하자면 합격이라는 느낌입니다.

오픈 베타임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서버관리 능력이 돋보이는 하루였습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광고가 부족해 사람이 부족했다는 뜻도 된다는..?)

 

머셔를 모집한다는 아론의 편지로 시작

 

 

CBT와 달라진점은 허스키 익스프레스의 스토리를

보다 흥미를 끌 수 있게 체계적으로 재구성했다는 점입니다.

 

파이널을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으나, 블랙 크리스탈과 관련된 내용은 2차 CBT에는 없었던 내용이었습니다.

 

 

약간의 스포일러를 흘리자면, 50년 전에는 이 대륙이 설원이 아니었다는 점..

설원이 만들어진 원인에는 블랙 크리스탈과 관계가 있다는 점...

 

하지만 현실은 광부 온라인...

 

 

라이센스-3와 <챕터 1- 아론의 후계자> 쪽은 짧게만..

워낙 CBT쪽에도 잘 알려진 내용인데다가 기본적인 내용이 되는 부분이라서요..

 

  

       

랄프의 츤데레 연기는 꽤나 볼만합니다...응?

 

 라이센스-3를 획득함으로써 새로운 썰매와 썰매개를 3마리까지 보유하실 수 있습니다.

당분간은 이 스펙으로 챕터2까지 죽 나가셔야 합니다.

 

라이센스-3에 대한 보상 장비들

 

챕터 2- MR.T 가 허익의 진정한 스토리의 시작부분이 되므로,

그쪽으로 가면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뭐 허스키 익스프레스는 컨텐츠가 그리 풍부하지 않은 게임인 관계로

첫째 날은 적당히 버닝해야 할 듯 하군요..

 

허익 탐험기는 계속됩니다~

 

 

작성 블로그 : [애니 그리고..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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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많은 유저분들도 알고 계시다시피

시베리안 허스키의 능력치나 기술이 다른 개들보다 뛰어난 상태입니다.

 

일단 기본적인 베이스 능력치가 고루 좋은 데다가,

유저들에게 필요한 유용한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반면 일명 줘도 안가져간다는 사모예드는 낮은 지구력

도움이 안되는 기술등으로 인해 천대받는 개 1순위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입양소에서는 사모예드가 넘쳐나고

시베리안 허스키는 하늘에 별따기 만큼 입양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상황 자체가 벌써 밸런스 붕괴라고 표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쉽게 타게임을 비교해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검사가 체력, 공격력, 방어력 모든 것에 우월한데 반해,

마법사는 그 어느 한 부분에 대해서도 검사를 앞설 수 없다면

아무도 마법사를 선택하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을 직업별 밸런스 파괴를 불러왔다고 유저들은 표현합니다.

 

방금 몇 분전에 질문드린 '특정 유저와 개를 거래할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은 이런 우려에서 였습니다.

안될거라고는 알고 있지만, 만약 버그든 꼼수든 무슨 수를 써서 특정유저와 교환이 가능하다면..

무한 새 캐릭터 만들기를 이용, 시베리안 허스키 분양을 통해서

일명 시베리안 허스키에 올인이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겠죠..

 

특정 유저와 거래가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이미 빈부격차의 기준은 시베리안 허스키를 얼마나 보유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갈리기 시작했습니다.

지나치게 쉽고 정형화된 교역으로 이미 허익 내부에 골드는 한계치를 초과했습니다.

결국 갈리는 건 내 개의 레벨이 얼마나 높은지, 능력치가 얼마나 좋은 지에 따라 갈립니다.

날이 가면 갈수록, 하루 종일 입양소에서 죽치고 앉아서 시베리안 허스키를 기다리는

만렙 20만 G유저가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시베리안 허스키를 팔방 미인으로 만들어서는 안됩니다.

개들 만큼은 개들 만의 특징을 잘 살리고, 모든 개들이 고루 쓰이는 게임환경을 조성해야 할 것입니다.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큰 법일까요?

아니면 오픈 베타에 너무 많은 걸 바라는 제가 과한 걸까요?

걱정스런 마음에 쓸데없이 긴 글 적어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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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떻게 하면 보다 좋은 팁을 전해드릴지 고민하는 나노하입니다.

 

이번시간에는 여러분들이 쉽게 지나칠 수 있는

허스키 익스프레스 속 이모티콘 시스템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유저분들이

'허스키 익스프레스에서는 캐릭터 모션이라던지 이모티콘 기능이 없나요?'

라고 묻는 경우를 종종 보았습니다.

 

일단 말씀드리자면, 현재 캐릭터 모션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덕분에 스크린샷 찍을 때, 타 게임에서는 흔하다는 앉기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모티콘 기능은 제한적으로 발동됩니다.

제가 제한적이라고 표현한 건, 게임내 별도로 이모티콘 창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가 자주 즐기고 있는 팡야의 경우 아래 그림처럼

이모티콘창이 별도로 존재해서, 그때그때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팡야의 이모티콘창

 

 

그러나 허스키 익스프레스에서는 아직 이런 시스템이 구현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옛날 도스 명령어를 치듯이,

이모티콘을 표현하려면 채팅창에 특정 명령어를 쳐야 이모티콘을 발동시킬수 있습니다.

 

이제 아래와 같이 채팅창에 이모티콘 명령어를 입력하면,

캐릭터 표정을 바꿀 수 있는 이모티콘을 사용할 수 있답니다.

이모티콘을 이용해 좋은 스크린샷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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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캐릭터를 새로 만들고 다시 새출발한 나노하입니다.

 

팁에 앞서서,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이번에 TIG 객원 기자단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네이버 카페나 블로그에 뿐만 아니라 TIG쪽에서도 만나뵙게 될 것 같네요.

허스키 익스프레스 디스이즈게임 : http://www.thisisgame.com/husky/

 

괜히 서두가 길었네요.

오늘 이 시간에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지만,

의외로 많은 분들이 모르는 아이템, 스피드 왁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스피드 왁스란, 썰매에 사용하게 되면

썰매의 한계 주행 속도에 관계 없이 무조건 +2Km 를 높혀주는 유용한 아이템입니다.

 

다만, 교역소에서는 구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니며,

유저간의 거래나 퀘스트로만 획득할 수 있습니다.

 

획득 방법을 알아볼까요?

 

일단 이 퀘스트는 롤랑 시티에 진입한 유저들만 가능합니다.

롤랑 시티에 들어가게 되면,

아래 사진처럼 반복 퀘스트를 주는 NPC 배리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배리는 자신이 심심하다면서, 느닷없이 한가지 놀이를 제안하는데...

바로 롤랑 시티 속 간판 찾기 놀이를 하자고 합니다.

 

그러면서 아래의 사진과 같은 간판을 찾아오라고 합니다.

참고로, 사진은 퀘스트를 받을 때마다 랜덤하게 바뀌며,

간판 사진은 가방에 보시면 '배리가 준 쪽지'를 사용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간판을 확인하셨다면, 이제 사진기로 찍어서 돌아갈일만 남았습니다.

사진기와 관련된 퀘스트기 때문에 오전 6시 부터 오후 5시까지만 수행가능 하다는 건 알고계시죠?

 

간판은 아래 지도를 참조하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간판 사진을 찍으신후, 배리에게 돌아갑시다.

배리는 자신의 패배를 인정한 후, 스피드 왁스를 제공합니다.

 

 

 

여기서 스피드 왁스에 대한 팁 한가지!

스피드 왁스는 일정량 사용하게 되면 효과가 사라지는 일회용 아이템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사라지는 걸까요?

 

많은 분들이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로그아웃 하면 없어지는 걸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스피드 왁스는 항상 주행 마일리지에 영향을 받습니다.

물론 로그아웃이나 시간은 관계가 없답니다.

또한 썰매마다 스피드 왁스가 1개씩 들어간답니다.

 

그럼 여기서 실험에 돌입해 볼까요?

 

 

 

스피드 왁스를 사용하게 되면 위와 같은 문구가 출력되면서 속도가 2km 상승합니다.

이제 셔틀을 하든, 퀘스트를 하든 달려봅시다~

열심히 달리다보면 이런 문구가 출력되면서 다시 원래의 속도로 돌아갈 것입니다.

 

 

 

그럼 주행 마일리지가 어떻게 변했는지 확인해봅시다.

 

                                      

                                      BEFORE                           →→→→→→→→→                               AFTER

 

약 7~8 정도의 주행 마일리지가 변화가 있었네요.

주행 마일리지 7~8 정도면 꽤 오랜 시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쉬지 않고 2시간 정도 플레이한다면 한 번 사용하는 정도이네요.

 

 

스피드 왁스는 후반 롤랑-탈리 무역시에,

펠리컨의 느린 속도를 보완해 주는데 사용되는 필수 아이템입니다.

물론 펠리컨 외에도 모든 썰매에 사용할 수 있으니,

퀘스트를 꾸준히 클리어해서 많이 모아두었다가 필요할 때 사용하시면,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습니다.

 

스피드 왁스는 총 20개만 소유하실 수 있으며, 유저간의 거래도 가능합니다.

 

이상 나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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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노하입니다.

[나노하의 TIP!]도 정말 오랜만이네요.

커뮤니티 가족여러분들은 추석 잘 보내셨나요?

저는 짧은 추석 연휴때문에 우울한 월요일을 보내고 있습니다만..

서두는 이쯤으로 해두고, 빨리 본론으로~

 

 

 

예전 오픈베타 초기에는 주로 들어오는 질문은
썰매견들의 먹이 선택에 관련된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나 점점 좋은 썰매견들을 분양받으려는 관심이 증가하면서,
어떤 성격이 능력치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지에 관한 문의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썰매견들의 성장과 성격의 관계를 밝혀보도록 하겠습니다.

 

 

 

- 성격과 성장의 관계?

 

썰매견들의 성격은 두 가지 부분에 영향을 미칩니다.
바로 썰매견들의 먹이와 성장입니다.
성격에 따른 먹이 선택은 저번 TIP에서도 다룬 적이 있는 부분이므로,
이번 시간에 주목해야 할 점은 성격에 따른 성장에 관한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허스키 익스프레스의 성장은 랜덤입니다.

획일한된 성장을 막기위한 요즘 MMORPG들의 대안이기도 합니다.

 

획일화된 스텟의 대명사,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다만, 허스키 익스프레스에서 다른 점은 완벽한 랜덤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성장하다보면 스텟은 한 쪽으로 치우치게 되는데, 이 부분을 결정하는 것이 성격입니다.

 

 

 

 

- 성격에도 궁합이 존재한다.

 

현재 썰매견들의 능력치는 총 4개가 존재합니다.

힘 / 지구력 / 민첩 / 영리

 

그리고 각각의 썰매견들에게는 특화된 능력치가 있습니다.

넘사벽인 시베리안 허스키는 잠시 뒤로 미뤄둡시다.

 

 

특화 능력

 비특화 능력

 알래스칸 말라뮤트

 민첩, 영리

 알래스칸 허스키

민첩

 힘, 지구력

 그린란드 독

힘, 지구력

 영리

 사모예드

영리

 지구력

 쿤하운드

 

 

- 그린란드의 경우 조금 애매한 면이 있어서 힘과 지구력 둘 다 특화로 표기했습니다.

- 쿤하운드는 사용된 기간이 짧아서 단정할 수는 없지만,

   일단 현재의 여론은 힘쪽이 맞다는 게 지배적입니다.

 

각 썰매견들에게는 특화된 능력이 있고,

가장 바람직한 육성은 그 능력을 극대화 시켜주는 데 있습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 유연한 육성도 가능합니다.

말라뮤트를 지구력 특화로, 알래스칸 허스키를 영리 특화로 성장시키는 것도 육성의 한 방법입니다.

 

단, 궁합이 맞지 않는 비특화 능력쪽으로 썰매견들을 성장시키는 것은

보관소 혹은 분양소로 가는 지름길임을 명심하십시오.

 

 

우월하신 이 분들은 성격따위는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 특화 성격은 무엇일까?

 

그럼 내가 성장하길 원하는 방향으로 특화 성격을 찾아봅시다.

많은 분들의 제보와 관련 글들을 종합적으로 참고-작성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정보가 100% 신뢰할만한 것이 아님을 명시합니다.

아래 정보는 단지 일반적인 성장 방향일 뿐이며,

다른 방향으로 성장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 밸런스는 대체적으로 고르게 성장하는 성격입니다.

 

**   힘

 

- 이성을 밝히는 성격
- 힘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성격.
- 뇌까지 근육질인 성격.
- 저지르고 보는 성격
- 언제나 배고픈 성격
- 불같은 성격


 

**   지구력

 

- 욕을 잘하는 성격
- 고집이 쎈 성격
- 고통을 즐기는 성격
- 달리기가 즐거운 성격
- 한우물만 파는 성격
- 포기하지 않는 성격
- 한번은 참는 성격
- 너무 긍정적인 성격

 

 

**   민첩

 

- 고양이 같은 성격
- 눈에 띄지 않는 성격
- 매사에 확실한 성격.
- 시와 노래를 사랑하는 성격.
- 예술을 사랑하는 성격.
- 이치를 따지는 성격.
- 재치가 넘치는 성격
- 얼음같이 차가운 성격.
- 호기심 많은 성격

 

 

**   영리

 

- 예쁘게 꾸미길 좋아하는 성격.
- 집중하지 못하는 성격.
- 귀가 얇은 성격
- 약삭빠른 성격

 

 

**   밸런스

 

- 평범한 성격
- 게으른 성격
- 딱 꼬집어 말할수 없는 성격
- 모든걸 감싸주는 성격
- 꿍시렁대는 성격

- 혼자인 것이 좋은 성격

 

 

 

 

아직 자료가 불완전해서 도움이 되었는지 잘 모르겠네요.

언젠가 꼭 한번 다뤄보자 하는 내용이었는데,

이제서야 늦게 쓰게 된 점에 대해서는 양해의 말씀을...

 

개 색깔이나 모양만으로 질렀다가, 키운 보람도 없이 분양소로 보내시는 분들에게

위의 자료가 그런 헛된 노력을 없애주길 바랍니다.

 

이상 나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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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노하입니다.

 

역시 컨텐츠 부족 사태는 무시할 수 없는 것일까요?

최근에 [나노하의 TIP!] 옆에

 표시가 없는 날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아,

이래저래 유저 분들께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저 데브캣이 빨리 컨텐츠를 업데이트 해주길 바랄 뿐...

 

 

이번 시간에는 개들 성장에 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개들 레벨업 때문에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호소하시는 게 지금 현실입니다.

그나마 레벨업을 빨리 할 수 있는 퀘스트는

컨텐츠 부족으로 동난지 오래이고,

순수 주행 마일리지로 경험치를 쌓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립니다.

 

그래서 현재 그나마 대안으로 거론되는 게 바로

[스킬을 이용한 경험치 쌓기] 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는 것과 같이 모든 개들은 고유의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래 표를 한번 보실까요?

 

※ 본 스킬표는 <포니>님이 디스이즈게임 허스키 커뮤니티 팁과노하우 201번에 작성한 글입니다.

스킬표 출처 :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285433&category=12007

 

각 스킬마다 경험치가 소량 적용되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이 사실을 바탕으로, 스킬을 이용해서 경험치를 쌓아보겠습니다.

 

 

1. 감별 스킬 (+ 나눠먹기)

 

시베리안 허스키 : 음식 감별 (Lv. 5)

알래스칸 말라뮤트 : 광석 감별 (Lv. 15)

그린란드 독 : 기계 감별 (Lv. 15)

알래스칸 허스키 : 약품 감별 (Lv. 15)

사모예드 : 옷 감별 (Lv. 15)

 

가장 손쉽게 경험치를 올릴 수 있는 방법. 나눠먹기는 옵션입니다.

이 방법은 음식 감별을 5렙에 배울 수 있는 시베리안 허스키가 가장 무난합니다.

 

감별은 교역소는 관계가 없지만, 먹이를 조달할 수 있는 곳이 좋습니다.

체력이 바닥날 때 까지 감별 클릭 후 먹이를 먹이는 행동을 반복하시면 됩니다.

만약 나눠먹기가 있다면 적극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감별과 나눠먹기로 경험치를 쌓는 모습

 

2. 나눠먹기 (+ 감별)

 

시베리안 허스키 : Lv. 15

알래스칸 말라뮤트 : Lv. 5

그린란드 독 : Lv. 10

알래스칸 허스키 : Lv. 10

 

순수 나눠먹기로만 경험치를 쌓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체력이 100%면 경험치가 쌓이지 않는 관계로, 어떻게든 체력을 소모시켜야 합니다.

밖에서 빙글빙글 돌면 되지 않느냐 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런 식의 방법으로는 정말 힘듭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감별과의 조합.

감별로 체력을 소모시킨 다음 나눠먹기로 경험치를 쌓는 방법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감별이 없는 경우에 대안으로는 교역을 하면서 썰매견들의 체력을 나눠먹기로 보충하는 방법입니다.

키아나 - 로즈빌 포도셔틀을 하면서 상대적으로 값이 싼 감자를 직접 먹으시면 됩니다.

<나눠먹기로 추천하는 음식: 조개와 감자>

 

참고로 사탕이나 밀가루 등은 안됩니다.

머셔가 '맛이 좋았다' 라고 평가한 음식만 가능합니다.

빵과 파이 같은 비싼 음식을 먹어도 되지만, 가격이 부담이 만만치 않을 겁니다.

 

 

3. 땅파기 (+ 동전 줍기)

 

그린란드 독 : 땅파기 (Lv. 5)

사모예드 : 땅파기 (Lv. 5), 동전 줍기 (Lv. 10)

 

땅파기를 이용해서 경험치를 쌓는 방법입니다.

컨테이너를 파든 퀘스트 상자를 파든 상관없습니다.

단, 삽을 고칠 수 있도록 마을 근처에서 작업하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사모예드의 경우 꽤 높은 확률로 동전 줍기를 하므로, 초반에 레벨업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만 감별 + 나눠먹기 조합에 비해서 걸리는 시간이 길다는 게 단점.

 

 

많이 알려진 방법은 이 정도입니다.

가끔가다 크레바스 점프 작업하면 되지 않느냐 하시는 데...

크레바스 점프 천번 정도 해보시고 저에게 다시 말씀해 주시면,

TIP에 작성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먼산)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주행 마일리지로만 경험치를 쌓으시느라 스트레스 받으셨던 분들,

돈은 많은 데 강아지 레벨이 낮으신 분들이라면 한 번 쯤 해볼만한 시도입니다.

 

썰매견들 광~렙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P.S 방금 글 적으면서, 내일 있을 업데이트 정보를 보고 왔는데,

겨우 장비 색깔 업데이트...

 

다음 주 업데이트를 기다리며,

나노하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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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노하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찾아뵙는 [나노하의 TIP!] 시간이네요.

새로운 시작 9월이 찾아왔습니다. (벌써 9월 4일인데..새삼스럽게..)

저도 일단 학생의 신분이다 보니 개강이다 뭐다 정신이 없군요.

 

잠깐 어제 있었던 9월 3일 업데이트를 짤막하게나마 평가하자면,

만족 반, 실망 반 이었습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썰매견 능력치를 하향시킨 포지션 패치는 조금 불만이네요.

4시허 체제를 무너뜨릴 가능성이 있는 패치였는데, 이런식으로 갈 줄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에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항상 광클로 교역소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조금도 쉽게 클릭하는 방법을 가르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토마우스, 매크로 를 떠올리는 분도 계시겠지만,

제가 가르쳐드릴 방법은 완전 자동이 아니라는 점에서 매크로와는 조금 다릅니다.

 

제가 소개해드릴 방법은 바로 마우스키 입니다.

마우스키란 마우스 없이 키보드 숫자패드 만으로 마우스를 조종하는 기능입니다.

윈도우 초창기 시절에 마우스 없이 커서를 움직이기 위해 사용했다고 하네요.

 

마우스키는 단순히 커서를 움직이는 거 외에도 클릭과 더블클릭, 마우스 오른쪽 클릭이 가능합니다.

이 기능을 이용해서, 교역소에서 물건을 살때 쓰는 더블클릭을 수행해 보겠습니다.

 

[ 마우스키 작동법 ]

 

1. Alt + Shift + Num Lock 을 눌러 마우스키가 실행합니다.

 

 

2. 확인을 눌러주세요.

3. 작업표시줄 오른쪽 하단에 아래와 같이 표시되었는지 확인합니다.

 

 

마우스키를 이용할 수 있는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마우스키를 사용한다고 해서 마우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제 허스키를 켜고 교역소에 들어갑시다.

교역소 물품위에 커서를 놓고 키패드의 + 키를 누르시면 OK!

마우스키의 역할은 아래의 설명과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마우스로 광클하시는 것 보다 쉽게 교역소에서 물품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Num Lock 키는 마우스키 On/Off를 담당합니다.

Num Lock 하니까 생각나는 거 없으시나요? 맞습니다.

썰매견들의 순항 모드 On/Off 키와 겹치게 됩니다.

순항 모드를 자주 사용하신다면 마우스키를 사용하시는데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이 점 고려해주셔서 사용해주세요.

 

이상 나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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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노하입니다.

벌써 가을과 겨울의 계절이 된건가요?

이제는 밖에 다니면서, 반팔을 입고 있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정도네요.

 

여름보다는 겨울을 더 좋아하는 편이지만,

왠지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르는 것 같아 씁쓸해지는 건 저뿐인가요?

 

이번 시간에는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최근에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에 추가된 컨텐츠.

새로운 썰매 시걸에 대한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대세는 한정판? 새로운 썰매 시걸 >

 

9월 10일 ~ 9월 24일 동안 벌어진 이벤트
컨테이너 박스를 찾아줘! 이벤트 를 기억하시나요?

컨테이너 속에 들어있는 ‘H/U/S/K/Y’ 가 적힌 수정 구슬을 획득해서

이벤트 응모권을 한장 이라도 얻으면 새로운 썰매를 준다고 공지한 적이 있었습니다.

 

참가율이 꽤 높았던 이벤트..

 

바로 시걸이 이벤트의 보상 썰매였죠.

그 당시 참가율이 꽤 높아서 희소성 자체는 조금 떨어지지만,

어쨌든 명목상은 한정판 이벤트 썰매입니다.

 

시걸은 알바트로스와 같은 터보건형 썰매입니다.

스프린터형보다는 느린 속도를 가졌지만 적재량이 많고,

프레이트형보다는 적재량이 적지만, 속도가 빠릅니다.

 

좋게 말하면 뛰어난 밸런스를 가졌다고 표현할 수 있지만,

나쁘게 말하면 이도저도 아닌 썰매로도 표현 가능합니다.

 

그러나 터보건형 썰매가 교역 효율과 주행 마일리지라는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는 의견들의 나오면서,

현재는 패럿이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러면 시걸의 성능은 과연 어떨까요?

동급인 패럿과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일단 패럿과의 비교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 오십보 백보 "

 

기본 성능은 차이가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차이가 나는 것은 시걸이 패럿보다 높은 선회력을 가졌다는 정도입니다.

 

개인적 견해로 패럿 선회력의 9와 시걸 선회력의 13의 차이는

이글 선회력 3과 펠리컨 선회력 4의 차이에 비하면

무시할 수 있는 정도로 생각합니다.

 

시걸이 선회력 높이면서 포기한 것은 라디에이터.

소모량에서 무려 2배 가까운 차이를 보입니다.

 

잦은 배터리 방전으로 인한 조난의 위험과

멀리 나갈수록 비싸지는 부담스러운 충전비용은 무시할 수 없는 부분.

 

 

이쯤에서 나오는 질문.

" 그럼 뭐가 좋은거죠? "

 

단순히 시걸과 패럿의 기본 성능만을 놓고보면 별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라디에이터가 적게 드는 패럿의 승입니다.

 

그러나 시걸의 강점은 바로 개조 시스템에 있습니다.  

                

        

패럿의 풀개조 스샷이 없어 유저갤러리에서 추출하였습니다.

 

 

패럿과 비교해봤을 때 시걸은 개조할 수 있는 여지가 많습니다.

터보건형 썰매의 개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주행 속도와 적재량.

적재량의 경우 개조 가능 수치는 같습니다.

 

가장 큰 차이를 내는 부분은 주행 속도.

주행 속도의 2km 차이는 제가 강조하지 않아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결국 풀개조시에는 시걸의 승으로 결정나게 됩니다.

 

그럼 이쯤에서 나오는 태클.

"풀개조는 아무나 하나..."

 

네. 맞습니다. 개조 시스템을 고려해 볼때,

바로 이 점이 시걸의 최대 강점이자 약점인 부분입니다.

 

확실히 풀개조시에는 패럿보다 더 뛰어난 성능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풀개조를 성공했을 때만 가능한 이야기.

 

결국 주행속도에서 하나라도 깨먹는 그 순간,

시걸은 패럿과 동급의 성능에 배터리만 더 먹는 애물단지로 전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정리해보는 시걸의 특징

 

1. 이벤트 한정판 썰매라는 희소성

2. 패럿보다는 외형이 낫다. (개인적 견해)

2. 풀개조시 터보건형 중에서는 최고의 성능 보장.

3. 풀개조의 압박 + 높은 배터리 소모율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

 

 

 

 

여기서 [나노하의 TIP! PLUS VERSION]

 

확실히 시걸의 배터리 소모율은 살인적입니다.

해결책은 바로 배터리를 충전하지 않는 것!

하지만 이 방법은 파이 셔틀이나 가까운 지역을 이동할 때만 한정됩니다.

 

실험 결과, 파이 셔틀의 경우 시걸의 속도로

아무리 길어도 1분이 조금 넘게 걸립니다.

이동시간이 짧은 데다가, 앰버 터널의 효과로

파이 셔틀시 조난 당할 확률은 극히 적습니다.

 

만약 스태미너가 조금 닳았다고 하더라도,

마을에서는 스태미너가 조금씩 회복될 뿐더러 롤랑의 경우 음식을 팔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음식은 먹이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스태미너 회복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나눠먹기 스킬을 가지고 있는 썰매견이 있다면 그 효과는 +α

라디에이터 충전 비용과 음식 가격을 비교해봤을 때 음식이 싸게 먹힙니다.

 

또한 배터리가 차지하는 한칸을 벌게 됨으로써 적재량이 늘어나는 부과 효과도 있습니다.

 

하지만 스태미너에 신경쓰지 않았다 = 조난이라는 공식이 존재하므로

분명히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극히 주의를 요합니다.

 

 

이상 나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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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 익스프레스가 드디어 오늘 오픈 베타에 들어갔습니다~

 

오픈 베타 체험기 적기 전에 짤막한 팁 전달~

 

타게임을 보면 아이디에 붙일 수 있는 여러 호칭들이 존재하는데요.

예를 들면, 데브캣의 대표적 게임 마비노기의 [10살에 곰을 잡은 ] 정도의 타이틀이 있습니다.

 

아쉽게도 허스키 익스프레스에는 그런 호칭/타이틀 제도는 구현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파티 정보창을 이용해서 쉽게 나만의 호칭을 만들 수 있습니다.

 

 

1. 일단 메신저를 엽니다.

 

2. [새 파티 이름] 란에 자신이 원하는 호칭/타이틀을 입력합니다.

 

 

 

3. 파티를 만든 후에 파티원 모집 중단을 눌러주세요.

 

 

4. 나만의 호칭/타이틀 완성입니다.

 

 

 

 이런 걸 이용해서 재치있는 나만의 호칭과 타이틀을 만들 수 있습니다.

 

허스키가 데브캣 작품이다보니 마비노기에서 건너온 분들이 꽤 많으신지,

[10살에 썰매를 탄], [맨손으로 펭귄을 잡은] 등 마비노기 패러디 타이틀이 많이 보이네요.

 

 

이상 짤막한 팁이었습니다~

즐거운 허스키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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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노하입니다.

제 2주차 교역 리뉴얼로 인해서 교역 물품과 가격이 달라졌습니다.

여론을 들어보면, 이번 교역 리뉴얼로 인해서 돈벌기가 너무 쉬워졌다는 평이 많은데..

교역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체크포인트 시간에 다루겠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교역 리뉴얼에 발맞춰

나만의 교역루트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역 리뉴얼은 기존에 인기있던 파이셔틀, 포도셔틀이라는 공식을 무효화 해버렸습니다.

덕분에 예전부터 문제로 지적되던 변화없는 노가다 교역에서 탈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리뉴얼은 결국 남들이 하니까 따라하는 교역 루트가 아닌,

자신만의 새로운 교역 루트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그럼 이제 자신만의 교역 루트를 한번 개척해볼까요?

 

 

 

STEP 1 - 가격과 이익을 파악하자!

 

교역에서 가장 중요한 건 역시 이익입니다.

이익이 많을 수록 적은 노력으로 많은 골드를 벌어들일 수 있다는 사실은

제가 구지 강조하지 않아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이익이 큰 교역품은 대부분 가격이 비싼 것들이 많고, 높은 모험레벨을 요구합니다.

따라서 초보가 처음부터 적은 자금으로 큰 이익을 보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자신의 자금 사정에 맞는 교역 물품을 정하고, 그중에서 가장 이익이 큰 물품을 생각합시다.

이익을 파악할 때는 [전체 시세보기] 를 꼭 활용하는 것 잊지마세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간간히 뜨는 특판의 가격을 반드시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특판의 경우 이익이 크기 때문에 놓쳐서는 안됩니다.

대신 특판은 가격이 비싼 경우가 많으므로 최소 3만 골드정도는 여유를 잡는게 좋습니다.

 

       
       
 

교역물품에 따라 가격과 이익이 전부 다르다.

 

 

 

STEP 2 - 거리는 필수 고려대상!

 

이익이 크다고 다 해결되는 문제는 아닙니다.

허스키 익스프레스 시스템 상 이익이 큰 루트일수록 거리가 먼 경우가 많습니다.

 

쉬어가는 의미에서 간단한 퀴즈 하나 드릴까요?

①  페로 - 델로스 : 개당 400 골드 이익

②  델로스 - 탈리 : 개당 200 골드 이익

어느 것이 더 좋은 루트 일까요?

 

 

단순히 이익만을 고려한다면, 당연히 (페로 - 델로스) 코스가 더 좋습니다.

그러나 (페로 - 델로스)의 거리는 (델로스 - 탈리)거리와 비교해서 두 배가 조금 넘습니다.

따라서 효율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델로스 - 탈리)가 더 나은 루트입니다.

 

결국, 루트를 계획 할 때 절대로 이익에만 혹해서는 안되며,

왕복 시 걸리는 시간과 거리를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효율적인 측면에서 최대가 되는 교역 루트가 더 많은 이익을 벌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STEP 3 - 퀘스트 연관성과 코스 난이도를 염두한다!

 

'나는 단순히 루트와 동시에 다른 일도 같이 하고 싶다' 는 분들은

일일 퀘스트나 레이싱을 할 수 있는 장소를 포함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일일 퀘스트는 경험치를 얻음으로써 개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며,

레이싱은 교역으로는 모을 수 없는 번개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코스 난이도 역시 고려대상입니다.

뷰콘강 남부 같이 일직선 길도 있는 반면에, 앰버터널 같이 코너가 많은 곳이 있습니다.

선회력이 떨어지는 이글이나 펠리컨을 교역에 자주 이용하신다면,

코너가 적고 최대한 직선코스가 많이 있는 곳으로 선택해야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급커브가 많기로 유명한 앰버터널

 

 

 

STEP 4 - 셔틀 방식을 정한다.

 

앞의 모든 것을 고려하셨다면, 마지막으로 자신의 교역 방식을 정할 차례입니다.

예전에 파이나 포도와 같이 두 지역만을 왕복하는 단순한 셔틀 방식.

이익은 작지만, 코스가 짧아서 효율이 높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특판을 만날 확률이 줄어들며, 지루해지기 쉽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다른 방법은 3~4지역을 경유하는 순환 코스 방식.

특판을 만날 가능성이 높고, 퀘스트나 레이싱을 병행하기도 수월합니다.

특히 이 방법은 할인 무전이나 고가 매입 무전의 효과를 톡톡히 본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 왕복 셔틀에 비해서 약간 효율이 떨어진다는 게 단점.

 

 

 정말 쉽죠? 

 

 

 

리뉴얼 이후에도 많은 분들이 교역 코스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교역 코스를 짜는게 힘드시다면, 다른 유저분들의 루트를 참고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단순히 따라하셔도 무방하지만,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응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허스키 익스프레스는 교역의 재미가 반이상을 차지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여행은 막상 갔을 때보다 계획을 짤 때 더 즐겁다는 말이 있습니다.

나만의 교역 루트를 하나씩 발견하고, 골드를 벌어들일 때 즐거움이 두배가 되는 것은 아닐까요?

 

이상 나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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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노하입니다.

 

저번에 성격에 따른 먹이 선택 관련 글이 반응이 좋아서,

좀 더 편의성을 올리고자 이번에는 표로 정리해봤습니다.

 

본 모든 자료는 이슈리나님이 수집, 작성했음을 밝힙니다.

원본 출처 - http://husky.nexon.com/Post.aspx?b=1&n=5010

 

자료 수집 및 작성 - 이슈리나

표로 정리 편집 및 내용 추가 - 나노하

 

**** 여러 제보를 받아서 저번 자료에서 약간의 수정을 가했습니다. (최종수정 09.08.24)

- 불의를 못 참는 성격과 불 같은 성격이 추가되었습니다.

- 호기심이 많은 성격에서 조개를 싫어하는 음식으로 수정했습니다.

- 기타 제보를 바탕으로 몇 가지 음식을 추가하였습니다.

 

 

성격

좋아하는 음식

싫어하는 음식

고집이 쌘 성격

감자

포도, 밀가루, 조개, 우유, 사탕

게으른 성격

사탕, 빵, 밀가루

감자, 조개

거만한 성격

조개, 밀가루, 사탕

감자

꿍시렁대는 성격

밀가루, 사탕

 

귀가 얇은 성격

빵, 밀가루, 사탕, 우유

조개, 감자, 포도

고통을 즐기는 성격

감자

 

겁 없는 성격

사탕

 

고양이 같은 성격

포도

감자

 

 

 

낭만적인 성격

사탕

조개, 빵, 밀가루, 우유, 감자

뇌까지 근육질인 성격

조개, 감자

밀가루, 포도, 사탕, 우유

눈에 띄지 않는 성격

밀가루, 조개, 빵, 오징어

감자, 포도

너무 긍정적인 성격

사탕, 딸기잼

조개, 밀가루

남의 일에 관심이 많은 성격

조개, 감자, 밀가루

 

 

 

 

딱 꼬집어 말할 수 없는 성격

밀가루, 포도

감자, 조개, 애플파이

덜렁대는 성격

밀가루, 사탕, 빵, 우유

감자, 조개, 포도

달리기가 즐거운 성격

감자, 밀가루, 빵

 

 

 

 

모든걸 감싸주는 성격

감자, 밀가루

조개

매사에 확실한 성격

감자, 사탕

조개, 밀가루, 빵

 

 

 

불의를 못 참는 성격

감자

 

불 같은 성격

감자

 

 

 

 

시와 노래를 사랑하는 성격

감자

포도, 사탕

 

 

 

예쁘게 꾸미길 좋아하는 성격

조개, 오징어, 사탕

우유, 감자, 포도

이성을 밝히는 성격

사탕, 딸기잼

감자, 밀가루, 빵, 조개

예술을 사랑하는 성격

감자

밀가루, 우유, 새우, 오징어

언제나 배고픈 성격

사탕

빵, 포도

이상한 냄새를 좋아하는 성격

감자

밀가루, 빵, 조개, 우유, 사탕

약삭빠른 성격

감자

우유, 밀가루, 치즈

이치를 따지는 성격

감자

단맛 종류

얼음같이 차가운 성격

감자

사탕

욕 잘하는 성격

조개

우유, 치즈, 밀가루, 빵

 

 

 

재치가 넘치는 성격

조개

감자, 버섯

집중하지 못하는 성격

포도, 사탕

애플파이, 감자, 밀가루, 조개, 빵, 우유

저지르고 보는 성격

감자, 포도

밀가루, 조개

자연을 사랑하는 성격

조개, 오징어

 

자기를 사랑하는 성격

감자

조개

 

 

 

포기하지 않는 성격

감자

사탕, 포도, 조개, 빵

평범한 성격

사탕, 조개, 오징어

포도, 감자, 밀가루, 빵

 

 

 

허세 부리는 성격

조개, 포도

감자, 밀가루, 사탕

화를 내는 성격

감자, 밀가루, 빵

 

호기심 많은 성격

포도, 감자

밀가루, 사탕, 조개

혼자인 것을 좋아하는 성격

사탕, 빵

감자, 밀가루, 포도, 조개, 오징어, 버섯

한우물만 파는 성격

감자, 버섯, 밀가루, 우유

조개, 사탕, 애플파이

힘으로 해결하는 성격

감자

조개

한번은 참는 성격

조개, 감자, 버섯

밀가루, 사탕

 

 

★ 맛과 음식의 종류

밀가루, 빵 - 담백한 맛 

감자 - 쓴 맛 

조개, 오징어 - 짠 맛 

양배추, 포도 - 신맛

사탕, 딸기잼, 아이스크림, 애플파이 - 단 맛

 

★ 개들은 싫어하는 음식싫어하는 소리와 함께 토하는 모습의 이모티콘을 출력합니다.

좋아하는 음식은 멍멍 짖으며 좋다는 이모티콘 표시를 출력하므로 그에 따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반드시 [같이 다니기]를 하셨을 경우에만 확인가능합니다.


이상 나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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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노하입니다.

2009년의 끝도 멀지 않았네요.

2009년에는 실망스러운 모습만을 보여주던 허익이,

2010년에는 좀 더 나아지 모습으로 탈바꿈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허스키 익스프레스 시작화면을 바꾸는 방법을

간단하게나마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시작화면에 사용할 이미지를 준비한다.

 

시작화면에 사용할 이미지는 최대한 자신이 쓰는 해상도에 맞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상도가 지나치게 작은 이미지를 사용할 경우,

사진이 선명하지 못하고 깨져서 표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는 1280 x 1024 해상도를 사용하기 때문에 샘플로 이미지를 준비해봤습니다.

 

 

2. PNG 파일로 저장한다.

 

어느 프로그램이던지 상관없습니다.

간단하게는 그림판에서도 바꿀 수 있고, 알씨, 포토샵 등에서도 가능합니다.

제목은 반드시   title   로 저장해주셔야 합니다.

확장자 (Format) 은  PNG

 

 

 

3. 준비한 이미지를 지정된 디렉토리에 이동한다.

 

지정된 디렉토리에 만든 이미지를 복사합시다.

내 문서 - 허스키 익스프레스 - 개인설정

 

 

자신이 만든 아이디가 폴더로 작성되어 있다면 제대로 찾아 온겁니다.

 

 

4. 바뀐 이미지를 확인한다.

 

 

 

 

여기서 잠깐!!

 

정확하게 원인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자신의 해상도와 똑같이 이미지를 올려도

실제로 적용해보면 이미지의 일부분만 확대되서 나오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실제 이미지

 

 

 

 

게임에 적용된 이미지

 

 

보시다시피 이렇게 잘려서 나옵니다.

따라서 포토샵이나 그림판을 통해서 약간의 편집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아래와 같이 만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해상도는 자신이 사용하는 해상도와 동일하게 만드시면 됩니다.

 

 

 

이미지 예시

 

양옆을 약간씩 비워주고 아래위로 꽉 채워주는 형식으로 작성해주세요.

 

 

시작화면 바꾸기는 공식 홈페이지의 파론통신에서도 다뤘던 내용이지만,

그림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TIP 적는 것도 정말 오랜만이네요..

그럼 다음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나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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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노하입니다.

첫 체크포인트 글이 본의 아니게 예전에 쓰던 글을 리뉴얼한 글이 되어버렸네요.

이것도 리뉴얼의 일환이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체크포인트 시간에는 과거 온게임넷에서 방영한 프로그램에

소개된 허스키 익스프레스와 관련된 동영상을 소개합니다.

 

 

아래 프로그램은 온게임넷에서 현재 방송중인 [Do The G] 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주로 게임계의 소식이라던지, 초고수를 소개하는 등의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8/27 방송에서는 G-BETA 코너에

허스키 익스프레스가 소개되었더군요.

 

허스키 익스프레스가 소개된 G-BETA는 아래 동영상에서

9분 31초 ~ 15분 32초 부분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허스키 익스프레스의 간단한 소개와 앞으로의 업데이트 방향,

그리고 데브캣 스튜디오 보라팀의 김형선 前기획팀장의 인터뷰를 들을 실수 있습니다.

 

지금은 김형선님이 물러나고 이희영(인플레임즈)님이 기획팀장을 맡고 계십니다.

아무래도 오픈베타 이후의 성적부진이 원인이 아닐까 싶네요.

 

 

기획 팀장이 바뀐만큼 여기서 제시한 업데이트 방향과 조금 달라질지도 모르겠으나,

팀장이 바뀌더라도 데브캣이 앞으로 유저들의 편의를 배려한

업데이트를 해주길 바라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이상 나노하였습니다.

 

 

 

[Ongamenet DO THE G 113화 - 2009.08.27일 방송]

[ 전체화면으로도 감상 가능합니다 ]

G-BETA : 허스키 익스프레스 - 9분 31초 ~ 15분 32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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